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인이 칼을들고 집에 침투해서 정면으로 맞딱들였을때...........
지금현재 나에게 (가스총 +전기충격기 +삼단봉)이 있다면
무엇으로 먼저 재압을하고 어떤순서로 장비를 활용할건지에 대해 논의해 봅시다....^^
범인은 순식간에 칼을들고 달려 들겁니다... 주변상황은 집안이라서 대응 구역이 좁습니다.
어떤손에 어떤장비를 들고 어떤순서로 어떻게 활용적으로 재압할건가요?
첫댓글 1. 가스총으로 공격 이후 상대가 공격의사를 더 이상 보이지 않는다면 퇴로를 열어줍니다.2. 가스총 공격 이후 상대가 주춤거리며 더 공격할 의사를 보이면 주저없이 삼단봉으로 진압합니다.(주저없이가 중요... 적당한 거리를 준 채 머뭇거리면 큰일납니다.)칼을 든 상대라면, 충격기가 있다고 해도 쓸 기회가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충격기의 간격에서는 충분히 칼질도 가능하니까요.다만 상대가 처음부터 공격의사를 나타내지 않고 머뭇거리는 경우(도둑들은 집에 사람이 있으면 놀라 달아날 생각부터 할겁니다), 충격기로 위협해서 내쫒는 방법이 가장 좋겠죠.
쿠후씨 말씀에 몰표요..만약 여성분이시면 가스총발사후 얼른 방안으로 들어가 문 꼭잠그고..불이야또는사람살려! 목청이터져라외친다..전화기나 핸드폰이있으면 112시고하여 다급하게(그래야 출동이 빨르더군요)큰소리로 신고한다..그정도면 범인은 도망가다 계단에서 발헛디더 ..지스스로 뻗거나 동내사람들외경찰에 잡혀 몰매맞을것 같네요..ㅋㅋㅋ
칼을 들었다면 가스총과 삼단봉이 더 유용합니다..충격기를 목부위에 댈때 상대가 가만히 서있지않기 때문에 가스총 발사후 삼단봉으로 제압하면 되겠습니다..물론 실전에서는 쉽지 않겠지만 가스총과 삼단봉으로 제압하고 충격기로 끝을 보면 되겠네요
저두 가스총과 삼단봉 추천이요,,,
칼과는 거리가 중요하기 때문에 역시 가스총 발포 후 삼단봉 마무리가 될 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후 충격기는 선택사항이 되겠지요.
거리가 있다면 가스총을 생각하겠지만 집에 도둑이라면 실내라는 점을 고려해서 가스총은 위험한 시도라도 봅니다.도둑의 입장에서도 절박한 상황인데 가스총을 집주인이 집어들 정도라면 뛰어들면 순간접으로 접근이 됩니다. 그래서 저는 가스총은 쓰지 않을 겁니다.서로 대치할 정도의 정황이 된다면 저는 우선적으로 삼단봉을 사용할 것 같습니다.적어도 5미터 정도 떨어져 있다면 가스총 사용도 생각해 보겠지만 상대가 뛰어들 경우 스텝으로 거리조절을 하면서 대응하려면 정신을 분산시키지 않기 위해서도가스총 보다는 삼단봉으로 머리나 어께(팔)를 겨냥하면서 저도 함께 움직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왠만한 도둑이라면 무방비 상태의 집주인을 기대하고 들어가지 아무리 칼을 들었다 하더라도 집주인이 가스총이나 삼단봉을 꺼내들고 대치하는 상황까지간다면 계속 도둑질 하겠다고 버티는 놈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도둑의 입장에서 너무 위험부담이 커지는 것이죠.. 그래서 저는 거리가 있다면 가스총을 왼쪽에 들고 위협하며, 오른손에는 삼단봉을 들고 대치할 것 같습니다.거리가 2~3미터 정도라면 한발에 접근이 가능하니 가스총은 아예 생각하지 않고 대치할 수만 있다면 삼단봉을 들고 대치할 것 같습니다.
좋은 의견들이 많이 올라 오네요^^ 다각도로 시뮬레이션 할수있어서 좋습니다... 그리고 가스총 쏘더라도 검도하듯이 쏘면서 앞뒤 좌우 움직이면서 여러방 쏴야겠죠... 일단 눈쪽으로 가격하면 왠만한 독종아니면 감당하기 힘들겠죠...왼손에 가스총들고 오른쪽에 삼단봉들고 대처하는 연습좀 해야겠네요... 충격기는 허리에 찬다던지 아님 비치해 두면 좋켔죠... 엑스반도가 없는한 3가지를 모조리 들고 대처할수없으니까요...
