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4356).11. 9(목) 음력 9.26 (신미)
소방의 날, 세계 자유의 날 (World Freedom Day)
♡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오늘은 안창호의 날.
♡국 내
¤1796(조선 정조 20) <화성성역의궤> 완성.
¤1878(조선 고종 15) 안창호 태어남, 흥사단 조직,
상해임정 국무총리서리.
※ “우리가 만일 좋은 화초를 구하는데 다만 아름다운
잎과 향기로운 꽃만 취하면 잠시는 좋으나 얼마 안가
말라 다시 번성치 못하니, 먼저 그 뿌리와 씨를 취하여
심을 것입니다.”
¤1899(대한제국 광무3) 아동문학가 소파 방정환
태어남. 최초 순수아동잡지 ‘어린이’ 창간(1923년).
¤1917 창덕궁에 불남.
¤1919 항일독립운동단체 의열단(단장 김원봉)
결성(만주 길림성).
¤1926 이청천 만주에 고려혁명사관학교 세움.
¤1966 경북선 개통.
¤1979 한국인 선원 20명 탄 일본화물선 일본 근해
침몰 18명 실종 사망.
¤1990 전남 영광, 함평 보궐선거, 영남 출신인 평민당
이수인 후보 당선.
¤2009 ‘루저’ 발언 파문.
※ 방송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한 여대생 패널의
“외모가 경쟁력이 되는 시대에 키가 작은 남자는
루저(패배자)라 생각한다”는 말에 누리꾼들 분노.
¤2013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바이엘 레버쿠젠
공격수 손흥민(21세) 함부르크와의 정규리그
경기에서 해트트릭 해외진출 한국선수 첫 기록.
¤2014 가수 이승철 일본의 입국거부로 도쿄
하네다공항에서 4시간 억류됐다가 강제송환됨.
¤2022 양정고 3년 재학 중(20세) 1950년 보스턴
마라톤 우승한 함기용 세상 떠남(92세).
♡ 국 외
¤755 중국 당 나라 안록산의 난 일어남.
¤1799 나폴레옹 쿠데타 성공.
¤1818 러시아 소설가 뚜르게네프(~1883) 태어남.
※ “만일 내가 저녁을 먹으러 집에 늦게 돌아오거나
말거나 탓하지 않는 여성이 있다면 나는 모든 명성과
예술을 버려도 탓하지 않으리라.”
¤1914 오스트리아 출신의 미국 배우·발명가 헤디
라마르 태어남.
※ 2차 대전 초 작곡가 조지 안실과 함께 연합군
어뢰의 무선유도체계 개발, 라마르의 무선보안
신호체계는 와이파이, CDMA, 블루투스 기술의
기초가 됨,
“헤디 라마르가 없었다면 구글도 없었다.” - 구글,
2014년 국립발명가 명예의 전당에 오름,
독일의 오늘은 발명의 날.
¤1918 프랑스 시인 기욤 아폴리네르 세상 떠남
(38세).
※ ‘미라보 다리’
¤1938 ‘수정의 밤’ 나치당원과 동조자들이 독일
전역의 유대인 교회와 상점 파괴.
¤1965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 당선.
¤1970 샤를 드골 전 프랑스 대통령 세상 떠남.
¤1988 조지 부시 미국대통령(41대) 당선.
¤1989 동독, 베를린장벽을 포함한 전 국경 전면
개방.
※ “세계가 새로운 냉전 직전의 상황이며, 이미
신(新)냉전이 시작됐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 고르바초프 전 소련대통령(2014년) 11월 8일
베를린 장벽 붕괴 25주년 기념연설.
¤1989 중국 최고실력자 등소평 사임.
¤2004 차별과 인종주의에 맞서 싸운 스웨덴 언론인
스티그 라르손 세상 떠남.
※ 『밀레니엄』
¤2008 러시아 핵잠수함 오작동 사고로 20여명 목숨
잃음.
¤2015 스페인 카탈루냐 주의회 스페인으로부터
독립선언결의안 통과.
¤2015 아메데오 모딜리아니의 ‘누워있는 나부
Nu couche’ 미국 뉴욕 크리스티경매에서 전세계
미술품 경매사상 역대 2위인 1억7040만$
(약 1972억 원)·수수료 포함 가격)에 중국인에게
팔림.
¤2018 마르코스 전 필리핀대통령 부인 이멜다
하원의원(89세) 부패 혐의로 징역 77년 선고.
¤2020 영국 사전출판사 콜린스 올해의 단어에
lockdown(봉쇄) 선정, 먹방(mukbang), 사회적
거리 두기, 자가격리도 10대 단어에 포함.
¤2020 미국 제약회사 화이자 코로나19 배신의
임상3상 데이터 공개, 효능 90%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