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하철을 타본후...

[효창공원앞]

처음으로 서대전네거리역에서 정부청사가는 열차를 탈려고 서대전네거리역에서 밖에서 보니 폴싸인은 서울것과 비슷하더군요.
그리고 대전이 쓰고 있는 토큰형 승차권....
좀 색달라보여지는데 아쉬운점은 지하철역이라면 타일과 타일이 나뉘는 부분을 검정색으로 했으면 더 보기 좋았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여.
서울은 뭐 철산역이나 내방역 꼭 그런데 처럼 하는게 그래도 보기에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하나 아쉬운점은 스크린도어는 건강과 안전을 목적으로 설치했어야 하는데 스크린도어 가장 위는 막혀있지 않았던게 보이더군요.
그럼 그 먼지가 승강장으로 다 들어온다는 말일텐데.....
결국 둘중에 하나 밖에는 건지지 못한거 같더군요.
서울지하철과 약간 다르게 객차와 객차사이를 연걸해주는데 문이 없는것도 좀 색다르다고나 할까요....
그런데 아쉬운것은 서대전역과에 연계가 좀 안되는것이 좀 그런거 같아요.
서대전역과 좀 가까우면 좋을텐데 그러지 못하니 그것이 아쉽죠.....
2호선두 개통되면 나을듯한데 왜 2호선에는 역이 몇개 없는지 궁금하네요.
뭐 대전도시철도공사 홈페이지가보니 5호선까지 만든다고는 했었는데...

[정연 ^.~)/]

1호선 1단계 구간 중 완전밀폐형 PSD는 3곳에 설치되어있고 나머지는 반밀폐형 PSD입니다. 이렇게 된 이유가 원래 3개 역사만 설치하려 했다가 안전상의 문제와 여러가지 이야기가 곳곳에서 터져나와서 추가예산 들여서 설치는 했는데 돈이 부족해서 완전밀폐형으로 못했다는 소식이 있다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