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6학년 햄치즈에요. 맨날 유튜브로만 무지좋을 보다가 저도 글을 남겨봅니다!
이 일은 제가 초4였을때 일이에요.
전 유치원을 같이 다녔던 아주 친한 언니가 있어요!
집도 별로 많이안멀었구요(걸어서 5분정도면 나와요!)
그러다보니 초등학교때도 많이 놀게되더라구요
어떨때는 저희집에서,어떨때는 언니집에서요!
어느날,그 언니가 저희집에서 한번자고 갔었어요.
저는 당시 아직 혼자자지못했었는데,
언니가 자고나니 저도 뭔가 괜한 자신감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그 날이지나고 언니가족분들께 허락을 구해서
저도 그집에서 자봤어요!
언니랑 11시가 넘도록 게임을하다 둘다 지쳐서 잠을 청했죠.언니는 많이 피곤했나본지,누운지 얼마안돼서 바로 잠들었더라구요?
전 그때 아직 철이안들었던 때였어서...ㅋㅋ
그냥 누워서 꼼지락꼼지락 거리면서 잠이 올때까지 기다리고있었어요!
당시 안방은 대충
이렇게 그리면 이해가 되시나요?
그림은 저렇게 그렸지만 책상 바로 옆에 책장이있어요
그때는 언니가 구관,동물인형 같은걸 책장위에 올려놨더라구요?
그래서 누워서 책장을 보면 인형이 아주 잘 보여요
다시 본론을 말하자면
누워서 잠이 오길기다리는데
책장위에 인형이 보이더라구요?하필 그때 제 자리가
책장과 가장 가까운곳이었어요
아무생각없이 눈이무거워져서 잠을 잤습니다.
근데 얼마되지않아 눈이 떠지는겁니다!
몸을 움직이려하니까 몸이 안움직이드라고요?
맞습니다..가위에 눌린거죠ㅠㅠ
전 그때가 가위를 처음 걸려본거라
"왜 몸이 안움직이지?"
라는생각 밖에 안들었구요..
눈은 떠질랑..말랑 거리더니 갑자기 확! 떠지는겁니다.
그래서 제 주변을 둘러보니
아까 책장위에 있던 인형들을 포함해서 다른인형들이
제 주변에 놓여져 있있는거에요
소름이 끼칠정도로 엄청많이요
그 인형들은 웃으면서 뭐라뭐라 하는거에요
그래서 자세히 들어보니
"야야!새로운애다!ㅋㅋㅋㅋ"
"새로운애네!ㅋㅋㅋ"
"새로운 애야!이게 얼마만에 새로운아이야!ㅋㅋㅋ"
전 결국 기절을했고
일어나보니 오후1시더라고요
언니와 언니가족분들은 제 주변이서 절 걱정하시는듯이 보셨어요.
그래서 자초지종을 물어보니
"아니 아까전에.. 언니는 먼저깨어있었고
이모는 조금 이따가 깨어났는데..깨어나서 너를봐보니까..
얼굴은 새하얗게 질려있고 식은땀을 흘리면서 있는거야..그래서 물수건을 올려놨더니 너가 바로 깨더라.."
저는 그순간 온몸에 소름이 끼쳤고 다신 남에집에서 안자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때 그 인형들은 무엇이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