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스터 사전에 보면 유일을 이렇게 말한다. 1.하나 또는 특별한, 단일의, 홀로 2. 다른모든것과는 다른, 비슷한것이나 유사한것이 없는 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이것은 정말 성경에 대해서 잘 설명해주고 있는 것이 아닐까 난 생각된다.
위의 제목처럼 성경은 유일한 책이라는 것을 여러분들은 전에 몰랐다면 이제 알게될것이고 전에 알았다면 더욱 더 자세하고 확고한 진정성을 얻게 되리라 생각된다. 여기에 안티들이 여러가지 성경에 대해 반박하는것을 보면 대부분이 성경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지 못했거나 성경의 진정성에 대해 무지하기 때문에 혹은 교만하기 때문에 혹은 무조건적인 선입관으로 성경을 대하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는 것이다.
그들에게 문제점이 있지만 그들자신이 간과하며 또한 그들자신스스로가 모순을 가지고 있는문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맹목적으로 성경거부신앙을 가진다는것이다.(물론 모든 안티가 그렇다는것은 아니다.)
맹목적인 성경거부신앙을 가지는 무신론 근본주의자들은 성경에 대해서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 많은 문제중에서 특별히 두드러지는 문제가 있음을 성경은 지적하고 있다.
사실 주제로 나열하면 상당한 분량이 될것이나 간단하게 성경의 일부분을 인용하고자 하는것이다.
1. 무지
롬 1:18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치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 좇아 나타나나니
롬 1:19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저희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저희에게 보이셨느니라
롬 1:20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찌니라
롬 1:21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으로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치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롬 1:22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우준하게 되어
롬 1:23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금수와 버러지 형상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2. 교만
요 5:40 그러나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 내게 오기를 원하지 아니하는도다
요 5:41 나는 사람에게 영광을 취하지 아니하노라
요 5:42 다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너희 속에 없음을 알았노라
요 5:43 나는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으매 너희가 영접지 아니하나 만일 다른 사람이 자기 이름으로 오면 영접하리라
요 5:44 너희가 서로 영광을 취하고 유일하신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영광은 구하지 아니하니 어찌 나를 믿을 수 있느냐
3. 윤리적인 문제
요 3:19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요 3:20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성경은 어째서 유일한 책일까? 어째서 다른책들과는 그 성격을 달리할까 하는것을 우리는 잘 살펴보아야 할것이다. 우선 유태님과 서용님의 질문에 답하기에 앞서서 먼저 준비기간을 가져야 할것같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질문에 답하기 위해서 독자들이 성경이란 어떤 성격을 가지고 있는가에 대해서 여러가지로 살펴본다음 서서히 살펴보아도 그리고 답변을 해도 결코 늦지 않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성경은 수천년간 쓰여져왔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남아있는 유일한 책이다. 그 근거로는
1. 1600년이상 성경은 쓰여져왔으며
2. 60세대이상의 긴세대동안 쓰여졌다.
3. 40명 이상의 저자들이 썼으며 그들의 사회적 계층도 각각 달랐다.
그들은 왕들, 농부들, 철학자들, 어부들, 시인들, 관원들, 학자들 등이 있다.
모세는 이집트 대학에서 최고의 학문을 배웠던 지도자였으며
베드로는 어부였고
아모스는 양을치는 목자였고
여호수아는 군대를 이끄는 지휘자였으며
느헤미야는 술시중드는 사람이었고
다니엘은 국무총리였고
누가는 의사였고
솔로몬은 왕이었고(이 인물에 대해서는 차후에 답변하려고 한다.)
마태는 세리였고
바울은 랍비였다.
또한 성경은 다양한 장소에서 쓰여졌다.
모세는 광야에서
예레미야는 감옥에서
다니엘은 산기슭이나 궁전에서
바울사도는 감옥에서
누가는 여행중에
요한은 밧모섬에서
어떤이는 전쟁중에
이외에 여러곳에서 쓰여짐을 알수있다.
각각 다른시기에 쓴것을 예를 들면
다윗은 전쟁시기에
솔로몬은 평화시기에 썼다.
또한 감정이 서로 다른시기에 쓴것도 볼수있다.
어떤이들은 기쁨이 넘쳐났을때에 썼으며 어떤이들은 슬픔과 절망이 쌓일때 썼다.
그리고 각각 다른 대륙에서 쓰여졌다.
아시아, 아프리카, 그리고 유럽등지
3가지의 언어로 쓰여졌다.
