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약탕기에 초록이 심었어요.

[차가운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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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토욜날 아파트 앞에 쓰레기 버리러 갔다가 경비 아저씨 리어카에 주둥이가 깨진 약탕기가

실려 있었어요.경비아저씨에게 말씀 드리고 얼른 가져왔죠.

오늘 마침 시간이 나서 단골 화원집에 들려 6천원 주고 약탕기에 심어왔습니다.

회원님들 어떤가요.약탕기에 심어진 초록이가 좀 어울리는지요.^^

[하이엔]

이뽀요~^^

[부처손]

예쁨니다.

[꽃쟁반]

싱그럽고 예뻐요.

[숲속에여인]

싱그럽군요

[드리미향기]

재활용 아이디어..굳~인데요.
예뻐요.

[Greentea]

약탕기와 나비란인듯한 화초와 너무 잘 어울려요. 그리고 재활용하는 아이디어 파이팅이예요.^^

[구름꽃(청주)]

넘 잘 어울리네요

[늘푸른 청춘]

약탕기에 심어 놓으니 멋진 작품이 되었네요~센스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