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운동이 그렇듯이 러닝을 시작하기 전, 가벼운 상체 스트레칭으로 시작합니다.
스트레칭을 하지 않을 경우, 근육경련이 일어 날 수 있으니 반드시 해주셔야 해요!!
먼저, 팔을 어깨 높이로 올리고 바깥 쪽에서 안쪽으로 당겨주시면 되는데요~
20초 정도 당겨주고, 같은 방법으로 다른 쪽 팔을 당기면서 5회 정도 반복해 주세요
다음은 양쪽 팔꿈치를 잡고 기지개 펴듯이 두 팔을 목뒤로 넘기는 동작인데요
마찬가지로 20초 정도 자세를 유지하고, 5회 정도 반복해 주시면 됩니다!!

다음은 목 스트레칭인데요. 먼저 깍지 낀 양손을 정수리에 대고 아래쪽으로 당겨주세요~
그런 다음, 오른손에 힘을 주어 목을 오른쪽으로 당겨주시고, 손을 바꾸어 이번엔
목을 왼쪽으로 당겨주시면 돼요~ 각 동작은 20초 정도 유지해 주시고
5회 정도 반복해서 수행해 주시면 목 스트레칭이 끝나게 됩니다.
사진에서 저희가 착용한 옷이 이번에 새롭게 맞춘 프로스펙스 ‘베이스레이어’인데요!
제대로 복장을 갖추고 나니 마치 프로선수가 된 듯한 느낌이었어요^^
‘베이스레이어’가 뭔지 모르시는 분들이 계실 거 같아 간략히 설명을 드릴게요
정확히 말해서 ‘컴프레션 베이스레이어’라고 하는데요~
몸에 압박을 가해서 혈액순환을 돕는 스포츠 기능성 웨어가 바로 ‘컴프레션 베이스레이어’에요!!
스트레칭 모습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몸에 딱 맞는 피팅감과 압박감으로
혈액순환을 돕고, 운동시 몸의 컨디션을 최상으로 끌어내주는 역할을 하는 거죠~

가볍게 스트레칭을 끝내고 나면, 10미터 단거리 러닝으로 페이스를 익히는 운동을 하게 됩니다~
갑작스럽게 달리게 되면 몸의 무리를 줄 수 있으므로, 가볍게 몸을 적응시키는 운동이죠
달리는 동작에서 특히 ‘컴프레션 베이스레이어’의 진가가 발휘되는데요!
예전 경우엔 종종 다리에 쥐가 나거나 근육 경련이 일어나는 일이 생겼었는데,
확실히 컴프레션 의류 입고 나서는 혈액순환 촉진기능 때문인지
장시간 운동시에도 무리가 없더군요

모든 기본 준비가 끝나면, 그때 본격적인 러닝을 시작합니다.
위에 모습은 하프코스를 마치고 피니쉬라인에 들어오는 장면인데요~
베이스레이어를 착용한 덕인지 다들 지친 기색 없이 들어오던군요!!
게다가 평소 기록을 앞당기는 성과도 보여주면서!!

저희가 착용한 제품은 이번에 프로스펙스에서 새롭게 출시된 ‘컴프레션 베이스레이어’인데요!!
시중에 많은 다른 제품이 있지만, 저희가 이 제품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가 있어요!!
바로 한국인의 체형을 고려해서 만들었다는 점이죠~
위에 사진은 기존에 베이스레이어를 착용했던 모습과 최근 프로스펙스 제품 착용 모습인데요
예전 제품의 경우는 제일 작은 사이즈임에도 압박감 보단 약간 헐렁한 느낌이 있었는데
이번 제품을 착용해본 결과, 타제품과는 다른 피팅감과 강한 압박감을 느낄 수 있었고,
옷을 입는 다는 느낌보다는 근육의 움직임을 돕는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그야말로 한국인의 체형에 맞췄다고 할 수 있는 기능성웨어인거죠!!

<출처> http://www.prospecs.com/product/product_detail.asp?pri=336&pgc=00002&mf=&ak=&mc=00003&page=1&cbv=&pbv=00003000020000400002&chky=
실제로 프로스펙스 ‘컴프레션 베이스레이어’는 충남대학교와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만들었다고 하는데, 기능성 웨어로 특허 (충남대학교 특허 제 1020070055893)까지
받았다고 하니 기능적인 면에서는 의심할 여지 없이 구매를 할 수 있었죠!!
특허도 특허지만, 직접 동아리 회원들과 착용해보고
몸으로 느껴보니 확실히 한국인의 체형을 고려한 기능성웨어라는 걸 알겠더라고요!!
이제 복장도 제대로 갖췄으니, 앞으로 더 열심히 러닝을 할 생각이에요!
이번 주, 힘찬 러닝을 기대하면서 저희 러닝동아리 운동이야기를 마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