히브리어-구약의 언어였다. 열왕기하 18:26-28 에 보면 유다방언이라고 나와있다.
왕하 18:26 힐기야의 아들 엘리야김과 셉나와 요아가 랍사게에게 이르되 우리가 알아듣겠사오니 청컨대 아람 방언으로 당신의 종들에게 말씀하시고 성 위에 있는 백성의 듣는데 유다 방언으로 우리에게 말씀하지 마옵소서
왕하 18:27 랍사게가 저에게 이르되 내 주께서 네 주와 네게만 이 말을 하라고 나를 보내신 것이냐 성 위에 앉은 사람들로도 너희와 함께 자기의 대변을 먹게 하고 자기의 소변을 마시게 하신 것이 아니냐 하고
왕하 18:28 랍사게가 드디어 일어서서 유다 방언으로 크게 소리질러 불러 가로되 너희는 대왕 앗수르 왕의 말씀을 들으라
아람어- 기원전 6세기 경부터 기원전 4세기 알렉산더 대왕때까지 중동에서 널리 쓰여진 언어였다.
그리스어- 신약의 언어다. 예수님당시에 국제적으로 널리쓰여진 언어였다.
창세기에서 요한계시록까지 계속 쭉 보면 오직 한가지의 역사적 전개가 귀결된다는것을 발견한다. 그것은 오직 하나님이 인간을 구원하신다는 것이다.
본인이 가지고 있는 책들중에 Geisler & Nix 라는 저자가 쓴책들이 있다. 그가 쓴책중에 성경에 대한 일반개론(A introduction to the Bible, Moody Press, 1968) 에 보면 이렇게 표현하고 있다. 창세기의 잃어버린 낙원은 요한계시록에 가면 되찾은 낙원으로 변화된다. 창세기의 선악과에서 닫혀버린 철문은 요한계시록에 이르러 영원히 열린 문으로 변한다.
쓰다보니 본인의 의도와는 달리 글이 길어지는것 같아서 여기서 잠깐 그만두고 나중에 다시 여기에 대해서 자세히 올리고자 한다.
{ id가 검은 고양이님 / 제기하신 문제를 정통적인 견해는(제가 일반적으로 알기로) 모세 선지자께서 성령님의 감동으로 미리 자신의 생애를 기술했다고 함, 또한 선지자 여호수아께서 나머지를 기록했다고 함, 님처럼 문서 비평(역사 비평과 다름) 견해 가지신 목사님들 중에 성서그대로 신앙고백된 삼위일체 하나님을-
첫댓글 그럼 오늘날 성경조합을 위해 쓰인 성경외에 다른성경조각들도 좀 찾아주겠니??
개독교인. 사람이랑 돌이랑 박치기하면 사람만 다치지. 신명기 34:5 이에 여호와의 종 모세가 야훼의 말씀대로 모압 땅에서 죽어. 개독의 말로는 창~신까지는 모세가 쓴거다. 그럼 모세가 골로 간 후에 씌여긴 것은 뭐야?
창세기에서 요한계시록까지 계속 쭉 부면 오직 한가지의 역사적 전개가 귀결된다는 것을 발견한다. 그것은 오직 야훼가 인간에게 꼬장을 부린다는 것이다.
다른 종교들을 존중할지도 모르는 책가지고 자랑하는 당신은 돌아가라 교회로... 사랑이는 단어가 있으나 진정한 사랑을 모르는 유일한 책이 바로 성경이라면 이해하겠오......!!!
맞다...유일하다.....난 여태 바이블같은 책은 처음이다..
그 성경구절이 옳다는 증명은 어떻게 되는거요?성경이 어떤식으로 변해왔는지는 나 같은 초짜안티도 알수가 있어요.교회나 성당에서 가르키는 것말고 다른 쪽도 눈을 돌려보시죠.한심한 인종.
{ id가 검은 고양이님 / 제기하신 문제를 정통적인 견해는(제가 일반적으로 알기로) 모세 선지자께서 성령님의 감동으로 미리 자신의 생애를 기술했다고 함, 또한 선지자 여호수아께서 나머지를 기록했다고 함, 님처럼 문서 비평(역사 비평과 다름) 견해 가지신 목사님들 중에 성서그대로 신앙고백된 삼위일체 하나님을-
신앙 하시고 교단(기독교 장로회)까지 세우시기도 하셨습니다..}
이중재님. 역시 지들이 정통이라고 우기는 개독교의 행태를 말씀하시는군요. 이단은 어디고 정통은 어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