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의 출연진은 앞으로 리얼하게 벙개에 참석하여... 절대 제정신으로 사라지지 못하고. 시간이 늦었거나. 술이 고되 피곤한 몸으로 각기 벙개장에서 도망감을 알림니다.
끝까지 남아 저랑 같이 56시간의 긴여정에 끌려 다녀 주신 2명의 걸에게 삼가 명복을 빌며 - 아직도 후유증에 시달리고 계심이 심히 안타 까우니. 애도의 마음과 서둘러 괘차 하길 빌겠나이답.
이번 벙개는 건대 글방앞에서 만나자는 약속으로 시작 했음니다.
일등으로 간 계절 추억과 전. 건대 글방 자리가 재 공사로 인하여 서로 헤메이다가 어리 버리 하게 만낫고 . 이후로 많은 분들이 글방을 찾앗지만. 대규모 공사로 없어진 글방을 찾기는 쉽지 않아 제 전화기만 불이 낫음에 / 더불어 제 핸펀에게도 미안한 마음을 적어 감사의 장을 들림니다.
제가 도착한 후에 벼리와. 바다로 가고픈 아이가 왓으며. 늘 같은 자리님이 오셧을때..우린 그날의 아지트를 선택 궁디를 붇이고 망가질 자세를 취했지요...^^*
우리의 아지트 "돌쇠네 주막" 맘에 들더이다..ㅡㅡ 다들 저를 연결시키는 개그를 하는디...제 입으로 그것들을 나열하지 않아도 님들은 감을 따실줄 알며. 사회적 지위와 이미지 때문에 차마 언금을 금하며. next 로 넘어 가겟나이답.
주막에 앉은 5인은 각기 막걸리와 안주를 시켯으며. 이루 한명 한명 도착을 하며 비오는 날의 망가져 시스템은 풀 가동이 됨을 짐작 하시면 되겠읍니다. 당연히 일반적인 소주나. 맥주가 아닌 막걸리...... 오늘의 블랙 호스(? 맞나) 막걸리의 출연은 많은 선수들을 꼬장의 피해자로 만들어 갈 것임은 짐작하지 않아도....비됴(야동)임을 암묵적으로 전합니다.
막걸리통이 순차적으로 쌓여가며 마린누. 하나. 야멍바. 아르가 순차적으로 건대 글방을 찾다 제 핸펀을 두들겻고. 전 리얼 GPS 시스템을 가동 글방앞을 3번 추가 왕복을 햇으며(((젠당 그날 그비 다맞고ㅠㅠㅠ)남자들은 절대 마중 갈수 없음에...핸펀 빳대리망 오지라게 갈아 대면서 많은 분들이 막걸리의 수렁으로 빠져 들었음니다.
빵이 한판 돌고. 막거리가 늘어나면 이윽고 짬뽕하는 겁 없는 이들이 있엇으니. 늘 같은 자리님이 아이가 맞나 몰겠지만. 그분 또한 선수의 자세와 고령의 연배를 고려하지 않으시고. 앉은 동상(걸)들의 기울이는 잔에 마다 하지 않으며 적극적인 공세로 잔을 비우시고. 야멍바 님의 내숭 버젼은 술이 돌아 가면서 "권주가"로 바끼더닝...모임에 쇠주 2잔을 못 먹는 제가 3잔을 받았다는 것이 어찌나 슬픈 현실인지. 이 글을 보신 분들은 야'멍'바 - 타도에 일조를 부탁 드림니다.
신입 야멍바 님과. 늘 같은 자리님의 견적을 뽑아 서둘러 공개 경매에 올릴 것을 그날 참석하신 이쁜 걸들에게 다시금 부탁.당부 하면서. 늘 같은 자리님은 유부이고. 야멍바는 구리구리 총각임을 경매에 입찰하기 전에 공지 하는 바입니다.
