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나루역 1 번 - 생태고공원 - H장 - 아차산 - 용마봉 왕복 - 기원정사 - 아차산역 2번
= 7 . 8 Km 5 : 20 분 ( 1 : 35 분 쉼 포함 )
명절의 칼로리를 쏫아 버릴가 하고
절친 따라 ~
그동안 夜燈만 3 번
오늘은 대 낮에 출발
광나루 1 번 출구에서 시작
2 사람이 비끼기 어려운 골목이
등산로 입구
출발 10 분 만에 大路
주위의 시끄러움 속에서 ~
산 속에서 1 : 30 분 쉬어 보기는 처음 이넹 !
여유롬의 즐거움도 별 다른 맛이 있더라구요
냅다 달리는 산님이시여
한 번 체험해 보세요
항상 善 하게 마음 가짐을 하면
별도의 수련이 필요 할가요 ?
워커힐 호텔 가는길 - 가 본지가 꾀 오래 되었구나
정은이 오면 만나러 갈가나 !
모두들 이러한 상큼함으로
명절 잘 지나셨겠지요
뒤 돌아 보고
아차산의 "아" 자의 한자가 ?
어느게 맞는지 ?
인공폭포이나 봅니다
수 많은 이정표
머리 나쁜 내는 오히려 혼동이요
그냥
사람 따라 가는게 편해요
아차산의 별미가 시작
오늘의 일행
송파구
강동구
술집이 너무 많아여 !
중간 간식
베낭이 무거워 비우고 가자 하네여
내는 여기에서
5 년 된 약주에 취기가 확 !
분위기 좋고
20 분 즐기고
서울 구경이요
검단산 먹자골 정비에
상대적으로
아차산으로 많이 온다 하네요
서울과 걍기도를 오가며
줄타기 합니다
우리 대통령도
북한과 미국 사이에서
줄 타기 하지용
50 분 만에 능선 도착
맑은 하늘과 한강
좋구나
늘 푸른 소나무도 ~
한방 속고 ㅎㅎ
회장은 감옥에서 명절을 맞이하고 ㅠ
주인 없는 너만 우뚝이고나
예전에는 답사 하였는데
지금은 안 되용
이런 풍광을 즐길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최고죠 잉
강동구 와 구리시
마냥 즐겁읍니다
용마봉 이로고
취기가 있어 오르기 힘들고나
여기에서 만찬을 할긴데
굳이 용마봉으로 올라 하네요
리투아니아에서 온 깡순이
혼자 여행 중
여기도 혼지 !
내는 언제나
이런 용기가 날가나 ?
용마봉을 뒤 돌아 보고
내도 신발 벗고
과식 합니다
사실 내는 빈 몸에 지갑만 챙겼는데
마지막 뒷 풀이도 n/1 에서 뺀찌 당하고 ㅋㅋ
50 분 동안
서로의 정을 나누고
아이고야
힘 들고나
자고로
길이 아니면 가지 말라 하였는데
서로
붙잡이 주고 건넘니다
데크길이 좋읍니다
기원정사로 향이요
가장 온화한 부처님 상
멋 드러진 소나무
사천왕 상
아주 유명한 집이라나요
가성비도 좋고
술값이
서울에서는 가장 싼집 ?
처음 뵙는 여성분이온데
어찌나 잘 챵겨 주시는지
정밀 이뿌더라구요 ㅋㅋ
오해 하지 마세요
나만이 아닙니다
골목을 돌고 돌아
요로코롬 나왔읍니다
들머리 찾기도 어렵고
날머리도 아리송
역시 내는 낮 술에 약합니다
중간에
살짝 도망 이요
함께한 여러분
후반기의 출발을 힘차게 하시옵소서
첫댓글 전 오늘 다녀왔네요
폭포사진한장
아프다는 곳 회복 되셨나 봅니다
축하요
@pinetree 살방살방 트래킹하는 정도랍니다
아차산을 좋은분들과 함께 즐기셨군요.
볼거리 먹거리 가득한하루 좋으셨겠습니다.
먹자판으로
배 만 뽕 하였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