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4.월."내가 가서 그를 고쳐 주마."(마태 8, 7)
모든 이들을
편안하게 하시는
하느님의 사랑은
끝이 없습니다.
모든 자녀들이
행복하길
바라십니다.
이 세상 사람들은
하느님의
자비와 사랑을
통하여
진정한 삶의
참된 의미를
만나게 됩니다.
신분의 굴레에서
풀어주시며
고통에서 우리를
벗어나게 하여
주십니다.
사람은
참사람의 길을
걸어가야 합니다.
말보다는
실행을
앞세워야 합니다.
이 세상 전부가
하느님의
소중한 것이며
하느님의
아픔들입니다.
하나하나의
아픔이
하나하나의
깨달음으로
바뀝니다.
새로운 삶의
영원한 기쁨과
환희를
예수님을 통해
뜨겁게
체험합니다.
보살피고
보호하고
기도하는
백인대장의
믿음에서
진정한
믿음이란
소중한
것을 지켜나가는
오늘의 마음임을
절실히 만납니다.
아픔으로부터
방향을 돌려
믿음을 만나는
시간입니다.
믿음이란
치유의
체험입니다.
믿음으로
오시고
믿음으로
맞이하는
믿음의 참뜻입니다.
믿음이
생명의 빛이며
믿음이
우리에게 온
새해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오시듯
소중한 관계를
고쳐 주시는
행복한 믿음이
우리에게
왔습니다.
믿음과 기도로
새롭게 시작하는
오늘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카페 게시글
오늘의 복음묵상
[복음묵상]12.04(월)한상우 바오로신부님
노헬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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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04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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