야멍바 옆에 벼리와. 마린누 셋이 앉은 곳은 쇠주잔과 막걸리 통이 기하 급수적으로 늘어 가면서. 옆에서 순수 이슬이만 먹거 사는 우리의 귀엽둥이. 아르는 쇠-막이라는 폭탄주에 가눌수 없는 피해를 입엇으니...이를 애도 하면서. ㅡㅡㅡ 아르야..담엔 겔포스. 바카스. 우로사(고미말고. 싸구려 좌표루)를 몽디..추어기가 지참할 것임을 약속하고. 건대 벙개가 성황리에 이루어질수 있도록 믿음을 주신. 계절 추억. 벼리와.// 벙개의 피알에 신경써 주신. 아르이쁘니. 아르의 자겁에 못내 넘어가 57시간의 대 장정에 주역이 되신 마린누. 하나에게 감사를 전하며. 하나야...담에 너의 조신모드가 빛을 발할수 있도록. 영화 벙개나. 연극 벙개루 가장..ㅡㅡㅡ 비오는 날은 벙개가 많이 치니 조심하고. 추후 건대 벙개가 우천시에는 무조건 연기( 할까 말까???) 함을 장담 하지 못하면서 약속 합니다.
역시나 빵을 사러 보낸 추어기 30분간 헤메더니....술을 보기만 하고 침만 삼키다가..이윽고 자릴 박찬 아이가 있으니...이름 하여 "바다로 가고픈 아이" 라 칭하며... 술집에서 술을 먹지 않고 빵을 찾더니망...빵이 오니...껌을 사러 나가더이답. -- 추어가.. 아이랑의 빵과. 껌 데이트 재미 낫누..ㅡㅡ 어찌 ..빵사러 30분. 껌사로 40분을 외근하며 투자 할수 가 있는지.ㅡㅡㅡㅠㅠㅠ
ㅡㅡㅡㅡ 주여..부디 추어기가 아이의 순수에 넘어 가지 않도록 통촉하옵소서~~~
이렇게 아이가 외도를 피우는 동안 눈이 벌개 찾아온 손님이 있으니. 춘천 가는 기차를 타고 달료 오신 하늘이 사랑님...ㅡㅡ 비가 온다고 "춘천 가는 기차" 가 아닌 "춘천에서 오는 기차"를 타고 머나먼 이역 건대에 11시(23시)에 도착하신 하늘이 사랑님은 울방의 땍쉬 걸....바다로가고픈 아이를 우정으로 모시기 위해 참석하신 분으로 알고 있으니... 이들은 훗날 노래방서 빛을 발하더이답....((( 절대 떨어지지 않고..듀엣으로 부르는 노래...."고미야" 가 절로 외쳐 지더이답 ㅠㅠㅠ) 역시 모임이 음악 사랑 맨들의 모임이엇고...거기에 한자락 하는 노래실력인지라... 각기 음주에 이은 가무장은 .. 여느 무도장을 방불케 하는 경연장 이었으니. 노래 못하시는 분들은 필히 18번 한곡은 준비해서..건대 벙개에 참석하셔야 함을 미리 말씀 드리는 바임니다.
주막에서..술이 돌기 시작한지 어언 2시간정도 되었을 무렵 춘천에서 오는 기차를 타고 하늘이 사랑이 도착함에 이어... 서진님이 늦은 시간 일을 끝내고 . 다시금 만날수 없는 건대 글방앞에서 20여 분을 핸펀들고 시름을 하시다. 저의 간택을 받고 주막에 입장을 하셧으니... 서진님, 느즈막히 핸펀을 받은 마린누를 경고 조치 하겠다고 말씀 여쭈며..ㅡㅡ 이제 11명의 용사가 어느정도 알코올의 참략에 못이겨. 찾아간 노래방은 가히 나잇또를 부럽지 않을 정도의 장관이었다 말할 수 있음니다.
