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쯤 전동차가 어떤 차량으로 들어올까요?
아마 제가 보기엔 현재 수도권1호선과 같은 차량과 같이 되거나 그때쯤의 1호선차량과 동일한 차량이 들어올거 같습니다.
하지만 도색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독자적인 도색이 될지 아니면 1호선하고 똑같은 현 도색이 될지 모르겠네요..
아니면 차번도 현 1호선 5000번때를 쓸려는지 모르겠습니다..
만약 1호선과 동일한 도색과 현 5000번때가 되면 철공의 차돌리기를 해서 부산주제광역전철차량이 경인선이나 경부선 중앙선등에 들어갈지 모르겠네요..
이상 좀 이상한 질문이였습니다..
철동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반열차도 다녀야 하니 수도권과 같은 규격의 대형전동차가 들어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승강장은 10량에 맞게 짓되, 현 분당선처럼 6량을 운용하는 식이 될 수 있죠. 그리고 5000번대는 올해 안에 다 찹니다. 6000번대로 넘어갈 가능성이 높죠. 3000번대도 사용 가능합니다.
그럴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1호선 저항차 일부편성을 동해남부선 전철에 투입시킬 수 있죠. 10량이 아니라, 6량으로 운행한다면, Tc-M'-M-T-M'-Tc의 조성을 하고 다닐 듯 합니다. 만약에 저항Tc가 모자른다면, 병점기지에 있는 Tc를 가져와서 운행에 투입시킬 가능성도 있을것 같구요.
동해남부선 전철이 개통할때 쯤이면 중저항전기형은 거의 다 폐차가 되는 시점이기에, 중저항후기형과 신저항이 남게 되는데, 이 저항차들을 부산권으로 내려보내고, 수도권1호선은 그 대체차량으로 신차들을 도입시켜서 운행할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만약에 모든 저항차들을 부산권으로 내려보내게 된다해도, 조성후 남는저항차가 생길텐데, 이 남는 저항차들은 기존대로 수도권국철에서 운행하게 될 수도 있지요.
또한, 행선막 개정도 필요합니다. 지금현재 구로,인천,천안 등등으로 되어있는 행선막 배열을 울산,부산 등으로 바꿔야 하죠. 수도권 국철에 있는 행선지가 있는 상태로 부산권에서 운행할 수는 없죠. 울산행, 부산행 등등 부산권에 맞는 행선지 교체도 꼭 필요합니다. 행선막 뿐 아니라, 내부전광판도 설치했으면 좋겠네요. 부산권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에, 분당선 차량은 VVVF 제어차량이지요. 이건 저항차량과 달리 동력차(M)과 무동력차(T)가 1대1의 비율로 구성돼 있습니다. 그래서 Tc-M'-M-T-M'-Tc인 것이지요. 부산 2호선도 분당선 차량과 같은 구조로 조성돼 있습니다. 그리고 분당선 왕십리~선릉, 오리~수원 구간이 개통되면 수요가 지금보다 훨씬 늘어납니다. 그래서 승강장을 10량 기준으로 설계하여 지은 것입니다.
그런데 도대체 공사는 하는 건가요? 점점 개통 예정 날짜는 늦어지고 있으니..... 제 생각은 4량 편성 정도로 운행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철공에서 수도권에서 남는 차를 돌리지 않을까 생각되고 그때쯤 되면 LED 행선판이 아닌 차는 없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유기 LED차들이 활보할 듯) 개정같은 건 필요없으리라고 봅니다. 10년 전에 지금 교통 상황을 예상하지 못하였듯이 10년 후를 정확히 뭐라고 이야기하기는 어렵죠.
첫댓글 현재의 철도(지하철 아님) 개집표기 시스템을 약간 응용한 방식(교통카드 겸용)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물론 수도권과는 다른 차량이 들어올 것을 전제로 한 것입니다. 고상홈 방식도 생각할 수 있으나, 부산권 전철과의 직접적인 연계(직통)는 불가능합니다.
맞아요. 전기도(직류1500V-교류25000V), 차량규격도(중형-대형), 통행방향도(오른쪽-왼쪽) 모두 다르니 직통은 안 되죠. 대신 주요 지점에 환승역을 설치하여 부산지하철과 연계하죠.
