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대법제자의 수련체험기
2025년 3월 15일
글/ 네이멍구 대법 어린제자 구술, 어머니 대필
[명혜망] 저는 2020년 법륜대법(파룬따파, 파룬궁)을 얻은 어린 대법제자이고 올해 초등학교 3학년에 다니고 있습니다.
1학년 겨울 방학 첫날, 어머니께서 저를 데리고 진상을 알리는 교류회에 참가했습니다. 가는 길에서 저는 하늘에 큰 부처님이 계신 것을 보았습니다. 그분은 노란색 부처의 옷을 입고 계셨고, 온몸에서 눈부신 빛을 발하며 저에게 자비로운 미소를 지어 보이셨습니다. 대법을 얻은 후에야 그분이 李洪志 사부님의 法身 이란 것을 알게 됐습니다.
그 겨울 방학 동안, 저는 어머니를 따라 수련생 집에 가서 전법륜 공부를 했습니다. 그때는 글자를 다 알지 못해서, 수련생들이 함께 사부님의 저서 《전법륜》을 학습할 때 저는 마음속으로 수련생들과 함께 읽었습니다.
저와 어머니, 아주머니 수련생이 함께 나가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도했습니다. 그들이 진상을 알릴 때 저는 정념을 발했습니다. 한번은 오후 내내 걸었는데도 전혀 피곤함을 느끼지 않았고, 한겨울에도 추위를 느끼지 않고 온몸이 따뜻했습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배치 아래 저는 제 또래의 어린 수련생을 만났고, 우리는 법공부 소모임을 만들었습니다. 매주 금요일 저녁마다 함께 《전법륜》을 공부했습니다. 1년여 후에는 큰 모임과 함께 능숙하게 낭독하고 학습할 수 있게 됐습니다.
그는 어릴 때부터 법공부를 해서 사부님의 시를 많이 외울 수 있었습니다. 저도 그의 영향을 받아 사부님의 《홍음》을 외우기 시작했습니다.
한번은 법공부 장소의 수련생들과 함께 연공했는데, 1시간 동안 포륜(抱輪)을 해냈습니다. 연공을 마칠 무렵, 사부님의 法身이 저를 향해 고개를 끄덕이시는 것을 보았고, 저는 자신도 모르게 눈물을 흘렸습니다.
수련하기 전에 저는 체면을 매우 중시했습니다. 《전법륜》을 공부하면서 수련 중에는 끊임없이 사람의 각종 집착심을 버려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지금은 반 친구들이 듣기 싫은 말을 하거나 선생님이 저를 꾸짖어도 담담하게 받아들일 수 있으며, 예전처럼 이해하지 못하고 몰래 울지 않습니다.
예전에는 겁이 많고 자주 악몽을 꿨습니다. 수련 후에는 마음이 넓어지고 담이 커져 악몽도 거의 꾸지 않게 됐습니다.
남자아이들이 저를 때리면, 수련인은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해도 대꾸하지 않는다”(전법륜)를 실천해야 한다는 것을 알기에 참았지만, 눈물을 머금고 참는 정도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제 안의 원망심을 발견했고 계속 이 원망심을 배척했습니다.
어느 날, 이 원망심이 제 공간장 안에서 마구 춤추는 것을 보았고, 사부님을 불렀더니 그것이 연기로 변해버렸습니다.
2022년 말, 제 앞이마에 거대한 눈 하나가 나타난 것을 보았습니다. 마침 《전법륜》 제2강 ‘천목(天目)에 관한 문제’를 배우고 있었는데, 이것이 사부님께서 저에게 천목을 열어주신 것이며, 큰 눈 하나를 주신 것임을 알았습니다.
2023년 개학 후, 늘 그랬듯이 학교에서 공산당의 깃발을 올릴 때 발정념을 하다가, 갑자기 황금색 ‘멸(滅)’ 글자를 보았습니다. 이후 이 ‘멸’자는 계속 제 앞이마에 걸려 있었습니다. 저는 이것이 사부님의 격려이며, 발정념을 많이 하라는 뜻임을 깨달았습니다.
얼마 전, 어머니가 자꾸 휴대폰을 보셨습니다. 어머니가 휴대폰을 보실 때, 저는 집에 광대가 온 것을 보았는데, 무척 무섭게 생겼으며, 얼굴은 마치 흰 페인트를 칠한 것 같았고, 감은 한쪽 눈에는 큰 빨간 X표가 그려져 있었으며, 뜬 다른 쪽 눈의 동공은 피빛이었습니다.
