歷史 Essay 236 - 주몽(朱蒙)과 유리왕(瑠璃王)
♣ 歷史 Essay 236 ♣
☞ 주몽과 유리왕
BC59년 당시 북부여를 다스리고 있던 해부루(解夫婁)를
아버지 해모수(解慕漱)가 동부여로 이주시킨다.
해부루는 동부여로 이주해 바로 죽고 그의 아들 금와(金蛙)가 왕이 되었다.
그 전에 해모수와 통정했다가 쫓겨나 방랑하던 유화(柳花)가 금와왕과 혼인한 후
BC58년 낳은 해모수의 아들이 주몽(朱蒙)이다.
그는 22세 되던 BC37년 어머니 유화와 임신한 부인 예씨(禮氏夫人)를 두고
졸본 부여(卒本扶餘)로 내려와 그 지역 세력가의 과부 소서노(召西奴)와 재혼한다.
소서노는 당연히 주몽이 전남편의 아들 중 하나를 후계로 세우기를 바랐지만
주몽은 금와왕으로부터 탈출해 온 예씨부인의 아들 유리를 후계로 세우니
그가 2대 유리왕(瑠璃王)이다.
첫댓글
좋은글에
수고하셨습니다
편안한 주말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