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는 덕유산(德裕山·1614m)
서리꽃(상고대)이 화사 하답니다
향적봉 가는 길에 바라 본 설천봉.
설천봉에서 향적봉에 이르는 구간에서
덕유산 서리꽃(상고대)의 백미를 볼 수 있다.
[2025년 2월 22일(음:1월 25일)
일출 07시:15분.일몰18시 17분]
토요일인(22일) 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찬 바람이 불며
추위가 이어지겠고.
늦은 새벽부터 오전까지 충남·
전라 서해안에는
눈이 내리겠으며
제주에는 오후까지
비 또는 눈이 오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
영하 12도 ~ 영상 1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0도~7도 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향적봉 가는 길에 눈꽃,
서리꽃(상고대)이 화려하게 피었다
▣...겨울에는 덕유산(德裕山·1614m)에
올라봐야 한답니다.
서리꽃(상고대) 화사한,
속세와 딴판인 세상이 펼쳐집니다
향적봉으로 향하는 길에 눈꽃,
서리꽃(상고대)이 활짝 피었다.
눈 내리면 눈꽃도 좋습니다.
순백(純白)의 풍경이
지난한 일상에 위로가 된답니다.
산이 높지만 정상
턱밑까지 곤돌라가 운행합니다
대기중의 습기가 나뭇가지
달라부터 얼어버린 서리꽃(상고대).
영롱한 모습에 반해
겨울산을 찾는 이들이 적지 않다.
덕유산은 사계절이 곱습니다.
봄에는 능선마다
철쭉과 진달래가 피고
여름에는 형형색색
야생화 융단이 깔린답니다.
덕유산 설경은 주목,
구상나무 등이 있어 더 운치가 있다.
단풍 화려한
가을의 운치도 좋습니다.
겨울에는
서리꽃이 장관입니다
덕유산은 서리꽃의 명소 입니다.
덕유산 설경은 주목, 구상나무,
고사목 등이 있어 더 운치가 있다
기온이 낮은 날,
대기에 있는 습기가
나뭇가지에 달라붙어 그
대로 얼면 서리꽃이 된답니다.
백련사.
영롱한 서리꽃에 반해
겨울산에 오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산이 높으면
서리꽃을 볼 공산이 크답니다.
백련사.
겨울산사의 고즈넉한 분위기가
마음을 차분하게 만든다.
덕유산은 남한에서
네 번째로 높습니다.
한라산(1950m), 지리산(1915m),
설악산(1708m) 다음입니다
구천동 계곡. 계곡을 따라
‘구천동 어사길’이 조성돼 있다.
‘남한에서 네 번째로
높은 산’은 구경이 쉽습니다.
산 아래에서 40분 남짓이면
정상에 오를 수 있습니다.
향적봉에 오르니
상고대와 설경이 넋을 잃게 한다.
곤돌라 때문입니다
가볍게 트레킹에 나선
사람들 대부분은
곤돌라를 이용한답니다...빵긋
무주구천동 계곡의 겨울은
여름만큼이나 매력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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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유산(德裕山)황적봉[2025년 2월 22일(음:1월 25일) 일출 07시:15분.일몰18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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