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거제도에서 가서 회먹고 잠자고 섬 한바퀴 돌고 건어물가게 돌고 ...너무 빤한 스토리로 돌아오는 관광의 패턴 이제 지겨우시죠?
여러분도 아마 조금은 색다르면서도 고급스럽고 품위있는 여행 그리워하지 않을까요?
인터넷 아무리 뒤져봐야 사진만 그럴싸하지요....믿기 어렵죠? 이제는 그런 패턴에서 조금은 변화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하지만 여러분들이 직접 여기저기 다 다녀보고 결정하기에는 시간이나 여러 면에서 아쉬울 때가 많으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곳저곳 다녀보며, 오시는 손님들의 연령대와 모임의 성격. 원하는 바 등을 참조해서 그에 따라 객실을 예약하고,
식당도 예약하고 관광지도 직접 연결해보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언제라도 연락만 주시면 그 날짜에 그 손님들의 성격에 맞추어 그 금액에 맞추어 숙소와 식사자리등등을 준비하여드리겠습니다. 수수료 없습니다. 아무 것도 주실 필요 없습니다. 그냥 그 업체에서 챙겨 먹을께요....ㅎㅎㅎ
지금 소개하는 곳은 거제도 지세포라는 지역으로 장승포항에서 5분거리에 있습니다. 현재 대명리조트가 건설되고 있는 지역으로 항구가 자연 그대로 때 묻지 않은 곳이면서도 각종 편의시설이 많으며, 횟집들도 그리 많지는 않지만 질과 양면에서 장승포가 비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같은 금액에서도 최소 5000원 이상의 차이가 보입니다.
소개한 숙박지는 사천평 규모의 대규모 타운이며, 각종 기업체 연수나 수학여행단이 자주 찾는 곳으로서,
거제도에서 유일하게 참숯으로 운영되는 찜질방입니다. 대중사우나의 물은 수질검사에서 1등급을 받을만큼 좋으며,
3개의 탕과 넓은 편의시설등은 손님들에게 찬사를 부르게 합니다.ㅇㄹㄹ
팬션은 10평부터 45평형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으며 45명이 동시 투숙이 가능한 방도 있습니다.
전 객실은 황토방으로 구비되어 있으며, 세탁공장에서 매일 공수되는 깨끗하고 산뜻한 이부자리는 고객우선주의에 입각한 기업의 마인드가 보입니다.
팬션 뒤로는 등산로가 있어 옥녀봉까지 1시간 남짓 등산이 가능하며, 보물찾기나 숨바꼭질 등 각종 게임도 가능하여,
연령대가 조금 있으신 분들도 옛날의 추억을 살릴 수 있는 좋은 장소입니다.
400석 규모의 대형 식당은 훈제바비큐 부터 각종 탕 종류까지 각종 한식으로 준비되어 있으며, 장어탕은 이 식당의 명물로 통합니다. 또한 식당 앞에는 야외수영장이 준비되어 있어 여름철에는 술한잔 하시고 바로 입수(?)하시는 분들도 계시답니다.
다 좋습니다.....하지만 가격이 가장 문제겠지요?
그렇습니다. 팬션은 장승포의 저가호텔에 비해 조금 비싼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주말에, 복잡할 때, 성수기때 방이 없고 객실단가가 올라가는 것은 어디나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평일에는 거의 비슷한 수준에 투숙이 가능합니다. 다만, 팬션은 호텔에 비해 소문이 덜 나고 각 건어물가게나 식당 등에서 추천을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 가게들이야 자기자신의 판매도 중요하고 딱히 한 곳만 밀기에는 팬션이 너무 많거던요.
평일에는 팬션숙박과 함께 찜질도 하시고 저녁식사로 훈제오리참숯구이 드시고, 아침에는 된장찌게 드시면 2인기준에 119,000원 패키지 가격으로 이용이 가능하십니다. 삽겹살참숯훈제요리로 드시면 99,000원이고요.....
이 정도 가격이면 여느 70년대 호텔 보다야 좋지 않을까요?
거제도에 오시면 이젠 손님들의 취향과 성격 등을 최대한 실피셔서 제게 연락 한 번 주시지요...
제가 발품 대신 팔아드리겠습니다.
010-8713-8849 드가자투어
홈페이지: www.gjwell.co.kr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전번 기억해서 거제도 갈때 연락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연락 꼭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