당근 분위기 잡으려 아무거나를 누른 달빵은 한곡을 하자 마자 ...구석팅이로 밀려 낫고. 이어 잡은 걸(?)의 노래는 당근 댄스곡..ㅡㅡㅡ 왜덜 궁디를 그리 흔들어 대는지...앉아 있는 사람은 연약한 아르 뿐이고. 다들 비의 축제를 하듯 미쳐 가더이답...ㅡㅡ. 이에 우리의 순진맨 계절 추억과. 벼리는 노래의 약함에 비애를 느끼고 문앞을 지키는 경비로 자청하며, 너땅을 자랑하듯 일순위(일등)로 퇴청을 하시는 "늘 같은 자리"님이 안뇽을 부르 짖어 마중을 하고. 어느정도 목청을 가다 듬으며 고빨이 붇을 무렵 "야'멍'바" 님이 조용히 더망 가더이답..ㅡㅡ
역시나 음악방의 아성은 노래방서 빛을 찬연히 발햇으니..ㅡㅡㅡ 아뿔샤..ㅡㅡ여기서 끈낼 소냐..ㅡㅡㅡ;;ㅋㅋㅋㅋ
3차가 진행되는 곳은 당근.. 목을 축여야 하는 호프집.ㅡㅡ;;;
날카로은 하늘이 사랑의 입맛에 다들 놀래 하며..ㅡㅡ 2000cc 호프가 이상해 리필을 청하면서 시작된 . 3차 호프는. 퇴장을 알리는 인사와. 그동안 서로 모르고 지낸 몇몇 지우에 대한 가벼운 담소로 진행되며.ㅡㅡ 각기..33 오오 이야기를 하는 방향으로 진행 되어 갈 무렵.ㅡㅡ;;; 한밤의 난데 없는 문자 하나...."아르 -- 오빠 나 먼저 갈끼 " ㅋㅋㅋ
아뿔샤.ㅡㅡ 우리의 귀엽둥이 아르 , 시작하자 마자 폭격을 당한 막걸리의 부상을 끝내 극복 하지 못하고...황급히 택시로 호송하니...ㅡㅡ 한밤중에 왠 날벼락이랴.ㅡㅡㅡㅡ pon story " 오빠....음식물 확인 사살하고. 지금 구리 위생청 소독중이야" 하면서 cnn 소식통의 소식을 들으니.. 지 가심 미어지더이답...
그날의 첫 희생자 아르는. 이렇게 하여 얼굴을 볼수 없고. 전화로만 통화를 하는 조연으로 전락을 하게 되었으니..ㅡㅡ 분명 그날의 막걸리만 아니었으면...끝(57시간)까지 갈 나의 기엽둥이 였을 터인디..ㅡㅡ 정말 아쉽더이답.
지가 건대에 아는 사람이(오지랍이) 있는 관계로 2번 마중을 나가 댈고온 2명의 걸(띠방친구)들이 3차에 더불어 참석을 하여 남(4명), 여(6명)의 잔당들은 각기 술잔과 담소를 하였고. 역시나...우리의 마당발 하나....나두 왕년에 한 벙개 햇다 하면서 대화를 자연스럽게 이끄는 것에 . 저의 부담을 줄여 주었음니다.
이렇게 3차 호프는 앉은 자리에서 가벼이 담소로 마감을 햇으니...ㅡㅡ 때는 바야호로 새벽 3시를 달리고 거리는 한산하고, 우리는 갈곳을 몰라 방황을 하는 새벽 지기가 되어 고민을 하던중에..ㅡㅡ 음사방 모임사상 처음으로 사뢰 되는 비뎌방 몰아 넣기가 이루어 지고 각기 세팀이 들어가 버스가 움직이길 기다리며 배됴를 애청햇나이답 ;;;. 하늘이사랑과 계절 추억은 피시방에서 다가오는 밝은 해를 맞이하였음니다.ㅡㅡ
저도 비뎌방을 잡아 시간을 죽이고(눈을 붇였으니) 밖으로 나오니...다들 비됴를 보다 각기 집으로 돌아 갓고....남은 잔당은 마린누. 하나. 띠방친구 (무스타파). 하늘이 사랑. 계절추억. 벼리. 이렇게 6명이 남아. 해장을 위한 위장 보호차원의 설렁탕을 함께 했음니다...ㅡㅡ^^*
해장국을 먹으면서...선수의 자세로 돌아온 저는 " 아직 __ 이제 부터 시작이지" 를 외쳤고. 이에 디질세라 하나가 하는 말은. 조조 할인 하자.ㅡㅡ/// 이렇게 의기 투합을 하였으니...조조 할인은 성남 CGV 로 결정 . 식사를 끝냄과 동시에 해가 뜨는 길을 기차길로 열면서. 하늘이 사랑이 이번에는 춘천으로 가는 기차에 오랏고. 벼리와 계절 추억은 가정(총각이지만)을 지켜야 한다는 역사적 사명을 지키기 위해 go home를 하였음니다.
