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기 42 경기에서 QS가 25번.
사실 부산 갈매기가 이 정도 QS를 단기간에 기록한 최근 몇 년의
기록은 전혀 없습니다.
롯데의 잔여 경기는 16.
사실 5할 승부만 해도 LG 트윈스가 따라가기는 무척이나 힘든 상태.
늙은 여우 송승준 부터 현재 무너지는 조짐이 보이니, 그 여파가 젊은
박세웅, 김원중까지 여파가 전염되길 바랍니다.
6월에 SK도 26번 경기에서 13번 QS를 한 적이 있죠.
사실 구위, 구속, 파워 등으로 볼 때 롯데의 선발은 그렇게 뛰어나진 않습니다.
의외로 이번 시즌 엄청나게 호투하는 것이죠.
첫댓글 오늘 성환아! 한국시리즈 1차전 선발로 나온 투수가 세웅이에게 지면 되겠니?
잘 좀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