<P>오랜만에 만화책 유리가면 애장판 14권을 읽고 있었습니다...</P>
<P>나중에 하야미 에이스케 회장이 아들인 하야미 마스미에게 </P>
<P>연기의 천재소녀 마야에 대해 얘기를 하는 부분이 있는데...</P>
<P>그 아이를 천재라고 하면서 천재에 대해 말하는 부분이 있습니다..</P>
<P>바로 이 대목...</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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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천재는 자신의 재능을 위해서만 살 수 있다. 주변 사람들이 상처받는다 할지라도 생활양식을 바꿀 수는 없지.</STRONG></P>
<P><STRONG>그리고 큰 영향력을 행사한다...!</STRONG></P>
<P><STRONG>중세에 제아미라는 천재가 등장하여 그때까지의 예능의 세계를 완전히 바꾸어놓았다.</STRONG></P>
<P><STRONG>그 영향력은 수백년이 지난 지금에까지도 미치고 있어.</STRONG></P>
<P><STRONG>신동이라 불리운 모차르트도 마찬가지다. 천재가 하나의 문화나 문명에 미친 영향은 엄청나지.</STRONG></P>
<P><STRONG>진정한 천재는 세상을 바꿀 수 있는 힘을 지니고 있다...!"</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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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STRONG> </P>
<P><STRONG></STRONG> </P>
<P>여러분....</P>
<P>이 대목을 읽으면서 누가 생각나십니까..? </P>
<P>후후후..</P>
<P>그야 물론 <STRONG>MJ...........!!</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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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 대목을 읽으면서 '이건 완전 마잭이야기야.....'라며 혼자 중얼거렸습니다...ㅡ.ㅡ;</P>
<P>정말 저 말대로 마이클잭슨의 영향력은 시대를 초월하여 </P>
<P>다음, 그 다음세대들에게까지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현실입니다, 현실이고 말고요.</P>
<P>마이클잭슨. 이 사람은 정말 굉장한 사람입니다..</P>
<P>천재란 정말 어떤 존재인가...</P>
<P>얼마나 대단한것인지 새삼 깨닫게 해주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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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슨같은 사람은 다시 나지 않을것같아요 ㅠㅠ 특히나 요즘처럼 가수를 상품처럼 만들어내고 세상이 우롱하는 시대에는 힘들듯... (너무 비관적인가;;;) 근근히 미래를 생각해 봅니다만, "앞으로 100년 뒤, 저런 사람이 다시 날 것인가-." 하고. 근데 상상이 안가요;;;;;;;; 전세계인의 마음을 하나로 사로잡았던 사람. 아직도 이슈가 되며 기대를 한 몸에 받는-. 이런 사람이 다시 날까요?
첫댓글 저도 그부분 마이클 생각했는데!!!!!!!!!!!!!!!!!!!!!!!!!!! 아 ! 나의 평생 완소 유리가면 ㅠ ㅋㅋㅋ
저도 그거 보면서 맞는말이네 했지요 ㅋㅋㅋㅋㅋ 유리가면 좋아하는 분들 많으시네 근데 완결은 언제쯤 볼 수 있을지...;;;
스즈에님 다시 타오르기 시작하셨다지요ㅎㅎ 그분이 먼저 써놓은 완결이 있긴 한데 그건 잡지 연재본이고 워낙에 수정을 많이 하시는분이라 (거의 80퍼센트를 수정하신다는) 그것과는 많이 다를듯 / 잡지에서는 마야가 자살하고 아유미 눈이 실명되지만 아유미가 홍천녀가 되요
예에~~~~~~?? 이럴수가!! 저, 정말이에요??? 정말 마야가 자살을 한 단 말이에요??? 시러요~~~안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야의 홍천녀연기모습을 보고싶다구 ㅠㅠㅠㅠㅠ 정말 사실이에요? 정말이에요? 정말이냐구요 ㅠㅠㅠㅠ
헐 무슨 결말이 ㅠㅠㅠ 전 아유미가 실명한다는게 더 화나요ㅠㅠ ㅋㅋㅋ
네이버에 유리가면 해적판 치면은 블로그하나가 나와요 ㅎㅎ 그리고 그 블로그에 일본의 유리가면 광팬분들이 잡지 (거의 10년 연재본을 다 모으셨다는 ; 대단하죠?) 연재본을 모아서 낸 책을 한국 판으로 팔아요 ㅎ 그것만해도 거의 10권 분량 ;
그 연재본 책을 살 순 없을까요? 물론 한국어로 번역은 안 되어 있겠죠;;?ㅠㅠ
변역 된거 팔아요! 네이버에서 유리가면 해적판 쳐보세요 ㅎㅎ열권 묶어서 팔아요 ㅎㅎ 저는 다행히 근처 망해가는 책방에서 샀다는 ㅎㅎ
맞아요 요샌 개나 소나 다 천재라고 그러는데 진정한 천재는 세상을 바꿀 수 있죠ㅋ 예체능계의 천재들을 예로 들자면 마이클잭슨이나 비틀즈 혹은 앨비스처럼
잭슨같은 사람은 다시 나지 않을것같아요 ㅠㅠ 특히나 요즘처럼 가수를 상품처럼 만들어내고 세상이 우롱하는 시대에는 힘들듯... (너무 비관적인가;;;) 근근히 미래를 생각해 봅니다만, "앞으로 100년 뒤, 저런 사람이 다시 날 것인가-." 하고. 근데 상상이 안가요;;;;;;;; 전세계인의 마음을 하나로 사로잡았던 사람. 아직도 이슈가 되며 기대를 한 몸에 받는-. 이런 사람이 다시 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