우리 ( 마린누. 하나. 달빵. 무스타파(달빵의 띠방친구) 4인의 마지막 이동 장소가 될줄 알았던 성남 모란의 피시방으로 섹시를 몰고 입장. 우린 피방에서 벙개의 마감을 알리며 배거프다는 호소를 하였고 이를 안타깝게 보신 분이 있으니....
--- 57시간 벙개의 대 서막을 알리는 한마디 귓말이 오더이답....(" 칼스 - 배거파여...아침 사드릴까여 // 움....ㅎ ㅏ ㅎ ㅏ ㅎ ㅏ......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염한 마린누. 귀엽둥이 하나 (자칭임니답)의 자겁은 칼스님을 모란 개시장 앞으로 발길을 돌리게 하였으니..ㅡㅡ 우린 터프의 전화 데이트로 시작된 우회 전술에 넘어간 칼스님의 비명을 마지막까지 들을수 있을 것을 기대 하셔도 될듯 함니다.
피씨방에 앉아 터프 메롱의 방송에 . 끼어든 전화 데이트.. -- 하나왈 우린 성남에 잇더 조조할인 볼것이얌// 마린누....여러분..ㄸㄸㄸㄸ ㅏ 랑 해여...^^**등을 남발 하다닝..ㅠㅠㅠ^^*
이윽고 우리의 장거리 벙개를 알리는 칼스님의 전화... 모란앞 개탕집 임니다.ㅡㅡ;;;
아직 문이 안 열렷네염..ㅡㅡ 어쩌져 // 우린 퍽퍽 비를 맞으며...구슬피 눈물을 흘리며 들어 갓읍니다..ㅠㅠㅠ 칼스님과 제가...이른 아침 10시경...세명의 걸을 데불거..ㅡ
ㅡ ..////~~~~~~~~~~~~~~~~~~~~~~^^**(_*
입장.ㅡㅡㅡㅡ 종로 다방...((( 거긴 제 아르바이트 나와 바리 였음 ㅡ 다행히 김양 이양은 안보이더이답 )))
다방에서...우린..각기..개성을 자랑하듯...율무차. 커피. 블랙 커피. 마차. 등을 한잔 찌끄리고..칼스님 사무실로 이동..ㅡㅡ;;;
가벼이 사무실 구경을 하면서..12시 까지 버티고...제 3차 벙개지를 향한 섭외를 하였음니답.
~~ 터프야 담은 너에게로의..초대 이답../// 기대해랍.ㅡㅋㅋㅋ
..ㅡㅡㅡ 이렇게 첫날 벙개가 마무리 됨을 알리며 ...다음 장소는 건대에서 성남에 이어../// 부천으로 옴겨 짐니다...^^**
칼스님.....다방 커피 감사하며...이슬님의 동행 허락에 감사 합니다...^**
다음 후기.. 부천 지역은 터프를 중심으로 이어질 것이며.... 수련누야랑/ 무소속님 . 모모??(정모기피자). 모빌님이 예약 됨을 알려 드림니다. ((( 그란디...일제"태희"는 왜 안 보였을깡...???)
첫댓글오빠야 추억이랑 빵이랑 껌사러 간거..그거이...추억이가 나 없었음 더 오래 걸렸을겨..내가 아무 식당 들어가서 물어봐서 갔으니 그나마 일찍 온겨~ 물어보지 말구 그냥 둘이 헤멜걸..흑흑 추억이랑 데또 더 했어햐 했는디.ㅋㅋㅋ우산도 가지고 가서 더 다정하게 팔짱끼고 갈수 있었는디.우산을 빼묵어서리..
