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일동 골드테마길 아시죠
그쪽 낙지골목으로 쭉 들어오시면
노랑풍선이 있는 가마솥 추어탕집이 있어요
저는 요즘 계속 추워서 추어탕을 즐겨먹고 있는데요
범일동 공장 일 마치고 거래처 사장님과 함께 왔답니다
가마솥밥이라 7분 지나면 나오고요
반찬도 7가지 나왔네요
오늘 밥이 정말 맛있게 나왔어요 ^^
여기는 명란젓갈이 반찬으로 나와서 간간히 명란 젓갈 먹으려고 오기도 한답니다
초량동은 만원 인데
여긴 9.000원이가 저렴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
테이블이 8개정도 있는게 꽉차서 줄서 있었답니다
오늘은 고등어튀김 대신 가자미 조림이 나왔네요
저는 오늘 공장에서 핑크오팔 구경하고 몇개 가져왔는데요
이걸로 만지를 만들지 목걸이를 만들지 행복한 고민을 좀 해봐야겠어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첫댓글 손재주가 좋으신가봅니다.
아 ^-^ 네네
세공은 공장에 우리 기사님께서 수고 해 주신답니다 ^-^ 오늘도 건강한 식사 하셔요
좋은정보감사합니다
따끈한 추탕...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