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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새로운 스텔라리스 개발 다이어리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오늘은 체리 업데이트에서 이뤄질 메이저 업데이트에 대해서 다룰것인데, 특히 전쟁과 평화 부분에 대해서 다룰것입니다. 릴리즈할때까진 기니까 체리 업뎃의 환경이 어떨지, 그리고 ETA에 대해서 자세한 말을 못 드린다는걸 다시 또 이야기 드립니다.
워골 오버홀(다 뜯어고치기)
스텔라리스의 워골 시스템은 언제나 이상했고, 그리고 플레이어들에게서는 매우 타당한 비판점중 하나였습니다. 한쪽에서 이 시스템은 매우 무제한적이어서 여러분에게 아무놈이나 뚜까 패고 아무 이유나 들이대서 행성을 장악할수 있었고, 그리고 행성이 은하 저 건너편의 적 제국 한복판에 있던가 말던가 그리고 여러분의 제국에 아무런 공포도 주지 못하는데다가, 군인들이 제국에 발을 들인적이 없더라도 평화를 들이밀수 있었지요. 다른 쪽에서 보자면 행성으로 제한을 거는건 평화이후에 국경을 제한적으로 통제할수 있다는 것이었고, 그래서 실제로 원하지 않고, 듣보잡 자원에 정착가능한 가능한 행성이 없더라도 원한다면 충분히 무력을 사용해서 뺏어올수 있었지요. 다른 문제로는 이게 매우 쓰레기 같은 인터페이스를 포함했다는겁니다 (전쟁선언 후 목적을 세울때 특히 그랬죠) 그리고 동맹의 능력도 제한을 먹어서, 여러분이 평화를 먹고자 한다면 전쟁은 실제 메커니즘 없이 한쪽의 완벽한 승리를 가져오는 '올인 혹은 아무것도 아닌' 문제였었지요
성계기지 개발 다이어리에서 이제 성계는 행성에서 분리되었고, 그리고 식민화된 행성을 따먹지 않고도 성계를 거래하거나 혹은 점령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는, 거기다가 여러가지 이전에 말한 이슈들을 포함하고 있는데, 그 말인 즉슨 이제 적은 국경에서 벌어지는 전쟁과 더불어 여러 성계의 주인이 바뀌는 거대 전쟁까지 아우르는 시스템이 필요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워골 시스템, 평화 협상과 클레임 컨셉을 도입하게 됩니다.
클레임
아시다시피 클레임은 효과적인 영토에 대한 열망이었지요 - 그러니까 현재 통제하지 않는 영토에 대한 제국은 클레임을 걸수 있고, 그들이 얻고자 하는 바를 어떻게든 정당화 시킵니다. 여튼 성계는 제국의 전쟁방침에 기반되는데, 무제한적 전쟁 철학의 경우 상대편 연합 구성원의 클레임을 따올수 있게 됩니다. 클레임은 그러나 완벽하게 공짜가 아닙니다. 전초기지 건설을 통한 영토 확장처럼 클레임은 정치적 영향(게슈탈트 의식의 경우 프로세스 파워나 정신력)을 처리하기 위한 영향력을 지출해야 합니다. 성계의 클레임 가격이 비싸지는 메커니즘은 여러분의 국경과 얼마나 먼가, 그리고 성계에 뭘 올렸는가 (모행성계보단 그냥 원격 광산 스테이션 성계가 더 쌀겁니다), 그리고 전통이라던가 기술같은 다른 팩터도 영향을 줍니다. 전체적으로, 클레임은 초기 게임에선 진짜 비쌀것이고, 중간 그리고 마지막 게임에서야 약간의 정복전쟁을 허용하는 수준이 되면서 클레임이 싸질것입니다. 클레임은 또한 클레임 인터페이스에서 관리할수 있으며, 탑바에서 바로 접근할수 있습니다. 클레임 인터페이스에서 여러분은 쉽게 클레임을 만들거나 취소할수 있습니다 (아 덤으로 이 인터페이스는 현재 작업중이란걸 알려드리고, 그래서 여타 작업이 덜 끝난것처럼 이상하게 생긴 녹색 화살표이지요 네). 클레임 인터페이스에서는 같은 성계를 여러번 클레임을 주장할수 있게 되고, 그리고 이럴 수록 클레임이 더 쎄지게 됩니다. 이는 동일한 성계를 요구하는 동맹의 경우에 유리한 시스템이 될겁니다 (언젠가 있을 개발 다이어리에서 더 설명하도록 하지요). 마지막으로 클레임을 계속 끌자면, 저번 성계기지 다이어리에서 말했던것처럼 확장을 위한 새로운 용도로 쓰이는 만큼 영향력이 재편성될것이고, 이전에 영향력 비용을 지출하던 것들은 이제 다른 통화를 사용하게 될 것입니다.
