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록한 배가 사람을 살렸답니다...^^
남편의 친구.키 177~몸무개~98...
남편친구 부인의 증언....
요즘 장마라 집에 물이 새는것같아
옥상에 올라간 신랑~~
부인은 설거지를 하고있는데.
밖에서 요란한 물풍선이 떨어지는 소리와
합께 신랑의 비명소리에 놀라 나가보니...
신랑은 3증 옥상에서 떨어져 업드려 기절한 모습.
너무 놀라 119에 연락해서 병원으로 후송....
병원에 도착한 남편은 의식이 돌아와.너무 다행~
그런데 의사들이 모든 진찰을 하고 하시는 말씀.
아저씨는 저 배가 목숨을 살리셨어요...^^*
사람은 높은곳에서 떨어지면 머리부터 떨어지는데..
이분은 배가 머리보다 더~무거워 배부터 떨어져.
아무이상이 없다는 것...배에 기름끼가 많아서
충격이 덜해 모든것을 보호했다는 거에요~
세상에 이런일이... 그분은 절데 살을 안빼신데요~~
애어백 역할을 한거죠 배가~
병문안 가서 배곱이 달아 나도록 웃어보긴 처움이에요~
이...이야기는 어제 일어난 실화입니다..
저도 지금 고민중...우리남편 배살을 빼야할까..
아님 애어백 역할를 하게 가만이 둘까...!!!!!
고민중입니다~^^
첫댓글 하하하하 .....그래도 남편의 배는 빼도록해요~애어백 .불량도 있답니다..조심하세요^*^
ㅎㅎㅎㅎ 우리 남편은 이런 상황이면 사망이네요. 울 남편 배는 홀쭉이 배.... 이거 진짜 실화에요?
예....실화에요^^
ㅎㅎㅎㅎ 그럼 배 나온게 결코 나쁘지만두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