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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 마약의 종류... 헤로인, 코카인, 아편
야신다 추천 0 조회 125 04.02.24 01:22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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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4.02.24 08:57

    첫댓글 rmsep 근ㅇ데 이노래에서 보면 꼭 여자 만이 아니라 정말 헤로인일수도 있어요.^^세르쥬, 혹시 좋아하시는지요?

  • 04.02.24 09:43

    세르쥬겡스부르의 노래는 거의 자작곡으로 알고 있는데.. 들어본적 없겠어요..서정적이고 리드미컬하다니 들어보고 싶네요.. 그런데 노랫말로 보아 정말 그 자신이군요.. 그의 모습에서도 그의 노래와 생각을 읽을 수 있듯..... 사랑의 늪에 묻혀버린.....? 영원히 헤어날 수 없는 남자.....ㅎㅎ

  • 04.02.24 09:51

    마약?,, 물론 있죠.. 지금 극심한 중독상태구요..우스운 얘기지만 식구들은 이렇게 말하곤 해요. 저는 무언가..좋아하는 것은 스스로의 판단으로 거두기 전에 말리기 어려운 사람...[물론 언제나 저의 이성적 판단에 지금 제가 존재하지만요]..지금도 달콤한 마약에 깊이 빠져있지요..하지만 아직 헤어나고 싶지는 않아요.

  • 04.02.24 09:59

    늘상 가까이하고..아끼고..서로를 보듬어주는 그런 관계..지속되길 바라고 있어요.. 무어겠어요.. 음악이죠.. 아름다운 마약이죠? 누구를 겨냥한 중독상태로의 유혹이라도 뿌리치지말라고 하고 싶은..다양한 음악..월드음악이면 더 좋겠죠 ...ㅎㅎㅎ그런데 세르쥬겡스부르요..연구해볼 대상은 되겠어요? *^^*

  • 04.02.24 10:01

    [세르쥬겡스부르의 심리요인이 미치는 그의 노래 분석......]이라는....

  • 작성자 04.02.24 17:42

    코러스영님이 이노래 들으시면 쓰러지실거예요. 전 쓰러졌거든요.~~세르쥬의 노래중 좀 더 멜로디가 많으 ㄴ 거 같아요. 네,바로 그 자신이에요. 네...저도 끝장나게 빠져드는 스타일 이에요. 님처럼요.^^동지동지!!

  • 04.02.25 21:56

    야신다님의 글을 클릭하면서... 누가 잘못알면 퇴폐 사이트 개설한 줄 알면 어떻게 하나.. 하는 생각이..ㅎㅎ..그의 노래에 멜로디가 비교적 많다니 궁금해져요.. 듣고 싶어요.. 궁금한것도 병이 된대요.. 차라리 약 주고 병 주시죠.. 올려주세요.. 함께 듣고 쓰러지죠..뭐.. 동지애.. 발휘하세요..네?

  • 작성자 04.02.25 01:51

    퇴폐사이트...? ㅋㅋㅋㅋ저......아직... 그거....이곳에서.... 시작도 안했는데요. 제가 한 말이 아니라 세르쥬의 노래가사예요.~~ 이 노래 올리고 싶어도 올릴 줄을 몰라요. 게다가 이 노래 ,사람들이 잘 몰라요.이 노래 부를때 세르쥬의 목소리 ,가ㅁ미롭고 포근해요. 제정신이 아닌듯한 사람같아여.~~

  • 작성자 04.02.25 02:03

    근데 이노래 코러스 영 님이 별로 안좋아 하실수도 있어요.^^ 님도 상당히 다방면에 욕심이 있으신거 같아요.좋은 쪽으로요... 약간 일로도 늘 생각을 더 해야하구... 지금 샤를롯의 노래 듣고 있어요. 소녀적이고 속삭여요.프렌치 스타일로...

  • 04.02.25 13:31

    사실 대중음악하는 사람들 노래나 연주할 때 보면 그들만의 세계속에 존재하는 그런 사람들 같잖아요.. 그 황홀경에 빠져보지 않은 사람들은 이해하기 힘들구요.. 님은 이해할 것 같아요.. 제정신이어서는 공감대를 이끌어내기 어렵죠.. 전 그런점을 사랑해요.. 저요,,아직 하고픈 일들은 많지만 욕심은 별로 없어요...

