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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들 푹 쉬셨나요. 모두 고생하셨슴다.
시험 복기 및 강사님들 예시답안(해설 및 해설강의 포함) 보는 이유가 뭐예요?
다들 하길래 저만 안하면 뒤쳐지는거 같아서 하고 있는데요, 공부 목적이 뚜렷하지 않으면 효율이 안나서요. 이거 왜 하는거예요?
내년 기출에 직전 기출 개념과 관점이 반복되지도 않을테고, 반복될 관점과 개념들은 대부분의 수험생들한테 내재화되어 있을텐데요.
또한 올해 기출 전반은 강사님들이 분석해서 정규과정에서 녹여주시텐데요(개념, 출제경항 등).
+ 그리고 어느정도 공부되신 분들은 해당 주제들에 대해 자신만의 구성력과 완성도 가지고 계시지 않으신가요? 저만해도 인사노무관리에서 각 답안에서 관련주제에서 가져오고 끌어오고 작성분량 강약조절 제가 들은 강사님하고 달라요.
* 1문의 임금수준 체계 형태에 있어서는 오히려
ㅊㅈㄹ 강사님과 비슷하게 작성했습니다.
(ㅊㅈㄹ강사님 강의 들어본적 없는데 신기하네요.. ㅊㅈㄹ 강사님 모고도 몇개 속독한게 다인데요)
* 특히 퇴직연금 관련해선 기업 실무자였던 제가 아무래도 더 다양하고 자세하게 작성했고 다양한 케이스들도 풍부하게 작성했습니다.
그냥 푹쉬고 해당 부분은 강사님들께 맡기고 (MECE) 앞으로 미래 전략 고민하는게 우월전략 아닐까요.(LOGIC TREE)
첫댓글 작년에 안하고 시험결과 기다렸는데 기억이 미화되서 내 점수가 왜이런지 납득이 안가더라고요 그래서 기억해두려고 복기합니다!
그리고 추후 불합격상담할때 문제원인 강사님들과 같이 고민할수있어용
아..미화 갑자기 수긍이 갑니다.
자기객관화와 메타인지 필수죠
전 그래서 그냥 남들이 쓴거랑 제걸 비교합니다
여기서 활동하시는 합격권 분들은 거의 빙산의 일각 아니실까요.
한국인 고수분들 패시브 스킬이 학습효과 기반의 겸손과 겸양을 바탕
+
경쟁사회 바탕의 정보비대칭성(정보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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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끄러움, 귀찮음, 바쁨 등
걍 재밌어서요; 저도 작년에는 안이랬는데 오래 공부하고 있다보니 그... 뭐냐... 스톡홀름 증후군??이라서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ㄷㄷㄷ 저도 이 작업이 재밌었으면 지금쯤 훨씬 더 높은 위치에 있었을텐데 ㅜ
아 전 이번에 결과가 뭐가 됐던 털고 나갈거에요~ 그래서 재밌어서 그래요~ (작년 소수점탈)
@1431 앗...또륵 ㅜ
1. 놀랍게도 중복 출제됩니다. 이미 4년 연속 직장폐쇄 나온 사례랑 경조 의사결정 파트가 연속 출제된 사례 등이 있습니다.
2. 자기가 어디서 취약했고 실수했는지 알아야 내년도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3. 휘발되기 전에 정리해두면 떨어지든 붙든 도움이 되고, 다른사람들과 대화하는 과정에서 불명확한 부분이 해결되기도 합니다. 문제가 어려운 해에는 강사도 의견이 갈리다 올렸던 모범답안이 수정되기도 합니다.
4. 떨어진다면 내년에 계속 할건지 말건지, 대략 내 합격 가능성은 얼마나 될지, 모범답안 등과 비교하여 유추하고 다음년도 계획 하다못해 언제까지 쉬다 복귀할지를 정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참고하겠슴다.
오~ 효과 목차 보는 거 같아요
건설적인 게시글에 건설적인 댓글인 것 같네요
도움됐습니다!
전 귀찮아서 안했는데
했으면 좋았을것도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