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
타고난 성격이 변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그래도 이전에 좋지 않던 사람이 대단히 좋아진 것을 자주 보았기에 천성이 변하기도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이고 그렇게 좋게 변하는 모습을 교회 안에서 보았기에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새로운 성령의 사람이 되었기에 그런가 봅니다.
그런데 천성이 정말 악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생각하는 것이나 행동하는 것이 어찌 그리도 사악한지 도저히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이들은 무엇을 해도, 무슨 말을 해도 악독합니다. 선한 것까지도 악하다 합니다. 모든 것을 악한 눈으로 보고, 악한 입으로 말하며, 그 옮기는 발걸음조차 악합니다. 그런 사람을 만나게 되면 숨이 턱하고 막힙니다.
그러나 온통 악으로 가득한 세상에서 살아가는 우리에게 하나님께선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고 하십니다.
“사랑에는 거짓이 없나니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
(로마서 12:9)
그리고 절대 악에게 지지 말라고 하시며 선으로 그 악을 이기라고 하십니다.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로마서 12:21)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선하시기 때문이며 선에 속한다는 것은 하나님께 속한다는 의미이기에 그렇습니다. 악한 것은 그 모양이라도 버리라고 하셨습니다.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라”
(데살로니가전서 5:22)
악한 삶을 산다는 것은 하나님과 동행하지 않는다는 의미이고 하나님과 동행하지 않는 삶은 사탄에게 속하여 저주받은 죽음입니다.
부디 여러분께선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여 행복하고 거룩한 삶을 살며 하나님 앞에서 성령의 풍성한 열매를 맺어 하나님과 사람의 기쁨이 되시길 축원합니다. 아멘.
당신께서 창조주 하나님께 속하여 정말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고 소망합니다.
“사랑에는 거짓이 없나니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며 손 대접하기를 힘쓰라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서로 마음을 같이하며 높은 데 마음을 두지 말고 도리어 낮은 데 처하며 스스로 지혜 있는체하지 말라”
(로마서 12: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