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호 이사님과 김동호 어머님, 그리고 창환이의 쾌유를 빕니다

[회장(조봉현)]

우리 협회 김동호 이사님과 이창환(이원길 이사님의 아들)이가 어제 호흡곤란 등의 증세를 일으켜 부산대학병원 응급실에 입원하였습니다.

김동호 이사님은 최근 어머님까지 무릎수술을 위해 대동병원에 입원하는 바람에 한번도 빠진적이 없던 이번 여름캠프에도 나오지 못해 많은 회원들을 안타깝게 했었죠.

호흡보조기가 없이는 숨을 쉴 수가 없을 정도로 극한 상황에서도 불굴의 의지로 이겨내면서 우리 카페를 관리하고 창작활동까지 계속하면서 인간승리를 이끌어오던 김동호 이사님!

그림자처럼 김동호 이사를 따라다니며 간병을 하고, 수족역할을 하던 어머니가 입원하고, 출가한 여동생이 만삭의 몸으로 동호집에 와서 동호를 간병하여 왔는데,

동호님이 폐에 쌓인 가래를 스스로 뱉어내지 뽑아내지 못해 호흡곤란을 일으켜 입원했는데, 응급실에서 가래를 뽑아내고 상태가 호전이 되어 642호실로 옮겼습니다.

그런데, 창환이는 좀더 집중치료가 필요하여 응급실에서 중환자실로 옮겼는데, 2~3일 지켜보고 동호님이 있는 일반병실로 옮길 예정이랍니다.

오늘 저와 함께 윤영진 이사님과 손영일 감사님이 문병을 다녀왔습니다.

우리 함께 두 회원의 쾌유를 위해 기도합시다.

휴대폰 문자라도 날려서 용기를 갖도록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단, 휴대폰 통화는 곤란합니다.

[고찬수]

김동호이사님과 이창환님의 빠른 쾌유를 기도합니다.. 동호어머님도 건강하시구요^^* 김동호이사 폰번호 011-887-0053 , 이창환 아버님 이원길 이사님 폰번호 010-3561-5345

[푸른바람(창호)]

김동호 이사님과 동호어머님과 이창환군의 빠른 쾌유를 기원 합니다.

[윤영진]

김동호이사님과 동호어머남.창환이.모두 빠른쾌유를 빕니다..

[김숙이]

동호어머님 동호씨 제대로 가까이서보지 못한 창환이 모두들 힘내셔서 빨리 좋은 모습으로 뵙길바랍니다.

[정경희]

아 ~ 동호까지 병원에 ... 어머니과 동호, 창환이가 어서 낫기를 기도하고 찾아 보겠습니다. 동호 어머니께서 병원에서 얼마나 애가 타실지 ... 그러면 동호 간병은 누가 하는지? 모두들 힘내세요 동호야, 창환아, 아자!!!!

[성재기]

김동호이사님과 동호어머남.창환이.모두 빠른쾌유를 빕니다

[고향]

모두 모두 빨리 쾌차 하셔서 환하게 웃는 모습으로 다시 뵙기를 기원 합니다...

[이용근]

동호님 창환이 .. 힘 내세요 ~~~

[박해정]

빠른괘유를위해 기도드릴게요 ~~~

[회장(조봉현)]

창환이는 상태가 좋아져서 퇴원했답니다..회원님들의 염려와 격려에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김동호]

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