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 종목]
- 코스피시장 -
성안(011300) : 자회사 상장 추진 소식에 상한가. 동사는 전일 장 마감 후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자회사인 성안합섬(주)의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청구서를 10월 중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음. 성안합섬(주)에 대한 당사의 지분율은 62.5%이며, 이중 일부 지분을 구주매출로 공모예정이나 그 비율이나 시기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음.
SK하이닉스(000660) : 20나노급 4기가비트(Gb) 그래픽 DDR3 개발 소식에 상승.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낮은 사용전력과 빠른 처리속도를 동시에 구현한 20나노급 4기가비트(Gb) 그래픽 DDR3 D램을 업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음. 이번에 개발한 제품은 저전력 노트북 PC에 적합한 1.35V의 동작전압을 구현하면서도 현재 데스크톱 PC 수준의 그래픽 성능을 제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임. 아울러 기존 30나노급 1.5V 제품대비 전력소모를 30% 이상 줄였음. 4분기부터 제품 양산에 들어갈 계획임.
두산인프라코어(042670) : 미국發 모멘텀에 따른 업황 개선 기대감에 상승. HMC투자증권은 금일 기계업종에 대해 미국발(發) 모멘텀으로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며, 기계업종에 대한 Overweight 의견을 유지하고 최선호주로 동사를 제시하였음. 올해 2분기 이후 미국 제조업 관련 지수와 고용지표가 저조하게 나타나고 있지만 이는 정권 과도기의 단기 조정이라며, 내년에 미국 제조업 관련 증설 사이클이 다시 시작될 것이라고 분석하였음. 미국 증설 사이클이 도래한다면 유휴 설비 가동률과 대미 수출액이 증가하면서 미국발 모멘텀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하였음.
대우인터내셔널(047050) : 미얀마 가스전 성공 개발 기대감에 상승. 미래에셋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미얀마 가스전에 대한 주요 투자가 마무리되는 2014년부터는 현금 기준 매년 연평균 약 4천억원이 넘는 금액이 유입될 전망이라고 밝혔음. 이는 동사에게 보다 다양한, 대규모의 자원개발 사업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미얀마 가스전의 성공적 개발로 국내 대표 자원 개발업체로서 독보적인 위상을 구축할 전망이라고 분석하였음. 이에 따라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50,000원, 종합상사 Top pick을 유지하였음.
SM C&C(048550) : 에이엠이앤티 흡수합병 결정 및 김병만, 이수근 등 대상 유상증자 결정으로 상승.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경영효율성 증대 및 시너지효과 극대화를 목적으로 연예매니지먼트를 주요사업으로 하는 ㈜에이엠이앤티를 흡수합병키로 결정했다고 밝혔음. 동사와 ㈜에이엠이앤티의 합병비율은 1:62.2068656이며, 합병기일은 2012년11월22일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2012년12월5일임. 아울러 동사는 김병만, 이수근씨 등 4인을 대상으로 9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하였음. 신주 발행가액은 4,030원이며, 신주 상장예정일은 2012년10월17일임.
유나이티드제약(033270) : 경쟁력 부각에 상승. IBK투자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1)국내 제네릭 비즈니스의 선순환 구조가 잘 구축되어 있어 약가 인하에 대한 적절한 대응이 가능하고, 2)중소제약사로는 드물게 종합병원 대상의 마케팅 능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3)혁신형 제약사 선정과 함께 수익성과 성장성을 갖춘 R&D Pipeline(정보경로)으로 다양한 신제품 발매가 예정되어있으며, 4)해외 4개 지사를 통한 글로벌 네크워크를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음.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000원을 제시하였음.
아시아나항공(020560) : 중장기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는 증권사 호평에 상승. 우리투자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3분기 영업실적은 유가상승 부담과 화물부문 단가 약세로 예상보다 저조할 것으로 전망되나, 여객부문 호조세가 이어지면서 성수기 실적개선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음. 아울러 재무 안정성이 개선되고 있으며, 노선 경쟁력도 강화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음. 또한 여객부문의 견조한 흐름이 이어질 것이며, 원화강세 효과도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하였음. 최근 동사의 주가 하락폭이 컸지만, 중장기 측면에서 상승 여력은 충분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11,000원을 유지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