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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론''냉정론' 갈려 | ||||||||||||
"한나라 찍어야겠다"… "그래도 부패한 당"… 다양한 반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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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박근혜 대표 피습사건에 대한 충청 유권자들 및 네티즌들의 반응은 의혹제기부터 자업자득이라는 의견까지 다양하게 나왔다. 또 신중한 판단을 요구하거나 한나라당의 지방선거 압승을 미리 점치는 유권자들도 눈에 띄었다. 주차단속 요원인 김성호(63·대전 대덕구 읍내동)씨는 "직감적으로 음모가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면서 "열린우리당과 관련이 있지 않을까 생각하며, 우리나라 사람들은 동정심이 많기 때문에 선거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수험생이라고 소개한 박수민씨는 한 포털사이트에서 "피습현장에서 난동을 부려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자가 서울시당 기간당원이라고는 하지만, 그것 가지고 우리당을 싸잡아 비판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네티즌 김성국씨는 "박 대표 사건은 굉장히 안타깝고, 불행한 사건으로 생각하지만 아버지의 업보라는 점을 간과할 수 없다"고 말했다.
한아름(28, 충북 청원군 오창면 각리)씨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한나라당 대표가 테러를 당한 것에 대해 여성 유권자의 한 사람으로서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며 "대통령과 정치권이 나서 이번 사건에 대한 철저한 진상조사를 벌여야 한다"고 말했다. |
근데 이 기사 참 웃기지 않나요????
한나라당이 부정부패를 했다면, 열우당 민주당도 부정부패가 없지는 않을텐테....
특히 열우당은 집권당이라 잘 들어나지 못해서 그렇지.... 실제로 보면 열우당이 한나라당보다 많을 것 같은데...
그냥 제 생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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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전 대전 사람인데요.........충청투데이에는 노사모와 열우당 지지자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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