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들어가며
2018 5급공채 일반행정(지역) 직렬에 최종합격한 ooo입니다. 5년의 긴 수험생활 끝에 이렇게 합격수기를 작성하게 되니, 감회가 새롭고 또 감사하다는 마음이 우선됩니다. 수험생활이 길었던 만큼 시행착오가 있었던 부분과 합격권에 진입하게 된 시기의 공부법을 나누어 이를 위주로 수기를 작성해보고자 합니다. 도움이 되는 부분만을 취하셔서 다들 덜 고생하시고, 빠른 합격의 길로 갈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II. 수험생활 동안의 시행착오와 이후의 개선
2013 – 2016 상반기
(1) 공부방법
처음 진입시, 저는 선배님들의 말씀들을 듣고 과목별로 다른 학원, 다른 강사 분들의 강의를 단과로 등록하여 수강하였습니다. 현재 유명하고, 작년에 어떤 문제를 적중하였다더라 하는 이야기들에 휩쓸려 강의를 수강하다보니 제가 소화할 수 있는지, 혹은 저에게 맞는 수업방식인지에 대한 고려가 없이 수업을 수강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의지가 약하고, 혼자 공부할 때 더욱 처지는 특성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런 점을 스스로 파악하지 못하고 강의를 흘러가는대로 듣다보니 해당 시기에는 강의에 대한 집중도도 매우 낮고, 단단한 공부를 하지 못 했던 것 같습니다.
제가 다시 그 시기로 돌아간다면, 각 과목별로 시간을 넉넉히 두고 기본적인 교과서를 읽으면서 기초부터 다질 것 같습니다. 지나고 생각해보니, 경제학은 이준구 미시경제학, 정운찬 거시경제론, 행정법은 박균성 행정법강의, 행정학은 새행정학 2.0, 한국행정학, 정치학은 현대정치과정의 동학, 한국 정치를 읽는 20개의 키워드 등을 당시로 돌아가서 순서대로 읽었다면 더 빠르게 과목별 지도를 그릴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2) 마음가짐
처음에 진입하면서 치뤘던 13년 PSAT 과 이후 14년 PSAT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기 때문에 1차에 대한 자만심이 생겼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언제든 기회가 올 수 있다는 안일한 마음으로 2차 준비에 절실하게 임하지 못하였고, 2년 정도 공부하고 이제 2차가 준비되었다고 느꼈을 때 15년에 2문제 차이로, 16년에 1문제 차이로 1차시험에 낙방하였습니다. 아무래도 기회가 주어졌을 때 철저하게 준비하지 못 하였던 것이 수험기간이 길어지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기 때문에, 현재 1차 합격의 기회를 위해 열심히 달리시고, 그 기회를 거머쥐신다면 정말 최선을 다해서 다시는 할 수 없을 정도로 노력해보시기를 진심으로 응원드립니다.
2. 2016 하반기 – 2018 상반기
(1) 공부방법
2016년 1차를 1문제차로 탈락하고서는 이 시험을 계속 준비해야 하는가에 대한 깊은 고민이 있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보게된 베리타스 스터디리더 모집 공고글을 보고, ‘수업도 들을 수 있으며 초시생들의 의지를 보면서 저도 힘을 얻을 수 있겠다’ 라는 생각으로 스터디리더에 지원하였고, 면접을 보고는 스터디리더로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1순환 수업을 경제학부터 과목별로 다시 차근차근 수강할 수 있었으며, 초시생분들과 함께 기본적인 교과서를 다시 읽고, 가장 기초적인 1순환 모의고사를 함께 풀고, 탐구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러면서 과목별로 초석을 다질 수 있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공부 기간이 오래된 친구들에게 스터디리더를 하는 것을 추천할 정도로, 대화하고 질문에 대답하는 과정에서 저의 실력도 성장할 수 있음을 느꼈던 기간이었습니다.
