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혼다는 캘리포니아의 신흥 기업인 Greenger Powersports와 제휴하여 개발한
전동 미니 자전거 CRF-E2를 출시했다.
혼다의 오프로드 모델 「CRF」시리즈의 이름을 내건 최초의 전동 오토바이인 CRF-E2는,
클러치나 쉬프트 레버의 조작이 불필요한 키즈용 전동 오프로드 모델이다.
CRF-E2는 저전압(48볼트)의 이너로터 부착 브러시리스 DC(BLDC) 전기모터를 구동,
최고 출력 3.4마력, 최대 토크 18.4ft/lbs를 발생하는 CRF-E2에는
최대 2시간의 주행이 가능한 탈착식의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한다.
일반적인 전원으로 4시간, 옵션의 퀵차지 시스템을 사용하면 2시간반으로 완충이 가능하다.
또한 CRF-E2는 트윈 스퍼 알루미늄 프레임, 테이퍼 알루미늄 핸들 바, 페탈 스타일 로터가 장착 된 프론트 리어 유압 디스크 브레이크, 조정 가능한 알루미늄 브레이크 레버, 12 인치 알루미늄 휠, Kenda Millville K771 노비 타이어 등의 고품질 제품으로 차체를 구성 했으며
붉은 플라스틱 보디워크와 CRF450R이나 CRF250R 등의 다트 오토바이를 본뜬 파란색과 흰색 그래픽으로 본격적인 오프로더 분위기를 품었다.
최근에 KTM 「SX-E 5」나 하스크바나 「EE 5」등 키즈/주니어용의 전동 모델이 등장하고 있지만, 풀 사이즈 모델의 전동화가 어떠한 모습으로 실현되어 갈지 CRF-E2를 통해 기대해 본다.
*기사출처 : bike-news.jp
첫댓글 와! 가지고싶댜
오~ 이런것은 가격이 얼마에 형성되어있는지요?
$2,950 라고 하네요.
@**불꽃지킴이** 쿨럭... 만만하진 않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