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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아내에게 편지'를 .... 암투병 수기공모의 글
동구리 추천 2 조회 477 20.12.26 06:37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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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2.26 07:32

    첫댓글 안타깝읍니다
    아내분도 먼저 가시긴 하셨지만
    가족들의 헌신적인 보살핌과 가족들의 따뜻한
    품안에서 좋은대로 가셨을것입니다
    남은가족분들 아픈가슴 글이나마 심심한 위로의 마음을
    드립니다

  • 작성자 20.12.27 05:51

    죄송합니다

    즐거운 글을 올려야하는데 .....

    병원에서 암수기 공모를 하여 투고를 하였고
    또한 그 글을 한번 올려 보았습니다

    지금은 다잊고 잘살고 있습니다. 심심한 위로에 감사를 드림니다

  • 20.12.26 09:00

    그런 어려움을 겪으신 줄도 모르고...
    옛날 일이 아프고도 그리우실 것 같습니다. 역시 동구리님 후기를 쓰셔서 정신 적 육체적 고통을 받는 분들께 좋은 일 하셧습니다
    이제는 동구리님의 건강을 꼭 챙기시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20.12.27 05:54

    감사합니다

    원래가 글을 쓰기를 좋아하여 한번 투고를 한것입니다

    제 허접한 글이 암환자들이나 가족들에게 조그마한 위로라도 되었으면 합니다

  • 20.12.26 18:13

    마음 아픕니다 그런 사연이 있는줄...
    최선을 다하여도 아쉬움이 가득하지요
    건강 잘 챙기시고요

  • 작성자 20.12.27 05:55

    감사합니다

    이제는 다잊고 잘살고 있습니다

    병원에서 공모를 한다기에 .....

    위로에 감사함을 전합니다

  • 20.12.26 20:58

    뭐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먼저 가신분의 명복을 빕니다.
    동구리님의 건강과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0.12.27 05:56

    감사합니다

    심심한 위로에 뜨거운 감사함을 전합니다

  • 20.12.26 21:54

    눈물이 납니다 마음고생 몸 고생 많으셨네요
    지금은 부디 건강 챙기시고 늘 좋은 날만
    있으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0.12.27 05:57

    감사합니다

    그때에는 무척이나 힘이 들었지만 ,지금은 잘지내고
    있습니다

    위로와 격려에 감사함을 전합니다

  • 20.12.27 11:05

    힘든 시간을 보내셨군요
    노년에는 딸 아들 시집 장가 다 보내고 연금으로 생활하며 가끔 자식들과 손주모두 함께 어울려 즐거운 시간을 갖는것이 평범한 우리들의
    목표인데 원하는 삶을 살지 못하는 많은 가정을 보면서 안타까움을 금치 못합니다
    남아있는 가족들과 함께 건강하게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또한 아직 늦지 않으셨으니 좋으신분 만나 새가정을 꾸려 보시는것도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늦은 나이에 카페에 공개구혼
    글을 올린후
    이틀만에 좋은사람 만나 열애중입니다.

  • 작성자 20.12.28 05:32

    감사합니다

    심심한 위로와 격려에 ......
    이제는 모든걸 다 내려놓고 건강이나 지키면서 세월을 보내고져 합니다

    좋은 사람만나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니 축하를 드림니다

  • 20.12.27 13:39

    고생을 많이 하셨네요
    먼저 떠나신 부인은 남편과
    자녀들의 보살핌 가운데 외롭지 않았슴이 위로를 받으셨겠어요
    남은 여정 건강 하십시요~~♡

  • 작성자 20.12.28 05:36

    정바다님....

    감사합니다 정말 한사람이 저세상으로 보내는데
    엄청나게 힘이 들더군요

    이제는 다잊고 사는데 ........
    병원에 원고를 투고하니라고 옛일을 회상해 보네요

  • 20.12.27 16:15

    정성을 다 한 보살핌에도 불구하고 사모님이 떠나가신 것은 안타까운 일이지만,
    온 가족이 하늘을 향하여 부끄러움이 없는 도리를 다 한 것은,
    불행 중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삶에 평화와 안식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작성자 20.12.28 05:38

    감사합니다

    그때에는 어떻게 지냈는지 모릅니다
    힘들었던 지나간 과거를 들쳐내니 ......

    이제는 다잊고 내려놓고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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