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양산시청 여자 탁구단 재능 기부 행사에 참여하면서 사진도 많이 찍었지만, 뭐라도 하나 기념을 하고 싶어 싸인 라켓을 준비해 이정삼 감독과 주전 선수 5명의 친필 사인을 받아 왔습니다.
맨 위 이정삼 감독의 사인을 시작으로, 시계 방향으로 천세은, 김민정, 김태연, 박효원, 지다영 선수의 친필 사인입니다.
그러고 보니, 저도 탁구 대회장에 참 많이 쫓아다녔는데, 이렇게 현역 선수들에게 직접 친필 사인을 받은 건 거의 10여 년 만이네요.
양산시청 여자 탁구단 이정삼 감독.
천세은 선수.
김민정 선수.
김태연 선수.
박효원 선수.
지다영 선수.
제가 좀 많이 귀찮게 해서 그렇지 저랑 같이 있으면 모든 것이 기록으로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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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부러워요!!
득템했습니다..으쓱!!!
저 라켓으로 탁구치면...ㅎㅎ
이정삼님이 벌써 감독님!
우와~ 득템!!!
양산시청탁구단이 있군요...
영도구청탁구단도 있던데...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