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기운도 있고 해서 보보스 특실로 가려고 했죠
2인용 월풀에 라텍스 침대 글구 두꺼운 오리털이불로 따뜻하게 보내고파서
그러나... 특실은 청소가 안됐다고 하여 그냥 나왔습니다.--;
일반실엔 1인용 월풀이잖아요 라고 해서... 안내데스크에 있는 여자분을 약간 당황하게 만들었죠 ㅋㅋㅋ
차를 돌려 윈저로 슝~
윈저는 일반실--; 금전적인 상황으로 특실은 불가...
윈저 오랫만에 갔습니다.
60X호...
예전과 똑같더군요
청소상태 좋고
삼푸+린스, 바디클린저, 비누, 치약, 월풀용 거품제(정확한명칭모름)을 제외하곤 모두 일회용
일회원 스폰지, 참존 클린징폼과 스킨로션, 치솔, 면도기 콘돔--;
음료는 미에로 화이바, **비타, 초록매실, 오렌지드링크(오렌지함량50%)
이불은 얇지만 오리털
큰수건 1, 작은수건 2, 발수건1
프로젝션티비와 비디오 디비디콤보
디비디 보려고 목록을 갈켜달라고 했더니
디비디는 직접 가져오셔야합니다.--; 란 대답이... 당황..황당..
베개 4개라 좋습니다. 씨익
녹차랑 커피도 두개씩... 종이컵 두개
음... 또... 공기청청기와 에어컨 넓은 객실
그래서 실내온도가 25도가 돼두 약간 쌀쌀한듯..
아 주차서비스 안되지만 주차장이 넓어 대실시 주차서비스 이용 거의 필요없다고 봄
안타까운건 도브 삼형제를 만나고 싶습니다^^; 또한 일회용 치약과 비누 이정도?
한가지더! 오리털이불 재탕같았습니다 찜찜...>.< 나머진 만족하죠...
아주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다른 어느 곳보다 (강남 캐슬론이나 bnn보다도) 전 윈저가 좋습니다.
ps. 왜 오리털이불은 땀흘리고 자면 냄새가 심하게 나죠? 정말 싫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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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가 연필후기
안양/평촌
[후기 4] 롯데마트 뒤 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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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도 근처 백운호수에서 저녁먹고 6만원주고 편히 잠을 잤는데...인덕원,평촌보다 휠씬 좋고 그외 몰디브,라무르,보보스등...시설투자를 많이 한것같아 다음엔 다른곳도 이용해 볼려고 합니다...
ㅋㅋ 백운호수가는길 곳곳에 윈저선전하는 플랫카드(?)가 많이 걸려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