일반열차도 다녀야 하니 수도권과 같은 규격의 대형전동차가 들어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승강장은 10량에 맞게 짓되, 현 분당선처럼 6량을 운용하는 식이 될 수 있죠. 그리고 5000번대는 올해 안에 다 찹니다. 6000번대로 넘어갈 가능성이 높죠. 3000번대도 사용 가능합니다.
후기중저항이나 신저항등이 부산광역전동차로 쓰이지 않을까요? 철공의 차돌리기의 신공이 이때도 계속될거 같은데요..CDC가 전노선 다 들어가는거 처럼요...
그럴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1호선 저항차 일부편성을 동해남부선 전철에 투입시킬 수 있죠. 10량이 아니라, 6량으로 운행한다면, Tc-M'-M-T-M'-Tc의 조성을 하고 다닐 듯 합니다. 만약에 저항Tc가 모자른다면, 병점기지에 있는 Tc를 가져와서 운행에 투입시킬 가능성도 있을것 같구요.
동해남부선 전철이 개통할때 쯤이면 중저항전기형은 거의 다 폐차가 되는 시점이기에, 중저항후기형과 신저항이 남게 되는데, 이 저항차들을 부산권으로 내려보내고, 수도권1호선은 그 대체차량으로 신차들을 도입시켜서 운행할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만약에 모든 저항차들을 부산권으로 내려보내게 된다해도, 조성후 남는저항차가 생길텐데, 이 남는 저항차들은 기존대로 수도권국철에서 운행하게 될 수도 있지요.
또한, 행선막 개정도 필요합니다. 지금현재 구로,인천,천안 등등으로 되어있는 행선막 배열을 울산,부산 등으로 바꿔야 하죠. 수도권 국철에 있는 행선지가 있는 상태로 부산권에서 운행할 수는 없죠. 울산행, 부산행 등등 부산권에 맞는 행선지 교체도 꼭 필요합니다. 행선막 뿐 아니라, 내부전광판도 설치했으면 좋겠네요. 부산권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참고로 철도공사 소속 저항차량은 6량일 경우 Tc-M'-M-M'-M-Tc, 8량일 경우 Tc-M'-M-M'-M-M'-M-Tc, 10량일 경우 Tc-M'-M-T-M'-M-T-M'-M-Tc으로 구성돼 있죠.
음.. 질문이 있는데요 무궁화1202님이 말씀하신것중에요 분당선 차량은 우째 특이하다는 -_-;; 중간에 T칸이 1량 껴있다는 (제가 잘못본거면 ㄷㄷㄷ ㅠ)->분당선 차량편성은 우쨰 호기심이 있다는 (1편성중 나머지 4량은 기지안에다 박아두는것도 아니고요;;)음;;
에, 분당선 차량은 VVVF 제어차량이지요. 이건 저항차량과 달리 동력차(M)과 무동력차(T)가 1대1의 비율로 구성돼 있습니다. 그래서 Tc-M'-M-T-M'-Tc인 것이지요. 부산 2호선도 분당선 차량과 같은 구조로 조성돼 있습니다. 그리고 분당선 왕십리~선릉, 오리~수원 구간이 개통되면 수요가 지금보다 훨씬 늘어납니다. 그래서 승강장을 10량 기준으로 설계하여 지은 것입니다.
철공 차돌리기가 심하다고 해도... 4호선차가 1호선을 운행하지는 않죠? (그 반대경우도) 두노선은 철공기준으로 차량도 비슷하고 차량기지도 공유하는데(시흥기지)... 철공차돌리기가 심하다고 해도 한 노선 안에서 심할뿐, 다른노선까지 침범하진 않습니다. 고로, 동해남부선 전용 전동차는 따로 들어오겠죠..
그런데 도대체 공사는 하는 건가요? 점점 개통 예정 날짜는 늦어지고 있으니..... 제 생각은 4량 편성 정도로 운행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철공에서 수도권에서 남는 차를 돌리지 않을까 생각되고 그때쯤 되면 LED 행선판이 아닌 차는 없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유기 LED차들이 활보할 듯) 개정같은 건 필요없으리라고 봅니다. 10년 전에 지금 교통 상황을 예상하지 못하였듯이 10년 후를 정확히 뭐라고 이야기하기는 어렵죠.
4량으로는 좀 부족할꺼 같은데;; 경전선복선화와 연계가 된다면 최소한 6량정도는 되야 될꺼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