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굴을 발견하는 기술은 이미 땅굴 파는기술보다 한참 더 앞서있음.
생각보다 모르는 게이들 많은데, 땅굴이 갑자기 발견되는 경우는 0%임.
이런식으로 인공위성으로 지형변화를 수시로 감시함.
수색대가 수시로 지형감시 나감
(해당짤은 제4땅굴을 발견하려고 시추공을 박는 모습이다)
수시로 시추공 만들어서....
DMZ와 GOP에 겁나게 박는다. 진짜 수도없이 많이박는다.
병사들은 각 측정방법에 대해서 철저히 교육받는다.
병사들이 잠도안자고 24시간 교대로 감시한다.
한번 이상징후가 나타나면 수개월~년간 집중 감시하고 데이터를 쌓는다.
(이게 땅굴 한창 발견될 당시의 기술이다... 수십년이 넘은 지금은 얼마나 발달되있을까?)
정말로 의심가면 한번더 이렇게 정밀조사를 해본다.
확실히 발견하면 이런 거대한 TBM으로 역땅굴을 뚫는다.
근데 땅굴이 자꾸 의심된다고 일단 찌르고 조사 존나하게 해서 세금을 낭비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야.
수십년간 전문장비로 계속 탐지했는데 그지역에서 민간인이 갑자기 땅굴이닷! 하면 국방부가 노무룩하겠지?
이런경우나...
지형 전문가가 아닌 신부나... 목사이거나.... 뭐 그렇거나....
이유는 단 하나
땅굴 발견 제보, 발견시 민간인,군인 상관없이 군사적 가치에 따라 1억이상이고 최대 보상제한이 없다는것.
결국 돈때문에 그러는거임.
3줄요약
1. 최대 3~5중으로 감시하고 장비빨도 뛰어난 육군이 땅굴 차단선도 있음.
2. 북괴는 단단한 암석을 숟가락으로 파야 안들킴
3. 세금 낭비하는 왜곡된 엑윽보수....들...
땅굴 선동 그만당하고 전라도나 조심하자.
첫댓글 만에 하나 땅굴있으면 박살나죠
유비무환이라 했습시다.땅굴 네개도 우연히 발견됩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