카서스 벨리(Casus Belli, 전쟁 명분)과 워골
체리 업데이트에서 다른 제국과 쌈박질을 하고 싶으시다면 카서스 벨리, 즉 전쟁 명분이 필요합니다. 간단한 전쟁 명분은 다른 제국에 대한 소유권 주장으로, 다른 제국에 클레임을 만듬으로서 생성할수 있습니다. 각각의 전쟁 명분은 적어도 한가지 유형의 워골에 접근을 허용하며, 몇몇 카서스 벨리(조공을 바치거라)는 여러 워골중에서 선택하실수 있습니다. 여튼 다른 제국에다가 선전포고를 날릴시 카서스 벨리가 허용된 워골중 하나를 날리면 방어자는 유사한걸 날립니다. 그러나, 워골은 클레임과 달리 언제든지 전쟁중인 편에서 추가가 가능합니다. 이 말은 워골은 전체적인 전쟁의 목적(라이벌에게 모욕 줄려고 전쟁하는것을 생각해보세요)이고, 클레임은 여러분에게 전쟁에 대한 영토 확장의 목표가 있다는걸 그들의 동맹에 알리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예를들어서 선으로 된 국겅 시스템에서 말이죠). 몇몇 제국들 (광신적 정화자라던가, 게걸스러운 무리떼들, 그리고 단호한 말살자같은...)은 보통 다른 국가를 자기가 먹고 싶은데로 먹을수 있는 카서스 벨리를 가질수 있는데(물론 여기엔 예외가 있는데, 말살자 같은 다른 기계제국에 호의적인 기계제국이 아닌한), 이런 경우 아예 클레임을 무시하지만, 전체 은하계에 위협으로 판단되어 역으로 관광당할수 있다는점 명심해두시기 바랍니다.
전쟁 피로와 평화 협상
작은 국경전쟁과 정복을 위한 거대한 전쟁(물론 워골과 클레임 수에 따라 결정되는)을 모두 다룸에 따라 우리는 전쟁 점수 시스템이 너무 평범해서 이런 다양성에 부합하지 못하다고 여겼고, 그리고 덤으로 전쟁이 하나의 확실한 승자와 더불어 완벽하게 망한 패자로 구분짓는 토탈워 성향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전쟁점수는 체리 업데이트에서 증발합니다. 대신 우리는 전쟁 피로도를 집어넣었지요. 전쟁 피로도는 0~100% 사이를 가르키며, 전쟁에서의 한쪽편이 겪는 모든 피로도와 더불어 손해를 측정(그러니까 심리적인것과 병참적인 부분)을 합니다. 전쟁 피로도는 행성과 더불어 성계기지를 적에게 빼앗겼을시 증가하며, 그리고 함대전/지상전에서의 손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누적되는 부분 (흔히 손해라고 하죠 네)을 측정합니다. 100%을 찍으면 현상유지로 평화협상을 강제로 찍을수 있습니다(아래에서 더 다룰겁니다). 전쟁 피로도의 누적속도는 윤리관, 전통, 기술 그리고 요구된 클레임의 양에 따라 영향을 받습니다 - 그러니까, 소수의 국경을 장악하기 위해 전쟁을 벌이는 제국의 경우 독립을 빼앗길 위기에 처한 제국에 비해 더 빨리 피로도가 차게 됩니다.
