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울들은 민둥머리가
되려고 단체로 물렁잎 만들고 있고
누다는
누가 국민이라고 했는지
여름만 되면
심한 몸살을 앓고
덤으로
리틀쨈도 ㅠ
춘맹이도
아직은 흔적만 남아있고
샤치철화는
불가마 댕겨온듯
익었고
그나마 조금 남아 명맥유지중
더워도
꽃대 올리며
열일들 하는 다육이들
마지막은
너무 이쁜
무명의
다육이
여기는 12시경부터
비 소식 있어요
모기장 치웠는데
다시 덮어야겠어요
떨어지는
빗방울은 아프니~~
어제 하정이 친구 엄마가
처음 집을 방문했는데
거실이 소나무로
초록초록
하니 너무 좋다고ㅎ
뾰죡한 가지들이
다육이 걸이대까지
넘보고 있어요
전 드넓은 전망을 보고 싶지만
베란다는 식물원이라고.
카페 회원님들에 비하면
새발의 피인데
다른분들 베란다보면
입이 안다물어질듯해요ㅎㅎ
좋은 하루 되셔용~^
첫댓글 라울은 천리향님 대표 선수인데 여름 타느라~ㅋ
오늘은 속 썩히는 넘들
단체벌 받는 중~ㅋ
찬바람 나면 또 한인물 할낀데~
해마다 벌어지는일..
이골이 날만도 한데 .
시원해서 좋은날이긴 해요
이제 비오면 모기장 말구 비닐루 주부생각 ㅍㅎㅎ
더위로 다들 고생 이예요
라울이 여름에 제일 약해요~~
힘들어서 우짠데요
시원해질라면 더 버티야
하는데 힘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