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모닝빵 만들어 먹구요~
점심은 밥 먹구,,,
그렇다고 이게 실시간 포스팅은 아니구요~
어제 만들어먹은건 사진을 한장도~ 안찍었어요.
포스팅이 넘 밀려 계속 쌓이기만 하는것 같아 중복되는 메뉴는 왠만하면 패쓰~하려구요^^
이 날은 떡볶이,오뎅탕,떡꼬치까지..아주 먹부림을 했어요~
하나라도 포기할 수 없었기에 다 먹어줬지요^^
♧ 재료 ♧
떡볶이떡,어묵,쫄면,삶은계란,양배추,대파,고추장,멸치육수,다진마늘,정종,후추가루
멸치,다시마,어묵,무,국간장,삶은계란,대파,다진마늘,정종,소금,후추가루,홍고추,쑥갓
멸치육수 미리 낸게 없어서요~
멸치,다시마,무 넣어 육수를 내어준 뒤 멸치,다시마는 건져내구요..
무가 익으면 어묵,국간장,정종,다진마늘,삶은계란 넣어 푹 끓여준 뒤
소금,후추로 마무리간 해준 뒤 대파,홍고추,쑥갓으로 고명 올려주었어요.
어묵탕 육수 내는 동안 계속 떠서 떡볶이 육수로 사용을 해주었구요~
떡볶이떡,어묵,고추장넣어 볶아낸 뒤 쫄면,양배추,다진마늘,정종 넣어 잘 버무려주구요..
육수는 계속 보충해주었어요.
쫄면이나 당면등의 사리를 넣을때는 육수가 자작해야 마지막까지 불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기에
국물은 넉넉히 만들어주었어요.
삶은계란,대파,후추가루 넣어 떡볶이도 완성했어요~
요건 그~~~전에 만들어먹은 떡볶이인데..
맛살이 애매하게 남았길래 투척해주었더니,,짭쪼롬한게 괘안터라구요~
햄 요런거 넣어줘도 짭쪼롬한게 맛나구요.
그런데 이런 조미식품을 넣을땐 떡볶이 간을 좀 약하게 해주는게 좋겠지요^^
사실 만든 순서로는 이게 가장 먼저였구요~
떡볶이 먹고 배불러 시간차를 두고 후식으로 먹었다능~ㅎㅎ
달군팬에 기름을 두르고 떡을 올려 중약불에서 노릇노릇하게 앞뒤로 구워준 뒤
꼬치를 껴주었어요.
고추장,물엿,다진마늘,정종 넣은 양념장을 떡 한쪽면에만 얇게 발라준 뒤 통후추를 드르륵~갈아 뿌려주었어요~
오븐토스터기에 살짝만 구워내면 완성이구요~
고소하게 깨를 좀 뿌려주었어요^^
고소하게 땅콩분태를 뿌려줘도 좋을듯 하구요~
후식으로 먹은 떡꼬치는 또 나름의 쫄깃한 식감이 있기에
배가 불러도 맛나게 냠냠요^^
활기찬 한주 맞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