체리 업데이트에서는 3가지로 전쟁을 끝낼수 있습니다. 한쪽편에 항복하거나 혹은 현상유지 평화지요. 제국이 항복하게 된다면 보통 완벽하게 패했거나 전쟁 지원이 한계에 달했기 때문에 전쟁을 계속하기엔 너무 큰 비용이 들기 때문일수도 있습니다.
항복은 승자의 워골이 강제되고(예를들어 패자를 속국화하거나 모욕을 주거나 말이죠), 그리고 이긴 측의 클레임이 있든 없든 먹힌다는 소리입니다. 항복은 전적으로나 혹은 거의 패배한 적에게 강제로 시행할수 있으며, 제국은 그네들의 병력이 통제 못하는 영토까지 합병하지는 못합니다.
현상유지는 피로스의 승리, 즉 어느쪽에서도 완벽하게 승리할수 있는 포인트를 얻지 못했을때 이뤄지며, 각각은 서로에 대한 적대 행위와 더불어 손익을 해결하는데 동의합니다. 현상유지 평화의 경우, 적제국에 클레임을 걸어서 얻은 모든 점령한 영토가 적 제국의 강력한 클레임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그리고 뒤의 이야기는 여러 클레임이 같은 행성계에 걸려 있을때 이야기입니다 - 만약 여러분과 여러분의 동맹이 같은 적국의 성계에 대해 클레임을 걸었을때, 여러분이 계속 영향력을 집어넣어 그들의 클레임을 계속 밀어 붙여서 여러분이 동맹보다 더 많은 클레임을 얻을수 있습니다. 동점인경우엔, 오랫동안 클레임을 지닌 쪽이 더 강한 클레임을 지녔다고 봅니다. 물론, 말했듯이 100% 전쟁 피로도를 찍으면 절대로 현상유지 평화를 거절할수가 없게 됩니다.
물론 이 현상유지 평화는 백기평화보단 "우티 포시데티스"(Uti Possidetis, 소유한데로 소유한다) 스타일의 평화로, 클레임되었고 소유한 (혹은 위에서 말한 광신자의 워골같이 그냥 소유한 경우) 영토가 유지되는 평화는 더 다양하고 흥미로운 결과를 만들기 위해서 만들었습니다. 예를들어 정복자가 적의 제국을 다 따먹을려고 정복 전쟁을 시작했는데, 정복전쟁의 결과로 가볍게 방어된 국경 성계는 많이 따먹었지만, 결국 우주방어된 적의 핵심 코어 시스템을 뚫기란 힘들다는걸 발견했고, 결국 통제가능한 것만 따먹게 되는 결과 같은거 말이죠. 여튼 이런 항복방식의 작동과 더불어 이건 또한 제국이 강제로 할양한 성계의 경우 군사 방어 시스템을 양도할수 없다는걸 보여줍니다. 그러니까 아웃포스트가 얼마나 많던간에, 여러분의 함대와 성계기지가 여러분의 성계를 계속해서 지킬수 있다면, 평화시에서도 이를 강제로 넘겨주지 않는다는 소리이지요. 또한 이는 전쟁에서 지고 있는 제국이 적의 전쟁 피로도를 올려서 적에게 최소한의 영토를 주면서, 그들이 잡숴먹는 성계에 대해서 비용을 지출하게 만들수 있습니다. 또한 이제 전쟁은 한쪽 방향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둘다 승리와 패배를 맛볼수 있게 되었지요
성계기지와 성계 점령
마지막으로, 이제 점령 시스템이 어떻게 동작하는지에 대해서 짤막하게 서술하고자 합니다. 이는 여러 세부적인 면(특히 지상전과 같이...)을 다음 개발다이어리에서 다룰 것이지만, 일단 요점은 이제 성계기지와 모든 행성 (여기엔 잠재적인 자원이 있을곳과 더불어 Pre-FTL 종족을 제외합니다)을 따먹어야 점령된걸로 칩니다. 성계기지를 따먹을려면 일단 적 함대의 체력을 0으로 만들어야 하겠지요. 적 성계를 최종적으로 따먹으면 전쟁이 벌어지는 동안 연구스테이션과 채광스테이션에서 나오는 자원들을 받을수 있으며, 이는 전쟁기간동안 꽤나 길게 제국에 경제적인 이익을 줄수 있습니다. 비슷하게, 점령한 성계기지는 점유자가 모든걸 통제합니다. 그러니까 적 조선소가 이제 함대를 보충하고, 수리하고 함대를 생산하는 기지가 되고, 그리고 덤으로 적의 요새로 인해서 다시 못 찾게 될 수도 있습니다. 이 말은 '급습'과 적 성계를 타격하는 것이 제일 중요한 전쟁행위가 되고, 또한 방어를 충분히 하지 않는다면 여러분이 그 성계의 주인이 되어 경제적, 군사적, 그리고 병참적인 이점을 얻는다는 것이지요.
