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상일동에서 정광훈님을 뵙고 왔습니다. 물론 그동안의 고민은 해결이 되었습니다.
이제 그에 상응한 해결책만 찾으면 되겠습니다. 오늘 저로 인하여 광훈님이 엄청
고생하셨습니다. 덥고 습한 날씨에 이것저것 교환해가며 테스트 해주시느라 많이
힘드셨을 텐데 다시 한번 고마움의 뜻을 전합니다. ~.~ 정말 덥더라구요.
시간이 없으셔서 식사도 대접하지 못하고 다음을 기약하고 왔습니다. ^^
우연히 들리셨다는 두분중 광훈님과 주파수가 겹치어 저의 테스트외에 정작
광훈님은 비행을 못하셨네요. 비행이라도 즐기시고 봐달라고 할껄 생각이
짧았습니다. 간단히 원인 파악후 비행 구경을 하려했던 건데 앞뒤가 바뀌는
바람에 그렇게 되었네요. 문제 해결후 비행의 조언받으러 시간 맞추어
놀러 가겠습니다. 물론 다음주에 연락드리고요. 너무 귀찮게 하는 건 아닌가
걱정입니다. 열심히 연습하여 시원하게 플라잉할수있도록 연습하겠습니다.
그때는 같이 시원하게 플라잉하시죠. 벌써 꿈은 야무지죠? ㅋㅋ
오늘 정말 감사했습니다. ^_^
첫댓글 어 저두 상일동 가야되는데~~~~~ 먼저가셨내용~~~
wonsun님 안녕하세요. 언제 뵙고 같이 날리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