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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ger Sanchez
Roger Sanchez는 뉴욕
퀸즈에서 태어나서 살사, 디스코, 힙합을 들으며 성장한다. 건축가의 꿈을 버리고 음악인의 길을
택한 그는 빌보드 챠트에 자신이 제작한 곡들을 상위 랭크 시키는 히트 메이커이기도 하다.
그래미 어워드에서 화려한 수상이 보여주듯 DJ 뿐 만이 아니라 명 트랙 프로듀서 그리고 팝
스타들의 리믹서로도 유명하다. 2004년 다시 세계 최고의 하우스 DJ로 등극한 그는 이 번
내한파티에서 생애 첫 시도인 보컬리스트와 기타리스트가 동반 된 라이브 + DJ 세트를 화려하게
펼쳐 보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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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ve Lawler
스티브 롤러는 독특한 색채를 지닌
영국의 대표적인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DJ/프로듀서이다.
80년대 말에 데뷔한 그는 중출한 음악실력이 곧 세인들의 주목을 받으며 급성장하게 된다.
일반적인 프로그레시브 보다는 트라이벌한 하우스에 중점을 둔 그의 취향은 동급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디제이들과 차별화 된 사운드를 들려주며 언제 어디서 들어도 그만의 스타일인 경쾌한
리듬과 토속적인 드럼 비트가 빠지지 않음을 들려준다. 자신을 프로듀서보다 디제이로서 인정 받기
원하는 그이지만 훌륭한 작곡력 또한 겸비한 아티스트이다. 현재 전 세계의 클럽과 파티에
끊임없이 출연 요청이 쇄도하고 있으며 이 번 Thirst 서울파티에서 그를 기다린 국내
프로그레시브 팬들에겐 큰 선물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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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파티 시작은 9:00pm ~ 부터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