  • 04.02.25 14:18

    오늘도 새 동료 맞느라 학교에 있어요. 세음행 시간이구요.사연을 올리고 님의 글 중 마지막 행의 '지갑의 돈 도둑'에 공감하면서 다시 방문했어요.. 제가 처음 교직을 시작할 때 '한달에 한개는 구입하자. 앨범을..' 이었어요. 꽤 오래는 지켰지요. 그러다가 결혼하구 그냥 지나쳤지요.. 그리고 한 10여전 부터 조금씩

  • 04.02.25 14:25

    다시 시작했어요.. 요즘은 제가 접하지 못했던 음악들이라 구입수량이 늘어났지요.. 다른 방법들도 있지만 저는 앨범구입도 취미로. 기쁨으로 해요. 갖고 싶은 음반을 손에 쥐게 되었을때 그 기분..님도....?..주위의 친지들 중에 많은 앨범을 소장하고 있는 분들을 뵈면 정말 부럽고 귀한것은 살짝.. 하고픈 마음도.ㅎㅎ

  • 작성자 04.02.25 23:32

    대우중음악뿐만아니라 클래식,모든 예술작품들이 문학작품,,다 자기 세계에서 나온거 같아여.예술인들이여.사람들로부터 이해를 얻으면 모 그런대로..오케이. 하지만 못 얻는 경우도 많잖아여. 정말 은근히 시디값으로 많이 돈 들어가여.일단참았다가 안되면 구입해요. 마음에 든것으로. 비교적 적중해요.

  • 작성자 04.02.25 23:39

    시디곡중 80%이상이 마음에 들면 성공! 일에 있어서도 오고 가고 만남과 헤어짐이 잇어요. 있을만한 곳에 있으면 괜찮은거 같아요. 님도 님의 계신 곳 을 마음에 들어하시져? 전 도시가 좋은거 있죠. 오랫동안 살아와서. 왜냐믄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일이 있거든요.^^

  • 작성자 04.02.25 23:48

    근데 놀고자 하는욕망이 강해서 문제예요. 저의 엄마는 제가 좀 더 일을 더 많이 하기르 바라는데 전 적당히 하고 어떻게든 저의 시간을 가질려구해요. 은둔하는거죠. 어딘가에 가서 하고자 하는 것과 놀고싶은 순간들....

  • 04.02.26 11:55

    어제.교실에서 혼자 듣는 '유이스 야흐'의 '새의 노래'가 감동적이었어요. 서남준님의 소개로 더욱 그러했겟지만.. 그래서 구입욕구발동!! 그런데 애석하게 그 곡 수록음반만 품절이더군요.. 또 속상했죠.. 제가 이래요.. 제게 감동을 선사하는 음반은 갖고 싶어해요.. 한곡을 위한 낭비(?) 일수도 있지만

  • 04.02.26 11:57

    제가 덜 문명적이라선지 다운받는 음악은 좀처럼해서 선호하지 않게돼요.. 그렇게 해보고 얻은 저의 감성이예요..연주자들의 (?)을 느낄 수 있고...음반재킷의 집약된 메시지도 사랑스럽기까지 하니까요..그래서 더 애착을 갖게 되는가봐요..

  • 04.02.26 12:03

    그리고 저도 도시생활이 좋아요.. 물론 대도시에서 얻어내는 생활의 다양한 변화도 그릴 수 있지만 서울은 정말 견디기 힘들어요. 갈때 마다 정신을 가다듬기 어렵더라구요.. 시골사람은 어쩔 수 없다는 걸 실감하죠.. 그래서 이런 중소도시가 적당하다고 생각해요. 가깝게 자연도 접하고 또 문화도 향유할 수 있고요..

  • 04.02.26 12:08

    더 강한 욕구가 일면 그땐 서울을 찾으면 되니까.. 야신다님은 도회여인이잖아요. 아마 이런 곳에선 답답증에 힘들어할껄요?..그리고 좋아하는 일은 해야죠.. 능력이나 조건이 허락지 않아 마음에만 두고 지내는건 정말 마음아픈 일이지요..그래서 아깝고 유능한 젊은이들이 재능을 그냥 모셔둬야만 하는 안타까운 현실...

  • 04.02.26 12:10

    또 길어졌어요.. 어머니께선 정말 진보적이고 열린 생각을 지니신 분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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