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to Make Grilling Safer
안전하게 바비큐를 즐기려면……
It is barbecue season, and most of us love the taste of food that’s grilled outdoors. There’s one drawback: charring meat over an open flame produces carcinogens that may be harmful. Some of the carcinogens can be found in deeply charred bits, others are formed when juices from meat drip onto coals or other hot surfaces and create smoke. Not to worry – the experts say taking a few precautions while barbecuing will minimize health risks.
이제 바비큐 시즌 입니다. 우리 대부분은 야외에서 바비큐 된 음식을 좋아합니다. 그러나 한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n. drawback: disadvantage or unfavorable condition) 야외의 불 위에서 탄 육류에는 건강에 해로운 발암물질이 생성됩니다. (n. carcinogen: a substance which can cause cancer.) 약간의 발암물질은 심하게 타버린 조각에서 발견될 수 있으며, 다른 것들은 육류로부터 나온 육즙이 석탄이나 뜨거운 표면에 떨어져 연기를 발생할 때에 나오기도 합니다. 그러나 너무 걱정하지는 마세요 – 전문가들에 의하면 바비큐를 즐길 때에 약간의 주의만 한다면 건강에의 위험을 최소화 할 수 있다고 합니다.
Cleaning the grill prior to cooking will remove any charred debris that may stick to food. And cut off any pieces of food that are really burned.
요리를 시작하기 전에 그릴을 청소함으로서 음식물에 달라 붙을 탄 조각들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음식물의 탄 부분은 어떤 것들이라도 잘라 버리십시오.
In addition, precooking food slightly before grilling will help. The American Cancer Society recommends placing meat in the microwave for 60 to 90 seconds. This reduces the amount of time the food is on the grill and allows some of the juices to drain beforehand.
또한 불에 굽기 전에 살짝 사전조리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미국암협회는 전자레인지에 육류를 60 ~ 90초 정도 사전조리 할 것을 권장 합니다. 이렇게 함으로서, 음식물을 불에 굽는 시간을 줄일 수 있고 또 미리 육즙 등을 적게 줄일 수 있기 때문 입니다.
Marinades made with vinegar or lemon act as an “invisible shield” that changes the acidity of the meat and prevent carcinogens from sticking. On the other hand, sugary marinades such as barbecue sauce that encourage charring should be used only during the last one to two minutes on the grill.
식초나 레몬으로 만든 양념장은 육류의 산성화에 변화를 줄 수 있는 눈에 보이지 않는 막을 형성하고, 발암물질 들이 들러 붙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설탕 성분이 들어간 바비큐 소스 같은 양념류는 불에 타는 것을 촉진하기 때문에, 마지막으로 불에 굽는 1 ~ 2분 전에만 사용하여야 합니다.
And whenever possible grill vegetables or fruits instead of meat. They don’t create carcinogens.
그리고 언제나 가능하면 육류 대신에 야채나 과일류 등을 바비큐 하세요. 이들은 발암물질을 생성하지 않기 때문이지요.
Tip: 중남미 Caribbean 원주민들의 요리법 중의 하나인 Barbecue 또는 Barbeque의 한국어 표현은
"바비큐"가 맞다고 하네요. 국어사전에서 '바베큐'는 오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