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제 관심분야부터 알려드리면 전 아우디 디자인 매니아 입니다
당장 이도저도 없는 형편이지만 제 꿈의 드림카는 아우디 A4이죠. R8의 디자인이 최고로 좋지만 그냥 다닐때 굉장히 노심초사
하면서 탈거 같아서 아우디 디자인이면서도 가장 편한 마인드로 타고 싶은 차라고 생각하거든요.
뭐 성능와 A/S같은 경우는 주변에서 많이 들었지만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한가지 희안한 점이 있더라구요.
어떤 딜러분인듯 싶었는데 유럽을 제외한 타 지역에서 아우디를 구매하는 것보다 한국에서 사는것이 가장 가격이 싼 편이다
라고 하더라구요. 우리나라는 자동차 관련 산업을 키우는 곳이라 장벽이 높지 않나요...? 제 생각에서는 그런데..
그래서 여러 나라의 FTA를 체결하면서 자동차를 더 키워주고 내신 농업은 타격을 많이 받았었죠...
그런데 지금 아우디 측에서 유럽연합과 한국의 FTA가 체결된다면 아우디의 A1이 들어오는 목표를 잡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차량이 지금보다 더 싸지겠죠.
독일현지에서 A1의 가격이 환율로 계산하면 약 3600만원정도 나온다고 하는군요. A1에 대한 간략한 제원을 알려드리자면
이차는 bmw 미니를 겨냥한 경쟁차종으로 소형급 차종에 185마력 토크 25.5kg/m 1400cc 성능 위주의 차량이라고 마케팅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동안 아우디의 한국의 인지도는 수입차종치고 굉장히 낮은편으로 알고 있습니다. 수입차 top10에 아우디 차종은 한대도 없으며
bmw와 벤츠, 그리고 렉서스가 자리가 크게 잡혀있는데 아우디는 늦게 한국시장에 뛰어든거죠.
전 위에도 언급했지만 개인적으로 아우디의 깔끔하고 절제되있지만 아이덴티티가 확실한 디자인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과연 유럽연합과 FTA가 체결되어 자동차 시장이 개방이 된다면 현대 기아차의 차값이 좀 더 싸질 수 있지 않을까 기대되고
또한 유럽 차종이 좀 더 싸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요?
첫댓글 a4는 수입차 top10에 들어가지 않나요? 우리나라에서도 굉장히 많이 팔리는 차종인데요.
그리고 fta가 체결된다고 해서 가격이 많이 내려가지는 않을겁니다. 관세가 차량가격에 8%이고 판매금액에 대한 비중은 5~6% 정도인데 판매가격 4500만원 차량이 4270정도로 떨어지는 정도이구요.
그조차도 가격할인이 아니라 마진으로 챙겨갈 확률이 높을것 같아요.
그리고 렉서스를 제외하고 명기하신 나머지 업체는 가격거품이 많이 빠졌지요. 오히려 현기차가 가격거품이라고 생각됩니다.
아 그렇군요 ㅋ 답글 감사드립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