이에 따라 2017년 1차 시험에 합격하고, 2차 시험까지 합격하였지만 2차 성적의 부족으로 2017년에 3차 면접에서 탈락하게 되었습니다. 스스로의 마음을 다스리고, 새로운 공부에 대한 의지를 다잡기 위해서 면접에 탈락한 11월부터 2018년 2월까지는 1인 독서실에서 혼자 공부를 했습니다. 이때 부족한 과목이었던 경제학을 과외를 받았고, 류준세 강사님의 행정법 1순환을 수강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무래도 공부에 온전히 집중하기가 어려웠기 때문에 오후에 컨텐츠가 있는 스터디 2시간, 자습스터디 2시간, 저녁 자습스터디 2시간을 운영하며, 하루 6시간 이상은 강제로라도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2018년 3순환 기간이 시작되면서, 저는 면탈을 한 이후라 사실 어느 정도로 공부해야하는지에 대한 한계선이 더욱 흐려졌고, 심리적으로도 매우 불안함이 느껴졌습니다. 이를 타파하기 위해서 베리타스 스파르타 캠프에 등록하여 저의 생활과 마음을 묶어두려고 했습니다. 열심히 하는 분들에 의해서 자극을 받기도 하고, 비슷한 분들을 보면서 위로도 받으면서 꾸준히 공부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혼자 공부할 때 매몰되거나 혹은 감정의 변화가 많으신 분들은 종합반이나, 스파르타에 속해서 공부하시는 것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2) 지역직 지원의 계기
저는 두 문제차, 한 문제차로 1차에 낙방하였기 때문에 2차 시험장에 들어가는 기회를 얻기 위해서 우선적으로 지역을 고려하였습니다. 하지만, 이 뿐만 아니라 지역직으로 합격한 경우에도 지자체에 다양한 부서들이 존재하고, 파견근무 및 전출제도 등 원하는 일을 하고, 또 성취를 느끼기에 다양한 길이 있다는 것이 선택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였다고 생각합니다. 1, 2차에 있어서 유리할 수도 있지만, 소수만 선발하다보니 급작스러운 컷상승이나 면접에서의 과도한 압박감 등 위험부담도 큰 것도 사실입니다. 본인의 공직지원동기를 잘 생각해보시고, 선발인원과 역대 컷 상승정도를 잘 분석해보시고, 지역직을 선택하시는 것도 인생에 있어서 차선책이 곧 최선책이 될 수 있음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III. 과목별 공부방법
과목별 공부방법은 가장 수험적합적이었던 2017, 2018년도 위주로 작성해보고자 합니다.
1차 공부
(1) 언어논리
최근 논리문제가 많이 출제되고, 논리구성이 적용된 일반문제들이 다수 출제되는 경향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강사님 교재의 논리부분만 잘라서 들고 다니면서 회독을 늘렸고, 시중의 언어논리 논리파트만 특화된 책을 구매해 여러번 풀었습니다. 기출을 한 문제 한 문제 풀면서, 첫 문단과 마지막 문단에 우선적으로 집중하며 문제의 취지와 흐름을 먼저 파악하고, 거시적 시각에서 문제를 보고자 노력했습니다.
(2) 자료해석
주요 강사님의 기본강의, 파이널 강의를 수강하였으며, 꾸준히 비타민도 병행하면서 풀었습니다. 정제된 문제로 연습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여, 저는 기출과 민간경력자 등 과거의 문제들을 하나 하나 꼼꼼히 분석하고, 선지도 1 ~ 5번 모두 분석하는 방식으로 공부하였습니다.
(3) 상황판단
상황판단은 항상 어려움을 갖고 있던 과목이라 주요 강사님의 상황판단 기본강의를 수강하였으며, 제가 유독 약한 법조문 문제와 퀴즈 문제를 따로 모아놓은 유형별 모의고사를 사서 하루에 20문제 정도 꾸준히 풀었습니다. 시간관리를 철저히 하기 위해서 가장 전략적으로 버릴 문제와 취할 문제, 앞의 20개와 뒤의 20개의 순서 설정 등을 고려하면서 시험운영 방식에 대해 생각해보면서 준비했습니다.
(4) 헌법
금동흠 원장님의 헌법 기본강의와 880특강, 최신판례 특강들을 실강으로 수강하면서 수업시간에 헌법공부를 끝낸다는 마음으로 시간을 잡고 집중하였습니다. 또한 핵지총 교재와 법조문 책자를 틈틈이 들고다니면서, 빠르게 회독하는 방식으로 보았습니다. 법조문을 바꾸어서 선지를 만들거나 하는 경우가 많아서 눈에 많이 익힐수록 유리한 것 같습니다. PASS OR FAIL인 시험인만큼 적절히 공부하는 것이 중요한데, 그러한 측면에서 금동흠 원장님의 수업이 가장 적합했던 것 같습니다.
