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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게시판 기사 [전문] 조국 딸 지도교수 장학금 준 부산의료원장 입장
락락싸락락 추천 2 조회 4,491 19.08.22 23:51 댓글 4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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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8.22 23:52

    첫댓글 이렇게 입장 발표해도 결론 정해놓고 까는 사람은 그냥 깜..

  • 19.08.22 23:54

    여기서 뭐라하는사람들은 타진요 수준이죠 그들에게는 이미 진실은 중요하지 않죠

  • 19.08.22 23:59

    2요즘 타진요 생각 많이 함
    내가 아는것과 다르다고 아니라고 하니

  • 19.08.22 23:55

    이걸로 충분히 해명됐네 ㅋㅋㅋ 더이상 설명도 필요없는듯. 이걸 아니까 새대갈당 패거리들이 청문회를 안열고 가짜뉴스로 선동만 하고 있는거임

  • 깔끔하다
    진짜 얼마나 말하고 싶으셨을까
    청문회를 안 열어주니 말할 기회도 없고 어휴

  • 19.08.22 23:55

    이렇게 말씀을 해주셔야 힘을받음
    빨리 청문회열자~

  • 19.08.22 23:56

    아니.. 그렇게 깔게 많으면 전국민 보는 앞에서 청문회하라고... 참내

  • 19.08.22 23:58

    이분 포탈에서 심하게 모욕하는 댓글 엄청 많이 봤는데 참..

  • 19.08.22 23:58

    그 사람들은 읽기는 할까?
    오히려 답을 정해놓고 비난하기 위해 꼼꼼히 트집 잡을 만한 걸 찾아낼까?

  • 19.08.23 00:00

    이런 사연도 무시하겠지

  • 19.08.23 00:01

    이런글에는 조용하죠 ^^

  • 19.08.23 00:01

    스토킹만 할줄아는 악마들이 좀 보고 뉘우쳤으면

  • 19.08.23 00:03

    조진요 조졌네

  • 19.08.23 00:04

    청문회 안열려는 이유가 있네ㅋㅋ

  • 19.08.23 00:07

    이 분 얼마나 마음 고생 많았을까..

  • 19.08.23 00:14

    실제로 좀 부적절할수 있는것, 의견 갈릴수 있는것, 전혀 문제가아닌데 억지로 문제로 만들어내는것을 동시다발적으로 막 쏟아내는거지.. 그 비율은 당연히 후자로 갈수록 크고.. 그러면 그 좀 부적절한게 실제로 받아야될 비판이나 파장보다 엄청 부풀려져서 무슨 엄청난 죄지은것처럼 언론플레이가 되는거고 정치저관심층들은 뉴스들에서 떠들어대니 진짜 문제가 큰가보구나 막연히 생각하게되고.. 이게 벌써 몇번째냐고 매번 똑같은 패턴으로 이러는데 또 나름 팩트체크 열심이라는 넷상에서도 매번 먹혀..

  • 19.08.23 00:21

    저는 장학금때문에 조국이나 부인이 직접적으로 청탁을 했다고는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제가 본 기사에서는 한 학생이 이렇게 여러 학기 받는게 이례적이라고 하던데 거기에 대한 답변은 참 애매하네요. 2019년1,2학기에도 어떤 학생이 장학금을 받는다고 하니 여러학기 이 장학금을 받는게 자연스러운건지.. 또 성적이 뛰어나서도 아니고 가정 형편이 어려워서도 아니고. 그 반대로 성적이 떨어졌던 유복한 집안의 학생을 격려하기 위해 지급한 장학금이니.. 이런 장학금은 저는 본적이 없네요

  • 19.08.23 00:32

    @하늘보리 개인의 기준으로 사비로 장학금 주는 것이고 그게 법적으로 문제가 없으면 할 말이 없죠. 그런데 조국딸이 입학해서는 그 장학금을 6학기동안 독식했던걸로 보이네요. 그리고 연간 총 장학금 액수는 내려갔지만 개인이 받는 금액은 125,150에서 200으로 올라갔구요. 저분도 말씀하셨다시피 원래부터 지도 학생들에게만 국한되는 장학금도 아니었습니다. 제가 콩깎지가 끼여서 그런지 찜찜하게만 보이네요

  • 19.08.23 00:35

    @하늘보리 학교에서 주는 장학금이건 사재로 지급하는 장학금이건 학교 내규와 장학금 규정이 있습니다. 자신이 주는 장학금이라고 자기 맘대로 주는건 규정위반입니다.

  • 19.08.23 00:38

    @예공자 제 생각엔 아마 절차상/규정상 문제가 있거나 위법은 아닌 것 같습니다. 아마 그랬다면 이미 야단이 났을 것 같아서.. 것보다 참 이례적이라는 생각을 들게하네요

  • 19.08.23 00:40

    @예공자 학교마다 규정이 다를 수도 있지만 제가 일하는 학교에서는 개인기부 장학은 기부자의 의견에 따라 그 대상자를 직접 지정하기도 하고, 학과만 지정한 후 학과에서 자체 선발하기도 합니다.

  • 19.08.23 00:43

    @하늘보리 부산대학교 학칙, 장학금 규정에 따르면 최저 학점 기준이 있다. 2.5/4.5 이상되어야 한다.

    '유급한 학생에게 열심히 공부하라고 주는 장학금' 규정. 어디에도 없다.

    등록금재원장학금, 발전재단장학금 뿐만 아니라 개인이 출연한 장학금도 마찬가지다.

    규정을 위반해서 지도교수가 마음대로, 출연자가 마음대로 지급할 수 있는 장학금은 없다.