제가 어머니께 말씀드리자 어머니는 우시며 앞으로 고치겠다고, 휴대폰을 하지 않고 저와 함께 수련을 잘하겠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소원이 있는데, 어머니 수련생과 함께 용맹정진하겠습니다.
법륜대법(파룬궁)은 중국 길림성 출신인 李洪志 대사께서 1992년부터 중국에서 전하기 시작한 심신수련법으로, 몸과 마음의 정화효과가 탁월하여 현재 전세계 100여개 국가에 전파되어 있습니다.
현대인들은 과거의 사람들보다 業이 많아 대부분 몸에 질병이 많기에 몸은 등한시하고 마음만 닦는 방법으론 병든 사람들을 해탈시킬 수가 없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이홍지 사부님은 몸과 마음을 함께 닦는 성명쌍수의 大法으로 세계 각지의 사람들을 제도하고 있습니다.
전법륜은 법륜대법의 수련서적으로 인생을 살면서 꼭 알고 싶었던 진리에 대한 많은 의문점들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전법륜 책에는 진정한 나는 누구이며 왜 인간으로 태어나 고생하며 사는지, 우주 만물의 근원인 우주의 특성(우주의식, 우주 정신)은 무엇인지, 영혼의 구성, 업력을 소멸하고 공덕을 쌓는 법, 수련과정 중에 나타나는 각종 문제점과 예방책, 제3의눈(천목), 숙명통, 빙의현상과 방언, 주화입마, 공중부양현상, 몽유병, 자심생마의 실체, 살생과 육식문제, 질병의 원인, 영감, 근기, 청정심 등 깨달음을 추구하는 수행자들이나 종교인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이 담겨 있어 어떤 종교를 믿든, 어떤 수행을 하든 모두 지도적 작용이 있는 책입니다.
사람은 감각기관을 통해 후천적으로 보고 듣고 느끼고 경험하여 인식한 정보를 대뇌에 저장하게 되는데 이런 정보들이 자신의 몸과 마음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거짓말을 진실이라 믿고 살면 거짓말에 속아 나중에 낭패를 보는 것처럼 평소 우리가 무엇을 자주 보고 자주 듣는가가 아주 중요합니다. 우리가 야동을 보면 음욕이 일어나 음욕을 만족시키려 하듯이 나쁜 사람, 부정적인 기운과 좋지 않은 음식을 늘 가까이 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서서히 물이 들어 몸과 마음이 탁해집니다. 삼겹살 식당에 가면 누린내가 자연히 옷에 스며드는 것처럼 깨닫지 못한 거짓 선지자와 거짓말을 진리로 포장한 글, 좋지 않은 기운이 발산되는 책이나 부정적인 글, 탐욕과 분노와 악행을 일삼는 사람, 술, 담배, 마약, 해로운 가공식품같이 몸과 마음을 오염시키는 것들을 가까이 하면 보약 속에 든 비소처럼 자신을 서서히 해롭게 만들 것입니다. 컵 안에 든 흙탕물을 맑게 정화시키는 방법은 깨끗한 물을 계속 부어서 맑은 물로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옷이 더러우면 맑은 물에 들어가 씻어야 하듯이 우리의 몸과 마음도 청정하게 하려면 맑고 밝은 에너지를 지속적으로 받아서 탁하고 어두운 에너지를 몸 밖으로 배출시켜야 합니다. 그러므로 큰 지혜와 법력과 자비심을 고루 갖춘 대각자의 고차원 에너지가 발산되는 진실한 가르침이나 경전을 자주 보고, 마음을 고요히 안정시키고 평화롭게 하는 선정과 가급적 유해물질이 없는 순수한 식품을 적당히 먹고, 아울러 생각과 말과 행동으로 나쁜 일을 하지 않는 것이 곧 자신을 정화시키는 길입니다. 따라서 살아생전에 대각자와 正法을 인연하는 것은 우리에게 최고의 행운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마음가짐(욕심과 불신여부)과 업력의 크기에 따라 효과 또한 다르므로, 단시간에 효과가 크지 않다고 실망하기 보다는 꾸준히 보고 정진하는것이 바람직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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