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comicbookmovie.com/spider-man/rumours-new-spider-man-deal-by-marvel-and-sony-in-the-works-a170163
기사 타이틀 : 새 스파이더맨 딜이 협상에 돌입
기사 원 출처가 코스믹북뉴스, 디즈니/마블 쪽에 소스가 있다는 유투브 채널이니 그냥 재미삼아 가볍게 읽어주세요. 신뢰도 있는 언론은 아님.
마블이 MCU 스파이더맨을 유지하기 위해 새롭게 제시했다는 스파이더맨 딜의 디테일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톰 홀랜드와 6편의 영화를 계약하고 7편 옵션을 넣는다
2. 스파이더맨 3편 이후 새롭게 트릴로지를 추가할 것.
3. 새 트릴로지는 피터 파커가 대학생이 된 이후의 삶을 다룰 것이고 엑스멘 캐릭터 중 파이어스타, 아이스맨과의 관계를 그려나갈 것이다.(1980년대 코믹스인 '스파이더맨과 어메이징한 친구들'을 기반으로.)
4. 그 외에 어벤져스 영화 두 편, 판타스틱 4의 쟈니 스톰/휴먼 토치와 팀업을 이루는 영화가 한 편 포함되어있다.
5. 앞으로 제작될 스파이더맨 관련 영화를 마블 스튜디오가 맡고 재정을 공동으로 부담하며, 얻는 수익 중 30%를 가져간다.(이전에는 50%를 원했지만 소니가 거절했고 대화가 단절되었다.)
*이 부분은 헐리우드 리포터가 보도한 쪽을 믿는 것이 더 나아보임.
6. 소니가 배급을 맡겠지만 디즈니는 앞으로 런칭할 디즈니 플러스와 계열 TV 네트워크를 위해 독점으로 디지털, 온라인 판권을 얻게 될 것.
7. 같은 기간 동안 스파이더-버스의 다른 스핀오프 영화에 대한 제작도 마블 스튜디오가 맡을 것이고 공동으로 재정을 부담할 것.
8. 베놈은 MCU에서 다시 리부트될 것.
9. 소니는 디즈니로부터 스파이더-버스 캐릭터들의 TV 드라마 제작 권리를 허가받게 될 것.(지금까지는 영화 판권만 갖고 있었으나 TV 쪽은 디즈니의 허가가 필요했음.)
10. 디즈니는 D23 엑스포가 열리기 전에 딜을 마무리짓고 싶어함.
11. D23 엑스포에는 스파이더맨도 관련 패널로 출연하게 될 것.
12. 톰 홀랜드는 MCU에 남고 싶어한다.
13. 만약 소니가 다른 회사에 팔릴 경우 스파이더맨 판권은 디즈니로 복귀 가능.
14. 디즈니는 넷플릭스를 견제하고 스트리밍 서비스까지 지배하길 원하고 있고, 마블 스튜디오는 이제 마블 TV와 같이 작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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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으면 궁예
첫댓글 ㄷㄷ
스파이더맨은 홈커밍, 파프롬홈 이게 1탄 2탄인거죠?
위글이 맞다면 앞으로 5편이나 5.5편이 더나온다는 말이네요?
맞나요?
네,
그리고 계약상으로는
시빌워,인피티니워,엔드게임포함
5편출연한거구요 현재까지
@레드불 아...단독 영화가 아니라 출연한 영화의 갯수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8번에서 루머 거릅니다 하 ...ㅋㅋㅋㅋ말도안됨
루머같기는 하네요
엑스맨 합류를 너무 성급하게 가는뎅
엑스멘도 그렇고 쟈니 스톰도 그렇고 뭔가 급지어내서 들이부은 느낌이 찐하죠
가 합류는 어차피 한참 후 이야기라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래서 루머인거죠. 좀 적당하면 모르겠는데.
가볍게 보고갑니다
파이기도 듣고 뭔 개소리냐고 할거 같은데
다만 사실이라면 소니랑 협상을 시작한게 아니라
마블에서 일부러 소스를 언론에 먼저 흘리고 여론전 하려는 거같음
8번에서 신뢰도 바닥ㅋㅋㅋㅋㅋ
소니가 베놈이 대박나서 소니mcu 구축할려고 한건데 캐릭터 가져다 쓰라고 하는것도 아니고 8번은 말이 안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