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감은 소녀 감이와 다섯 살 길손이에겐 서로가 세상의 전부다. 엄마의 기억이 없는 길손이의 평생 소원은 한번이라도 엄마를 가져 보는 것. 둘은 어디 있는지 모를 엄마를 찾기 위한 여행을 떠난다.
바람 소리와 풍경소리가 전부이던 조용한 절이 순식간에 길손이의 활기로 가득 찬다. 그러나 밝음 그자체인 것 같은 길손이에게도 밖으로 내보이지 못하는 슬픈 소원이 하나 있다. 한번이라도 엄마를 가져 보는 것. ‘엄마..’라고 큰 소리로 마음껏 불러 보는 것. 길손이는 설정 스님을 따라 겨우내 작은 암자에서 마음의 눈을 뜨는 공부를 하기로 한다. 정말 마음의 눈을 뜨면 엄마를 볼 수 있을까? 마음을 다해 부르면... 엄마가 내게 와줄까?
섬집아기 노래 깔리면서 길손이는 모르는 감이랑 엄마랑 추억 마지막 감이의 회상 나오는 눈물 터지는 장면
애들은 웃고 있는데 본 사람은 눈물 나는 장면ㅜㅜㅜㅜㅜㅜ 너무 힘들게 본 사람들은 이 사진들만 봐도 울컥함
설날 or 추석 or 석가탄신일 or 학교에서 선생님이 틀어줘서 or 티비에서 그냥 하길래 봤다가 엉엉 울면서 봤던 기억이 있는 애니 재탕 하고 싶은데 마음이 아파서 못하겠다
첫댓글 https://youtu.be/JvvFKPSwKgQ 노래 꼭 들어줘 눈물나서 다 못듣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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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나 눈물날라그래...
초딩때 아ㅠㅠ 이거보고 엄청 울었는데ㅠㅠㅠ
이거 만화책이랑 영상으로 보고 둘 다 울음
아 나 벌써 울어....
이거 개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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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씹ㅇㅈ 한남 유충 새끼들임
이거 ost도 너무 좋아
삭제된 댓글 입니다.
누나가 아니라 길손이가ㅠㅠ
이거개슬퍼진짜 넘슬퍼서다시는안봄
와 나 이거 본듯 스님나오는거
아나 남동생있어서 진짜 더 슬펐어 제목만 봐도 마음이 찡하다
왜 죽었었지...너무오래되서 기억도안나..
동사+아사일걸..?
이어개슬퍼
아 나 이거 초딩땐가 보고 진짜 완전 울었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고딩땐가 올만에 봤다가 또 눈물바다...진짜 넘 슬퍼..
ㅠㅠ아직도 가끔 보면 눈물바다임
진심 보고 오열했음...
영화보지도않았는데 노래영상보니까 눈물나와ㅠㅠㅠ
나 초딩때 봤는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개슬펐음ㅜㅜㅜㅜ
OST 일하면서 요새도 듣는데
노래만 들어도 운당
노래 개좋아!!
나 또 운다
초딩때 볼때마다 울었음 ㅠㅠㅠ
초딩때 단체로 어린이뮤지컬로 보러갔다 개처울고옴
나 이거 초딩때 진짜 좋아했어ㅠㅠㅠㅠ 도서실에서 빌려서 집가서 엄마랑 동생이랑 봤었는데ㅠㅠㅠㅠ
나진짜 벌써운다ㅠㅠㅠㅠㅠ길손이 어떤 형제랑 싸우고 나서 울때 존나오열함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진짜 조오오옹ㄴ나 슬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