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입니다...
오늘 9월 3일 탄생화는 바로 ‘마가렛’입니다.
마가렛은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이고, 꽃말은 ‘마음속에 감춘 사랑'입니다.
순수하고 깨끗한 이미지의 마가렛은 ‘마거리트’ ‘크리핑데이지’ 등으로 불리며, 샤스타데이지와도 비슷해 헷갈리기가 쉽지만 마가렛은 키가 30cm 정도로 샤스타데이지보다 작고 꽃도 더 작습니다. 잎도 샤스타데이지는 둥글거나 길쭉하고 톱니가 있는 주걱모양인데, 마가렛은 쑥갓모양과 흡사합니다.
줄기가 나무처럼 목질화가 되는 ‘목마가렛’도 있는데, 쑥갓을 닮았고 목질화된다고 하여 ‘나무쑥갓’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모야모 발췌-
오늘도 멋진 하루 만드세요 ~~~♡♡♡
첫댓글 이뻐요~
하얀 마가렛을 좋아합니다.
지난번 집에는 뜰에 가득 심었었는데...
달걀 후라이드꽃이지요
@인터짱 김이동(서울, 남, 59년 돼지) 손주들과 개망초꽃을 계란꽃이라 부른답니다
저도 예뻐하는 꽃중하나!
꽃도 이쁘고
잘 자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