2. 2차 공부
(1) 경제학
경제학은 항상 저에게 가장 어려운 과목이었고, 이번 시험에서도 낮은 점수를 기록하여 효율적인 공부방법에 대해서는 조언드리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다만, 저는 학원의 순환강의가 너무 진도가 빠르고, 이해를 하고 많은 문제를 다루기에 시간이 충분치 않다고 판단하여 경제학 과외를 수강하였습니다. 긴 기간동안 천천히 진도를 나가며 다양한 문제를 다루어보고 직접 채점 및 첨삭을 해주셨기 때문에 경제학 공부에 어려움을 느끼시는 분께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모든 학생들이 학원 순환강의를 따라가기 때문에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18년 3순환 기간에는 김진욱 강사님의 3순환을 인터넷 강의로 수강하면서, step2와 step3 실전문제집, 기출문제 zip을 푸는데 집중하였고, 이준구 미시경제학과 정운찬 거시경제론을 3순환 시작 전 2주정도 잡고 읽었던 것이 3순환을 원활히 시작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2) 행정법
면탈을 한 이후 11월 12월에 류준세 강사님 1순환을 수강하면서, 박균성저 행정법강의 교과서를 하루에 80p씩 읽는 스터디를 병행하였습니다. 3순환 기간에는 항상 다른 과목이 돌아가는 시즌에도 정선균 강사님의 핸드북 암기 스터디를 병행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주말에는 김향기 강사님의 답안특강을 3개월 정도 꾸준히 수강하면서 새로운 사례문제를 접해보고, 답안을 구성해보고 교수님께 첨삭을 받아보고자 노력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공부가 좀 된 후에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 2주정도 동안 시간을 잡고 교과서를 다시 처음부터 끝까지 통독해보는게 행정법의 지도를 그려보고, 빠진 부분을 채우며 다양한 쟁점을 훑어보는데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3) 행정학
행정학은 목차구성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행정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 행정학의 목표라고 항상 염두에 두고 공부하였습니다. 따라서 단순히 이론을 암기하기 보다는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답안을 작성하는데 더 포인트를 두고 공부하였습니다. 새행정학 2.0과 한국행정학을 읽고, 3순환 때 송윤현 강사님이 나눠주신 요약집을 단권화용 교재로 삼고, 여기저기서 본 사례들을 포스트잇에 적어서 책 맨 앞페이지에 붙여두었습니다. 이것이 시험장에서 보기에 매우 편했고, 기억에 잘 남았던 것 같습니다. 답안작성에 너무 시간이 많이 소요되지 않도록, 송윤현 강사님과 타 강사님의 문제를 번갈아가며 하나는 50점 풀로 작성하고, 하나는 목차만 세워보고 하면서 목차 구성을 위해 많은 문제를 다뤘습니다. 또 따로 정부보고서 등을 참고하여 현재 핫이슈인 지방분권, 다양성관리, 예산제도, 연금제도 등 주요 토픽에 대한 현실적 정책대안들을 프린트해두고 시험 전날 보았습니다.
(4) 정치학
정치학은 가장 준비하기가 애매한 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학원의 강의들도 충분히 좋은 강의가 많지만, 학교에서 정치학 강의를 들을 수 있으시거나, 청강할 수 있으시다면 기회가 될 때 최대한 학교 수업을 활용하기를 권장드립니다. 수업을 통해 논문을 많이 읽고, 교수님의 수업을 통해 전반적인 이론 정리와 생각을 키우기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3순환 기간에 다양한 강사님들의 문제와 해설을 읽고, 그 중 하나만 답안을 작성해보는 방식으로 준비하였습니다. 틈틈이 단행본도 꽤 읽었지만, 확실하게 내용정리를 하기엔 한계가 있었고, 정치학 전반에 빠지지 않는 거시적 시각을 가지기 위해 수업이나 모의고사에 나오는 주제들을 놓치지 않으려고 자료들을 읽어내는 데 노력을 하였습니다. 또한 이번 3순환 기간에는 과거의 임진성 강사님의 1순환을 수강하면서 정리하였는데, 답안작성에 매우 적합한 강의라고 생각했습니다.
