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의 자태ㅡ청정한 백련/홍련
(부산 삼락공원에서ㅡ모모수계)
백련(백향련)
홍련
연꽃(연화(蓮花)
아시아 남부와 오스트레일리아 북부가 원산지이다.
진흙 속에 자라면서도 청결하고 고귀한 수생식물인데
더러운 연못에서 깨끗한 꽃을 피운다 하여 예로부터
선비들의 사랑을 받아 왔다. 또한 불교에서는 연꽃이 속세의
더러움 속에서 피되 더러움에 물들지 않는 청정함을 상징한다 하여
불교에서는 석가모니가 마야부인의 옆구리에서 태어나 일곱 걸음을
걸을때마다 걸음걸음 마다 연꽃이 피어났다고 할 정도로 연꽃은 신성시 되는 꽃이다.
절에 가면 부처가 앉아 계시는 자리를 연화대좌라 하는데 연화대좌란
연꽃으로 만든 큰 자리란 뜻이다. 불교는 자기 스스로 깨우쳐 부처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는데 연꽃의 피는 과정이 이와 같다고 여기고 있다.
연꽃은 진흙 속에서 피지만 더럽혀지지 않고 맑고 깨끗한 꽃을 피우므로
불교에서는 교리를 설명하는 귀중한 꽃으로 여기고 있다
또 연꽃이 종자를 많이 맺기에 민간에서는 다산의 징표로 삼았다.
뿌리를 연근(蓮根), 열매를 연밥이라고 하며 씨와 함께 식용한다.
또 연잎으로 만든 죽은 정력을 증진시키는 데 탁월한 효험이 있다고 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환제·산제 또는 쪄서 사용하며,
술을 담가서도 쓴다. 씨의 껍질을 벗긴 알맹이는 주로 신경계와 순환계 질환을,
연근은 순환계와 이비인후과 질환을 다스린다.
복용 중에 지황을 금한다. 약재를 다룰 때 쇠붙이 도구를 쓰지 않는다.
꽃말 : 청렴, 청정, 다산,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첫댓글
연꽃의 자태ㅡ청정한 백련/홍련
(부산 삼락공원에서ㅡ모모수계)
음원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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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이 청순하니
아름답고 예쁩니다
청순한 백연꽃
부산삼락공원엔 없는 것이 없어요
하얀 백 연꽃이 오늘은 함께합니다
더운 날씨 수고 하셨습니다
덕분에 구경 잘 합니다
모모수계 님
연꽃의 자태ㅡ청정한 백련/홍련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모모수계님 무더운 날씨에
곱게 담아 나눔 감사합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알차고 즐거운 나날 되세요
하얀 백련이 모아핀곳에 다녀오셨네요
더 순박하고 청정한 느낌일것 같아요
연꽃이 여름에 피여서 세미원에 가기가 겁이납니다
언제 다녀와야하는데....
부지런하신 모모수계님의 작품으로 즐감합니다
아름다운 연꽃으로 오늘도 더위를 식혀볼까요?
무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모모수계님
엄지척!!!
청정 부처님의 꽃 연꽃의 고귀함 화향과
경외로운 음향에 이목 호강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