첫댓글 1. 가스총으로 공격 이후 상대가 공격의사를 더 이상 보이지 않는다면 퇴로를 열어줍니다.
2. 가스총 공격 이후 상대가 주춤거리며 더 공격할 의사를 보이면 주저없이 삼단봉으로 진압합니다.(주저없이가 중요... 적당한 거리를 준 채 머뭇거리면 큰일납니다.)
칼을 든 상대라면, 충격기가 있다고 해도 쓸 기회가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충격기의 간격에서는 충분히 칼질도 가능하니까요.
다만 상대가 처음부터 공격의사를 나타내지 않고 머뭇거리는 경우(도둑들은 집에 사람이 있으면 놀라 달아날 생각부터 할겁니다), 충격기로 위협해서 내쫒는 방법이 가장 좋겠죠.
쿠후씨 말씀에 몰표요..만약 여성분이시면 가스총발사후 얼른 방안으로 들어가 문 꼭잠그고..불이야또는사람살려! 목청이터져라외친다..전화기나 핸드폰이있으면 112시고하여 다급하게(그래야 출동이 빨르더군요)큰소리로 신고한다..그정도면 범인은 도망가다 계단에서 발헛디더 ..지스스로 뻗거나 동내사람들외경찰에 잡혀 몰매맞을것 같네요..ㅋㅋㅋ
칼을 들었다면 가스총과 삼단봉이 더 유용합니다..충격기를 목부위에 댈때 상대가 가만히 서있지않기 때문에 가스총 발사후 삼단봉으로 제압하면 되겠습니다..물론 실전에서는 쉽지 않겠지만 가스총과 삼단봉으로 제압하고 충격기로 끝을 보면 되겠네요
저두 가스총과 삼단봉 추천이요,,,
칼과는 거리가 중요하기 때문에 역시 가스총 발포 후 삼단봉 마무리가 될 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후 충격기는 선택사항이 되겠지요.
거리가 있다면 가스총을 생각하겠지만 집에 도둑이라면 실내라는 점을 고려해서 가스총은 위험한 시도라도 봅니다.
도둑의 입장에서도 절박한 상황인데 가스총을 집주인이 집어들 정도라면 뛰어들면 순간접으로 접근이 됩니다. 그래서 저는 가스총은 쓰지 않을 겁니다.
서로 대치할 정도의 정황이 된다면 저는 우선적으로 삼단봉을 사용할 것 같습니다.
적어도 5미터 정도 떨어져 있다면 가스총 사용도 생각해 보겠지만 상대가 뛰어들 경우 스텝으로 거리조절을 하면서 대응하려면 정신을 분산시키지 않기 위해서도
가스총 보다는 삼단봉으로 머리나 어께(팔)를 겨냥하면서 저도 함께 움직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왠만한 도둑이라면 무방비 상태의 집주인을 기대하고 들어가지 아무리 칼을 들었다 하더라도 집주인이 가스총이나 삼단봉을 꺼내들고 대치하는 상황까지
간다면 계속 도둑질 하겠다고 버티는 놈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도둑의 입장에서 너무 위험부담이 커지는 것이죠..
그래서 저는 거리가 있다면 가스총을 왼쪽에 들고 위협하며, 오른손에는 삼단봉을 들고 대치할 것 같습니다.
거리가 2~3미터 정도라면 한발에 접근이 가능하니 가스총은 아예 생각하지 않고 대치할 수만 있다면 삼단봉을 들고 대치할 것 같습니다.
좋은 의견들이 많이 올라 오네요^^ 다각도로 시뮬레이션 할수있어서 좋습니다... 그리고 가스총 쏘더라도 검도하듯이 쏘면서 앞뒤 좌우 움직이면서 여러방 쏴야겠죠... 일단 눈쪽으로 가격하면 왠만한 독종아니면 감당하기 힘들겠죠...
왼손에 가스총들고 오른쪽에 삼단봉들고 대처하는 연습좀 해야겠네요... 충격기는 허리에 찬다던지 아님 비치해 두면 좋켔죠... 엑스반도가 없는한 3가지를 모조리 들고 대처할수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