(5) 정보체계론
원래 조사방법론을 택하였으나, 채점기준이 연도별로 편차가 큰 것 같아 안정적인 점수를 받을 수 있는 정보체계론으로 변경하였습니다. 정보체계론은 투입 대비 산출이 가장 크게 나오는 과목이라고 여전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행정학 답안에 자신이 있으신 분들에게는 더욱 추천드립니다. 17년도에 처음으로 정경호 강사님의 1순환 수업은 들었고, 이후 3순환 수업을 바로 들었습니다. 18년도에는 선택과목 기간이 매우 짧은 관계로, 선택과목 수업 이전부터 합격자 서브를 출력하여서 1회독 하면서 감만 익힌 후, 3순환을 수강하지 않고 핵심 정보체계론 책을 주요 부분 플래그하면서 정독하고, 17년 18년 3순환 모의고사를 암기하는 방식으로 공부하였습니다. 정보체계론도 행정학의 일부라고 생각하여, 목차를 짜고 현실적 컨텐츠를 담는 것을 중요시하며 답안을 작성하였습니다. 2차 준비기간이 빡빡한 수험일정 탓에, 베리타스 스파르타를 하면서 3순환 중순에 선택과목을 한번 훑을 수 있다는 점에서 베리타스 스파르타 제도가 매우 유용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6) 스터디 방식
혼자서 교과서를 읽거나, 문제를 푸는데는 의지가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저는 이를 많은 스터디를 통해 공부했습니다. 다같이 모여서 교과서를 읽고, 해당 목표치만큼 못 읽을 경우 숙제로 읽어오고, 읽은 자국이 없는 만큼 벌금을 걷는다든지. 문제 푼 연습장을 서로 검사하고 벌금을 걷는 방식을 통해서 과제에 있어서 강제성을 부여했습니다. 같은 교과서를 읽는 경우, 돌아가면서 퀴즈를 내와서 서로 대답해보기를 하고, 행정학과 같은 경우에는 주요주제별로 요약해와서 가위바위보 해서 진 사람이 외워보기 등 말을 하면서 한 번 더 기억해보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IV. 면접준비
면접스터디 및 면접학원
저는 지역직이었기 때문에 지역적 정책이나 색깔을 준비해야하는 측면이 있어서 지역직끼리 면접스터디를 구성하여 운영하였습니다. 오후 1시에 만나서 그룹토론을 연습하고 서로 피드백하고, 5시쯤 저녁을 먹고 6시부터 9시까지 개인면접 준비를 했습니다. 그리고 9시 이후 스터디원들과 자유롭게 카페에서 개인적으로 준비할 것들을 함께 공부하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저는 17년 면탈 후 후회없이 18년 면접을 준비하기 위해 이진우 면접학원에 등록하여 새로운 인원과 토론도 해보고, 평가도 받아봄으로 이 또한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베리타스 학원과의 제휴로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어서 면접 준비에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2. 면접장의 분위기와 마음가짐
18년 면접은 17년 면접보다 좀 더 엄격하고 압박적인 분위기에서 이루어졌던 것 같습니다. 그룹토론에서도 엄격하게 사회자발언을 제한하고, 모두발언 시간까지 철저히 체크하면서 돋보이기 위한 튀는 행동을 자제시키고 토론 내용에 충실한 평가를 하는 면접이었습니다. 장소도 킨텍스에서 인재개발원으로 변경되면서, 평가받는 공간이 협소하고 면접관님들과의 거리도 매우 가까워서 제 표정과 제가 가지고 있는 분위기를 더욱 면접관님들이 가깝게 느낄 수 있으실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17년에 너무 긴장하기도 하고, 조심스러워서 면접장에서 제대로 기량을 발휘하지 못 했다는 후회가 있었습니다. 따라서 18년도에는 ‘왜 젊은 5급 중간관리자를 뽑는 것일까?’ 에 대한 깊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제 생각에는 젊은 인재가 갖는 참신함과 긍정적 시각, 도전의식에 그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따라서 최대한 참신한 저만의 생각을 전달하고자 노력하였고, 또 면접관 6분을 모두 웃게 만들고 나오겠다는 각오로 면접장에 들어갔습니다. 그런 느낌을 느끼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처음에 얼었던 분위기가 많이 누그러지고 밝은 분위기에서 면접을 치를 수 있어서 작년보다 더 편하게 면접을 볼 수 있었습니다. 본인이 생각한 것 보다, 본인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를 상대방이 더 잘 읽을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면접장에 들어가시기를 바랍니다.
3. 면접에서의 질문리스트
첫댓글 자세한 합격수기 감사합니다~\ ^^ /
http://www.veritaslaw.com/bbs/board.php?bo_table=totalnotice&wr_id=190
베리타스에서 진행한 합격수기 현상공모에서 입상한 합격수기네요
베리타스에서 진행한 베리타스 종합반 / 단과반 수강한 합격생 대상 합격수기 현상공모(상금 1000만원) 에서 입상하여 상금을 받은 합격수기입니다.
http://veritaslaw.com/bbs/board.php?bo_table=totalnotice&wr_id=178&page=2
http://www.veritaslaw.com/bbs/board.php?bo_table=totalnotice&wr_id=190
http://www.veritaslaw.com/bbs/board.php?bo_table=totalnotice&wr_id=191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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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좋은 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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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감사합니다
수기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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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지역직은 중앙으로 결국 가야하나요? 그 지역에 계속 있을 수 있나요?
잘 읽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잘 읽었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