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교회의 상임위원회 2015년 12월 7일 회의 결과 주교회의 상임위원회는 2015년 12월 7일(월)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회의를 갖고 다음과 같이 결정하였다. 1. 주교회의 교육위원회 총무로 최준규 미카엘 신부(서울대교구, 1991년 사제 수품)를 임명하였다. 2. 바티칸 라디오 웹사이트 한국어판 운영을 위한 전담 사제로 한영만 스테파노 신부(서울대교구, 1993년 사제 수품)를 임명하였다. 3. 제51차 세계성체대회(2016년 1월 22일 - 2월 1일, 필리핀 세부) 한국 대표로 선출되었던 이병호 주교를 대신하여 장봉훈 주교가 대회에 참석할 예정이라는 보고를 들었다. 장봉훈 주교가 한국 대표 주교로,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홍보국장 이정주 신부가 실무 책임자로 구성된 공식 순례단은 약 50여 명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순례 일정은 공식 일정(2016년 1월 24-31일)을 포함하여 2016년 1월 22일(금)부터 2월 1일(월)까지 10박 11일이고, 본 대회 일정에 앞서 2일 동안 필리핀 마닐라 지역의 성지순례를 할 예정이다. 4. 주교회의 민족화해주교특별위원회 위원 주교들의 평양 방문에 관한 결과 보고를 들었다. 주교회의 민족화해주교특별위원회는 조선가톨릭교협회의 공식적인 초청을 받아 지난 12월 1일부터 4일까지 평양을 방문하였다. 이번 방북에는 주교회의 민족화해주교특별위원회 위원으로 방북단장을 맡은 김희중 대주교를 중심으로, 부단장 김운회 주교와 위원인 조환길 대주교, 이기헌 주교, 박현동 아빠스와 함께 실무단장을 맡은 김준철 신부(주교회의 사무처장 겸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사무총장)와 주교회의 사무처 신부들, 주교들을 수행하는 교구 신부들과 주교회의 실무진을 포함하여 총 17명이 함께하였다. 5. 주교회의의 지원을 받아 수원가톨릭대학교에서 번역한 ‘신앙과 도덕에 관한 선언, 규정, 신경 편람’, 일명 ‘덴칭거’(Enchiridion symbolorum, definitionum et declarationum de rebus fidei et morum)를 2016년에 출판할 예정이다. 6. 주교회의 전국위원회의 2016년 신규 사업, 단체 지원비, 국외행사 참가 예산 등을 심의하고 승인하였다. ▶ 교육위원회 최준규(미카엘) 신부 이력 최준규 미카엘 신부 |
| 1965년 10월 21일 | 출생 | 1991년 2월 | 가톨릭대학교 신학석사(교의신학) | 1991년 8월 23일 | 사제 수품 | 2003년 5월 | 미국가톨릭대학교(철학박사, 교육행정) | 2004년 3월 – 2006년 2월 | 가톨릭대학교 교육대학원, 문화영성대학원 전임강사 | 2005년 8월 – 현재 | 아시아지역가톨릭대학교협의회 한국대표 | 2006년 3월 – 2010년 2월 | 가톨릭대학교 교육대학원, 문화영성대학원 조교수 | 2010년 3월 – 현재 | 가톨릭대학교 교육대학원, 문화영성대학원 부교수 | 2010년 9월 – 현재 | 한국영성문화학회 회장 | 2013년 3월 - 현재 | 한국가톨릭교수협의회 서울관구 담당사제 | 2014년 3월 – 현재 | 한국종교교육학회 회장, 가톨릭대학교 교목실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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