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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ami Heat [Heat Wave] 경기결과 (28/82) at 76ers
Stephen Curry 추천 1 조회 346 19.12.19 12:28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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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12.19 13:08

    첫댓글 DJJ의 림어택이 효과를 발휘하면서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있습니다. 지난 토론토전 돌파하는 모습을 보고 공격작전에서 DJJ의 역할을 좀 늘렸으면 했는데 이번경기 여지없이 보여줬습니다.

    뱀은 뭐 말하면 입아플정도로 잘하고요. 이 선수 MIP후보 안되나요.. 이기세면 느바 수비팀에 들어가겠습니다. 오늘 엠비드 불낙할땐 정말...

    넌도 마지막 자유투 2구 흘렸긴했지만 항상 이선수보고 느꼇던건 슛이 항상 짧은 느낌이었는데 좀 더 적응할 필요가 있다고 느껴지고.. 수비는 참 ㅠㅠ 이게 개선이 될런지 모르겠네요.

  • 19.12.19 13:18

    스포가 지금 느바 감독 중에서 가장 높은 티어에 속한 감독임을 증명한 경기라고 봅니다. 높은 페이스로는 절대 잡을 수 없는 팀인 식서스에게 히트는 마치 빅 3시절마냥 절대 느린 페이스로 공격을 진행했죠. 페이스는 느리되, 이번 시즌 히트의 트레이드 마크가 된 패싱을 통한 슈팅으로 2쿼터 모멘텀을 가져온 모습, 인상적이었습니다.

    지난 그리즐리스 전에서 2-3 지역방어는 역시 식서스용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 지역방어로 저들이 약한 3점을 공격에서 강제하게 만들면서 경기를 유리한 방향으로 이끈 점도 좋았고요. 물론 클러치 때는 플옵 이상의 집중력을 보인 식서스에 먹힐 뻔 했지만, 역시 수비로 잘 매조지 했죠.

  • 19.12.19 13:20

    여기에 1차전에서 히로 빼고 주눅들었던 신인급 선수들이 마치 지 세상인양 날 뛰어준 거 매우 고무적이고요. 켄드릭 넌의 저세상 득점력과 스포의 말이 틀리지 않음을 보여주는 던컨 로빈슨, 그리고 9/8/7을 찍으며 버틀러 쉴 때 리딩 걱정 없게 해준 히로. 슈팅의 시대인 지금 농구에서 이들의 존재는 히트가 감히 전에는 생각지도 못했던 슈팅에 강점을 가지며 리그를 호령하는 팀으로 변모한 요인이라고 보고요.

    마지막으로 필리 원정은 진짜 원정팀에게는 지옥과 같은 곳인데 공격적이고 팬심 강한 저들의 홈에서 홈 연승을 끊었다는 것도 좋고요. JVG말처럼 히트의 그레이트 윈입니다.

  • 19.12.19 19:43

    저만 느낀건지 모르겠는데요. 아데바요가 피블락이 좀 많이 나오는거 같아서요 나머지는 다 좋은데 유난히 쉽게 갈곳이 아닌데 바로 떠서 피블락을 좀 자주 본거 같네요. 뭐 지적할게 하도 없어서 하고있는듯 하지만요

  • 19.12.19 22:46

    드라기치, 윈슬로우가 빨리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ㅎㅎ
    마이애미 히트 화이팅~~

  • 19.12.19 23:51

    존스 주니어가 초반에 삽퍼서 별론가 싶었는데 사타구니 부상에서 돌아오니 확실히 다르네요. 부상 복귀후에 확실히 선수들 폼이 올라오는데 시간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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