    (출처 정승윤 부산대 로스쿨 교수 페북)

    외부장학금이라고 하더라도 적어도 부산대에 한해서는 적법하다고 보여지지 않습니다

  • 작성자 19.08.23 01:38

    @예공자 원문글에보면 유급했을시에는 장학금 지급을 안했다고 되어있습니다. 님 말대로 적법하지 않게되려면 유급했을때 지급이되었어야 하는걸로 보입니다.

  • 19.08.23 00:21

    지도교수였구나

  • 19.08.23 00:30

    기준이 없는 개인 장학금 처음 봄....의대 모든 학생들 다 지도교수있는데 학점이나 경제 상황이 아닌 격려차 지도제자한테 장학금주는 저런 교수 처음 봄...하다못해 정기적인 회식도 두당 1만5천원인가 제한 둔 학교카드로만 결제했었는데.....저 교수님은 ㄹㅇ천사인듯

  • 19.08.23 00:27

    절대로 대가성 인정 못하죠. 인정하는 순간 자기는 물론 조국 후보자도 뇌물관련 범죄혐의가 생김.

  • 19.08.23 00:34

    @하늘보리 그러면 50억 집안 딸이 입시 자소서 해피캠퍼스에 올려서 돈 받고 파는건 계산에 맞습니까

  • 19.08.23 00:38

    @하늘보리 상식적이라는 단어 자꾸 쓰시는데..전문대학원 다닌 입장에서 1점대 학점 받은 학생이 개인 장학금 받은 경우는 듣도 보도 못했습니다. 투폴 제외하고 풀 장학금이라...ㄹㅇ 상식적이네요

  • 19.08.23 00:50

    @ginseng 님상식이 아니라고 그냥 매도하네요

  • 19.08.23 01:47

    @하늘보리 유급은 다른교수가 시킨거 아닌가요??

  • 19.08.23 00:30

    글 잘읽히네요 깔끔

  • 19.08.23 00:39

    이렇게 말해도 어차피 이미 안 믿을 사람은 안 믿어서

  • 19.08.23 00:32

    대학에서는 일하는 사람입니다. 장학금은 여러가지 형태가 있습니다. 계속 이야기되는 장학금은 개인장학금으로, 출원한 사람이 학생을 지정하는 형식으로 보입니다. 외부장학금은 이렇게 운영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일하고 있는 학교에서는 한때, 학교 교비로 지급되는 장학금 중 이전 학기에 비해 큰폭으로 학점이 향상한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이 있었습니다. 그 장학금이 지급될 때 학생의 가정형편이 고려되지는 않았으며, 학교에서 학생의 가정형편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도 없었습니다.

    장학금은 학교 교비 장학과 국가장학만 있는게 아니라 다양한 자금 출처와 형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 19.08.23 00:34

    외국스포츠리그에도 있는 MIP와 같은 개념이겠죠. 그런건 보통 일회성입니다. 매시즌 혹은 매학기 기량이나 성적이 급상승할 수는 없으니..

  • 19.08.23 00:40

    @하늘보리 그게 무슨말씀이신지?? 조국딸은 일회성아니죠 6학기연속 받았으니까요. 격려장학금같은건 보통 한 학생에게 한번 주는데(성적이 한번 상승하고) 조국딸은 6학기를 받았으니 이례적이라고 느끼는거구요

  • 19.08.23 00:42

    @나몰라크로스 앞에 어떤분이 성적향상 됐다고 부유한 학생에게 장학금 주는건 본 적이 없다고 하셔서 남겨놓은 예시이고요, 당연히 성적향상 장학금을 연속해서 받을 수는 없지요.

  • 19.08.23 00:44

    @나몰라크로스 아... 앞에 댓글 남기신 분이시군요.
    연속적으로 받은 부분에 대해서는 개인 지정 장학이기에 충분히 가능하다고 보여지네요.

  • 19.08.23 00:47

    @오티할배 저도 뭐 절차상 문제가 없을 수는 있다고 생각하는데 한번 유급했는데 앞으로 유급만 안하면 매학기 장학금을 준다는 약속을 한다는게;; 저런 장학금이 세상에 있었고 저런 교수가 세상에 있었구나 합니다

  • 19.08.23 00:51

    둘 사이에 이해 관계는 충분한데 선의 였다고 하면 할 말이 없네요.. 저게 사실이라면 아빠 친구가 용돈 준 느낌인데, 부모 자식 간의 돈 거래에도 세금을 매기는 나라에서 참 씁쓸합니다.

  • 19.08.23 00:51

    요즘은 똑같은걸 읽고도 이렇게 다르게 느끼는구나 싶네요 정말

  • 19.08.23 00:52

    @나몰라크로스 김성태 어쩌고 한 말은 제가 쓰고도 너무 멀리간 것 같아서 수정했습니다. 다만 저게 사실이라도 그렇게 떳떳한 내용은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 19.08.23 01:06

    @나몰라크로스 아뇨 전 이글이 깔끔하고 의혹이 제거되었다고 하시는 분들이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한겁니다.
    6학기 장학금 독식한 것은 이례적으로 보이고 유급당한 학생에게 격려차원으로 한 학기 장학금 주는건 그렇다쳐도 앞으로 유급만 당하지 않으면 계속 주겠다고 하는게 말이되는지;;
    지도학생들에게만 국한되어서 조국딸말고는 줄 사람이 정말 없었던 상황도 아니었고..

    대가성 혹은 청탁이라는 것에 증거는 없고 장학금 절차상 위법도 아닐겁니다. 근데 제가 살면서 느낀 것과는 참 다르네요 세상이..

  • 19.08.23 01:39

    읽을 것..

  • 19.08.23 13:35

    읽어볼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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