그날 술을 마셨어야 했는디..ㅠㅠ 술을 못마시는 바람에 너무 조신녀 되버렸어.ㅠㅠ 아쉬어 아쉬어..나 몸 다 나으면 다시 벙개해요~~그리거 나 술마시나 안마시나 감시하는 달빵어빠한테 고마웠어여~덕분에 건강 챙길수 있었구염.. 그리거 아르야~언니가 담에 나이트 가믄 더 끝내주게 춰줄겡..노래방 바닥이 너무 미끄러~
그날 바다가보고픈아이는 술을 못마셔서 사이다 한병에 콜라 두병에 물 몇사발로..배를 채워야만 했고..맨정신에 노래방가서리...맨발러 광란의 시간을 보내야만 했더이답..ㅠㅠ 하지만 너무 즐거웠구..이렇게 고생해주신 달빵어빠 덕분에 즐거웠다고 봅니다..담에도 이와 같은 모임있었음 하고욤..함께 자리해주신님들 ~
첫댓글 오빠야 추억이랑 빵이랑 껌사러 간거..그거이...추억이가 나 없었음 더 오래 걸렸을겨..내가 아무 식당 들어가서 물어봐서 갔으니 그나마 일찍 온겨~ 물어보지 말구 그냥 둘이 헤멜걸..흑흑 추억이랑 데또 더 했어햐 했는디.ㅋㅋㅋ우산도 가지고 가서 더 다정하게 팔짱끼고 갈수 있었는디.우산을 빼묵어서리..
그날 술을 마셨어야 했는디..ㅠㅠ 술을 못마시는 바람에 너무 조신녀 되버렸어.ㅠㅠ 아쉬어 아쉬어..나 몸 다 나으면 다시 벙개해요~~그리거 나 술마시나 안마시나 감시하는 달빵어빠한테 고마웠어여~덕분에 건강 챙길수 있었구염.. 그리거 아르야~언니가 담에 나이트 가믄 더 끝내주게 춰줄겡..노래방 바닥이 너무 미끄러~
늘같은자리님 조신하시더이답. 아르 무쟈게 귀엽더이답.야옹오빠는 조신하더니 술만 마구 퍼마시거 노래방에서 주가 올리시더이답. 하늘이사랑이는 머리 이발하거 와서리 누님들의 칭찬에 하늘로 붕~뜨더이답.하나언니 그날은 조신하게 입었는디더 눈에 띄더이답.마린언니 춥다거 옷이란 옷을 다 덥더니 역시나 소주빨~
달빵어빠는 모임주선자로써 부지런히 돌아댕기시며 아이의 건강챙겨주시더이답.술만 안마시면 뭐든지 다 사준다거 따뜻한배려 놓지 않으시더이답._(__)_ 벼리는 아이누나 무서울줄 알았는데 하나더 안무섭다고 칭찬인지 아닌지 모를말 하더이답...서진어빠는 대화창에서 아이와 싸운적이 있었는디...
그날의 벙개로 서진오빠와의 화해의 자리가되어 기분좋았더이답.허나..마린언니만 바라보는 눈빛이 예사롭지 않더이답..(추억아 힘내~ㅎㅎ)추억이는 달빵어빠의 뒤를 이어 오는분들 마중도 나가고 빵도 사오구 껌도 사오구..고생하였나이다..지금까지나온 모임중에 제일 재미있더이답 캬캬~
그날 바다가보고픈아이는 술을 못마셔서 사이다 한병에 콜라 두병에 물 몇사발로..배를 채워야만 했고..맨정신에 노래방가서리...맨발러 광란의 시간을 보내야만 했더이답..ㅠㅠ 하지만 너무 즐거웠구..이렇게 고생해주신 달빵어빠 덕분에 즐거웠다고 봅니다..담에도 이와 같은 모임있었음 하고욤..함께 자리해주신님들 ~
고생 많으셨나이다~ 마린언니 하나언니 아르..서진어빠 자리어빠 달빵어빠 야옹오빠.하늘이사랑이 계절추억이 벼리.....몽땅다 만나서 기분 째지는 하루였나이다~ 정모때도 이렇게 즐거운 시간되었음 하고요..다음 모임때는 같이 어울려서 할만한 볼링이라든지...머.이런 자리도 개안을듯 싶쏘이다~^^이상 끝~!!!
아거 잼났는디 그넘의 막걸리 땜시 아즉두 갤갤대구 이떠여 ㅠㅠ 나두 벙개 다시하구파영 ㅠㅠ 띨빵옵 담에 막걸리 시키면 둑음이라고 봄 막걸리 띠러~~~ㅠㅠ
담부턴 짬뽕하지맙시다 ㅠㅠ 나더 그날 막걸리 땜시 술쩌매 빡에 못먹었으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