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이있는 한가위

[그때 그녀]

한가위 인사드려요!

벌써 추석이라 풍성한 한가위 되시라고
추석인사드려요♡   

태풍에 코로나에 폭우에 정말 다사다난했는데
이번 한가위는 풍성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코로나도 이제 이렇게 동무가 되다니
너무 슬프고 서운하네요.  

어김없이 찾아온 즐거움과 행복이 가득한, 한가위 추석입니다^^ 

그동안 정치는 시끄럽고 비 피해뿐 아니라 태풍 힌남노로

많은 곳에서 속출했던 피해로 마냥 즐겁지 만은 않겠지만

그래도 소중한 가족들과 친지들과 맛의 풍요로움과

즐거움으로 보름달처럼 풍성한 한가위 되시고

넉넉한 마음 가득들 채워 모처럼 온 가족이 함께 모이는 즐거운 추석~ 

추석이 마침네 다가든 오늘
오고가시는 고향길 무탈하시고
복된 추석 되시기 바라며
보름달 보시면서 소원성취 하시는
귀한 한가위 보내시길 진심으로
기원하며, 

보고싶고 생각나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얼마나 즐겁고 행복한
일인지 그 소중함을 느끼며
또 다른 하루를 노크합니다. 

세월이 흘러 멀어져 가는 시간속에서
그리워지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얼마나 다행스런 일인지 모릅니다. 

비워가는 인생길에 그리움 가득 채워가며
살아갈 수 있다는것 또한
반갑고 고마운 일이지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생각나고
그리워지는 사람들이 있다는 건
아직은 살아 있다는 느낌을 주는
기쁜일이겠지요. 

좋은분들이 곁에 있음에 노을길이
더욱 풍성하고 아름답기만 합니다. 

언제나 힘이 되어주어 고맙고
늘 그리워하며 살아가는 삶
이기를 바라며, 

모두가 행복한 삶 이기를
멀리서나마 응원합니다. 

쾌청하게 불어오는 가을바람 맞으며

코로나19로 거리두기로
만나지 못한 가족친지와
지인들 거리두기 해제로
함께 만나 정다운 정나누며
기분좋게 웃는 행복한 추석
한가위 명절 연휴되시길 바랍니다.  

나름 바빠도 수수한 의리로
함께하는 이웃이 있어 항상
기쁘고 행복합니다. 

🌕🎑 추석(秋夕) 🎑🌕  
 달아 달아 밝은 달아! 🌕 

달이 둥실 떠올라
휘황한 추석 한가위
보름달로 점점 채워져
여울지는 가을밤  

휘영청 둥근달이 참 밝구나!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 보름달 같아라 했건만,

감사하는  추석 명절 되세요.

마음까지 넉넉해지는 한가위입니다.  
우려했던 첫 가을 태풍이 지나가고 따뜻한

가을 햇살이 내리쬐고 있습니다.

일년내내 흘린 땀의 보람을 거둘수 있는 기쁨 가득한 가을입니다.

사랑하는 가족들과 보름달처럼 환한 웃음이 가득한,

뜻 깊고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민족의 대명절 추석입니다.
코로나의 여파도 태풍도 지나갔고 지나는 중 인데...  
추석을 행복하게 보내는 일만 남았습니다.  

즐겁고 안전한 귀성길!
즐겁고 풍요로운 한가위! 
보름달처럼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그리고 가을의 풍요로움을
만끽하는 즐겁고 행복한
연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아름지운]

전체배경에 고운 글
담아주셔서
감사히 잘 보고갑니다
어깨춤이 절로 나는
정겨운 가락도 참 좋습니다
추석연휴 편안하게 보내세요 ~

[그때 그녀]

앗!!
이렇게 또 추석날에도 소중한 나눔 주시고가셨었군요.
늦게 보아서죄송합니다.
정겨운글에 함께 어울리며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