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은 20일부터 3월말까지 금∼일요일에 ‘주말 패키지’를 운영한다. 전문가로부터 체지방 검사와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헬스클럽과 골프 연습장, 수영장 이용 혜택도 준다. 가격은 17만5000원. 또 주말 패키지에 넌버벌(Non-verbal) 퍼포먼스 ‘난타’ 티켓 2장과 조식을 제공하는 ‘난타 주말 패키지’는 22만원이다.
■서울 남대문로 밀레니엄 힐튼호텔 이탈리아 레스토랑 ‘일 폰테’에서는 오는 27∼28일 오후 7시부터 ‘귀족의 만찬’ 행사를 갖는다. 양고기구이와 새우 요리, 버섯 리조토 등 정통 이탈리아 요리를 간단한 오페라 공연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참가비는 11만8000원.
■서울 장충동 소피텔 앰배서더호텔 레스토랑 ‘카페 드 쉐프’에서는 3월1∼13일 유기농 야채뷔페를 선보인다. 다양한 소스와 함께 10여종의 야채 샐러드가 준비됐다. 너비아니구이, 장어구이, 안심스테이크, 도미찜 요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세트메뉴가 3만2000원.
■서울 반포동 JW 메리어트 서울 일식당 ‘미가도’에서는 오는 3월 말까지 우동, 스키야키, 오뎅, 요세나베 등의 네가지 더운 요리 중 한가지를 주요리로 선택할 수 있는 ‘겨울철 일식 특선’을 선보인다. 우동스키정식 6만원, 모듬냄비정식 6만5000원, 오뎅냄비정식 7만원, 스키야키정식 7만5000원이다.
■서울 논현동 호텔 아미가 카페 ‘톨레도’는 ‘딸기 페스티벌’을 시작한다. 봄의 대표적 과일인 싱싱한 생딸기를 이용해 즉석에서 갈아 만든 딸기 주스(1만1000원), 휘핑크림을 곁들인 생딸기(1만원), 아몬드 비스켓과 딸기를 층층이 쌓아 올린 딸기 비스켓(1만2000원) 등을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