기타 잡상
우린 여전히 새로운 성계에 대해 트윅과 테스트를 빡시게 하고 있으며, 그리고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 더불어 시도하는 것에 대한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 남이 아웃포스트 박기전에 침발라놓기 해서 아직 개척안된 성계에 클레임 요구하기
- 소규모 전투를 권장하기 위해, 큰 요구사항이 없다면 클레임을 더 싸게 만들기
- 전쟁중 공격자(단순한 수비가 아닌)에 클레임을 걸수 있으나, 비용은 비싸게 하는 방안
- 경제나 인구를 갈아서 전쟁 피로도를 낮추는 방법
여튼 여기까지가 끝입니다! 다음주에는 전쟁, 특히 우주전과 더불어 지휘 제한과 둠스택에 대해서 다룰려고 합니다. 그러면 다음주에 뵙지요
첫댓글 클레임 시스템 진짜 맘에드네요.
다음 개발자 일지에 지상전 관련해서 올릴려나보니 기대 기대
업데이트 언제 되려나요ㅠㅠ 너무 기다려집니다
슬슬 갓겜의 영역에 들어가기 시작한것같은데......
진짜 성장형 갓겜 ㄹㅇ루다
따먹는데 ㅋㅋㅋㅋㅋㅋ
번역 재미있네요 ㅋㅋㅋㅋㅋ
드디어 엿같은 게릴라에 몇년씩 날려먹으면서 난중에는 제국이 커지면 따고 다니는것도 힘들었는데 많이 개선되겠네요.
갓텔라리스가 되어가는군요
그러니까 이제
여기 우리땅임 -> 아닌데 우리껀데 -> 뭐임마 싸울래 -> 덤벼
가 된다는 건가요.
와
점점 진화 하는듯?
이젠 이 패치 나오기 전까지 게임을 할 수가 없어..
와 과감하게 게임의 근간을 뜯어고치네요
게임이 아예 바껴버리네...... 거의 스탠드얼론 확장팩수준 ㅎㄷㄷㄷ
저 국경 라인은 다음 업뎃에 나오나요?
흑흑 빨리 내주세요 현기증난단 말이에요
전쟁할 때마다 귀찮았는데 좋게 패치됐으면 좋겠네요.
오오... 일한다 스텔라리스. 갓겜이 되어가는군
언젠가 바뀌리라고 생각한 부분이 드디어 바뀌는군요!
드디어 이걸 건드리는군요, 가장 거슬리는(?) 부분중 하나 였는데
크으 . . . ! 보다 세세한 외교 관계를 기대해 봅니다 !
얼른 출시해서 내돈을 가져가!!
그래서 출시가 언제요!
제발 12월25일 깜짝선물 `0`
와... 신스의 여명은 그냥 애피타이저고 이 체리 패치가 메인이네...
않이 예정일이라도 알려줘.. ㅠㅠ
이제 좀 역설사 게임답게 되어가는군요
빨리 내줘요 ㅠ
진짜 언제 봐도 갓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갓겜 스텔라리스
설마 클래임 시스템을 DLC로 한다던가 하는짓은 안하겠죠? ㄷㄷㄷ
왜 이 댓글이 농담처럼 들리지 않을걸까요
한글인데 이해가 안가네. 게임이해도가 낮아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