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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수상 해솔정님의 (중매) 글을 읽으며
시골바다 추천 0 조회 231 26.02.07 22:05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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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02.07 22:29

    첫댓글 너무 정직하고 순수하십니다. 아까운 배필감을 놓치셨네요ㅡ 그렇지만 지금 만족하고 사시니까ㅡ다 인연은 하늘이 정하니까요ㅡ재미있게 읽었습니다 ㅡ

  • 작성자 26.02.09 15:41

    책 한 권과 볼펜 하나 뿐인 나에겐 벅찬 상대였었나 봐요
    감사드려요
    날씨가 맵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요~~

  • 26.02.08 05:57


    슬픈 추억인지
    회한의 추억인지
    조금은 안타깝네요.

    구태어,
    논 픽션이라 적으신 까닭이?
    웃어 봅니다...

  • 작성자 26.02.09 15:43

    제가 글을 올리면
    문자가 꼭 날라와요
    픽션 글 아니면 논픽션 글이냐고요~
    잘 지내시죠/?
    항상 감사드립니다
    아! 참~ 감기 조심하시고요~~

  • 26.02.08 12:39

    결국 그여자는 시골바다님에게 짤린거네요?

    이쯤되니 나도 내이야기를 하겠습니다

    나 27 살때 직장 생활 시작한지 1년도 안되었을때 선이 들어옵디다

    아마 부자인 어머니 네임벨류가 작용했는지 모릅니다

    첫선 본 여자?

    내나이 27 그여인 25

    인물은 있었으나 고등학교 졸업하고는 사회생활을 해본적이 없답니다

    사회생활을 안해본 여자가 어떻게 이 험한 세상을 살아갈수 있을까?

    그러니 서슴없이 짤라버렸지요

    두번째 여자는 대학생이었습니다

    나이는 겨우 23살 내 나이 27 살

    여자가 인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직 대학생 이었습니다

    그 여인은 여자 친구로는 적당했지만 결혼 상대?

    그거는 두고 봐야겠지요?

    게다가 중매쟁이가 맘에 안들었어요

    사기꾼 냄새가 난다고나 할까요?

    그래서 아쉽지만 정중히 거절했습니다

    그리고는 사우디 1년 갔다와서 본격적으로 선을 봤습니다

    전에 대학생 이던 그 여인이 아쉬워서 어머니에게 수소문 해봤더니 아니나 달라?

    그 중매쟁이와 인연을 끊어 버렸답디다

    그렇게 내 초창기 중매가 지나가 버렸습니당

    결국 선을 10 여번 본 중에서 내 아내와 결혼해서 지금까지 46 년 이상을 잘먹고 잘살고 있습니당

    충성 우하하하하하

  • 작성자 26.02.09 15:46

    선을 10번 보셨으니
    대단히 인기가 있으셨네요
    한번도 안보고 결혼한 남자들이 수 없는데요
    46년 사셨으니 100점이십니다

  • 26.02.08 12:36

    픽션같은데예...ㅋㅋ

  • 작성자 26.02.09 15:47

    저도 픽션이었으면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감사드려요
    날씨가 차겁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요~~

  • 26.02.08 13:55

    귀신도 잡는 해병대이신데...
    재벌2세 정도는 그냥 사로 잡으셔야지요..

  • 작성자 26.02.09 15:51

    귀신 잡는 해병이 꼬랑지 내리고 살 것 같아
    포기했습니다
    감사드려요
    날씨가 춥네요
    감기 조심하십시오~~

  • 26.02.08 14:23

    픽션같은 논픽션 잘 읽었습니다 .
    열일 제껴두고 나가셨어야지요 .ㅎㅎ

  • 작성자 26.02.09 15:53

    빈부의 차이를 느껴야 했고
    또 자존심까지 내려야 할 것 같아서 였습니다
    감사드려요
    입춘이 지난 우리나라의 날씨가 매섭네요
    감기 조심하시고요

  • 26.02.08 15:16

    일단 부딪혀 보시지..
    제가 다 아깝네요 ㅎ

  • 작성자 26.02.09 15:58

    전역 한지 두 달
    교통비 커피 값이 없을 때였는데
    해솔정님이 남자였다 생각하시면
    만나시겠어요?
    저는 힘들었어요
    중신 해 준 선배님이 돈을 주신다 했지만
    제가 싫었어요
    감사드려요
    해솔정님의 글을 읽으며 제 생각나 적어본 글이었습니다

  • 26.02.08 16:56

    바다님이 어때서요?
    용기가 있는 사람이 미인을 차지한다고 했는데....
    그래도 인연이 없었다고 생각하고
    지금 옆지기에게 더 잘해주세요

  • 작성자 26.02.09 16:00

    용기는 있었지만
    자존심도 있었지요
    꿀리고 사귄 다는 게 싫었어요 ㅎ
    항상 감사드려요
    구정 때 마산에 가시나요?
    감기 조심하시고요~

  • 26.02.08 18:13

    논픽션이 실화지요?
    좋은 추억 가지고 계시군요.

  • 작성자 26.02.09 16:04

    전역 두 달 후
    공무원 시험생인 제가
    돈 없어 쩔쩔맬 때의 이야기였습니다
    추억은 언제 펼쳐봐도 아름답고 그리운거죠
    감사드립니다
    일교차가 큽니다
    감기 조심하시고요

  • 26.02.09 21:14

    이쯤되면 나도 한마디 더 합니다

    미모가 많이 딸리는 여인이 자기의 부를 내세우며

    중매 시장에 나온 여인이 있었습니다

    부의 유혹에 말려들 이유가 없는 나는 당연히 짤랐지만

    거기에 순응해서 결혼 하고 그 여인의 부를 키워나간 분도 있습디다

    시골바다님의 상대녀도 그런 케이스가 이닌가? 싶습니다

    충성 우하하하하하

  • 작성자 26.02.10 07:40

    상대 분이 많이 예쁘셨어요
    나이가 저보다 3살 연상이었죠
    그 시절에는 연상 연하가 이상하게 보일 때 였으니까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구정 보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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