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수는 철수다... 나는 이 책 제목을 보고, 철수는 평범한 아이가 아닐것이라고 생각했다.
철수는 엄마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다.
나도 철수와 비슷한 경험을 한적이 있다.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있으면 엄마께서는 공부를 매우 많이 시킨다.
내가 하고싶은 일은 절대적으로 못하게하고, 시험이 끝날때까지 공부만 시킨다.
아마도 요번 중간고사때도 그럴것이다.
아니 지금도 그렇게 시키고 있다.
철수는 매번 중간고사 또는 기말고사때 엉덩이에 불이 났을 것이다.
나 역시 중간고사 또는 기말고사를 엉망으로 보면, 엉덩이에 큰 불이 난다.
불을 막기 위해서는 엄마가 시키는 대로 하는게 타고난 불을 막는 방법이다.
하지만 너무 공부만 하게 되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것이다.
스트레스를 받아 게임을 하면 안되냐고 물었더니, 시험준비를 열심히 하면 중간고사 끝나고 나서 컴퓨터 게임을 많이 시켜준하였다. 그래서 나는 열심히 시험준비를 하고있다.
내 생각에 철수는 시험이 유리할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시험을 좀 못보다니...
철수가 왜 유리했을거라고 생각한 이유는 수행평가가 없었기 때문이다.
나는 수행평가에게 쫒기고 있는 상황이다. 수행평가 때문에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고, 너무 피곤하다.
수행평가중 비중이 큰 과목이 제일 싫다.(그렇다고 국어가 싫다는말이 아님.)
수행평가가 어려운 과제가 대부분인것 같다.
철수는 그냥 시험공부만 열심히 했었더라도 엉덩이에 불이 나지 않았을텐데...
만약 내가 철수였더라면 시험공부에 최선을 다할텐데.. 하지만 철수는 자기 친구인 현호에게 형이라고 부르라는 엄마가 원망스러웠을 것이다.
어떻게 시험을 망치면 현호에게 형이라고 부르라는 엄마가 어디있겠나...
철수가 자살하겠다는 생각을 가지도록 협박하는 엄마는 이 세상에 없어야할 것같다.
공부는 어른들이 시켜서 하면 공부가 잘 안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스스로 공부하겠다고 하면 좋은 성과를 얻을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나같은 경우 게임을 좋아하기 떄문에 스스로 공부하겠다는 일념이 나에게 별로 없다.
스스로 공부하겠다는 일념을 가지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노력해야겠다.
이 책에 정말 이해할수없는 부분이 있었던것 같다.
철수에게 좋은 소질이 있는데, 그것을 키워주지 않으려고 하는 철수네 엄마, 아빠.(정말 의외인 결과이다.)
남들이 잘하는 것을 우리가 억지로 따라가려면 정말 힘들다.
남들이 잘할수 있었던 이유는 그 쪽 분야의 타고난 소질을 가졌거나, 어렸을 때부터 배워왔기 때문에 잘하는 것이다.
철수네 엄마는 이것도 모르고,무조건 현호를 따라가라고 한다.
이 방법은 자기 아들인 철수에게 좋지 않은 방법이다.
내가 철수였더라면 이 이야기에 나오는 철수처럼 자살을 하려고 했을것이다.
그치만 자살하려고하면 죽는것이 두려워 자살을 못할것 같다.
현호에게 라이벌 의식을 느끼고 싶지 않은 철수는 자유롭게 학교 생활을 하고 싶었을 것이다.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공부만이 끝이 아니다라고...
공부가 아니더라도 자기에 알맞은 적성또는 직업들이 많이 있기 떄문이다.
자기에 적성에 맞는 직업이라도 최선을 다하지 않는다면 살 길이 없을 것이다.
철수네 엄마는 자기 아들에게 적성이 맞는 것을 배우지 못하게 하면 철수는 지하철에서 술과 신문지를 가지고 살아야 할것이다.
우리 엄마, 아빠는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게끔 도와준다.
이런 것을 보면 나는 운이 좋은 아이인것 같다.
(아버지의 유물)
이것은 옛날이야기이다.
지은이도 모르는 글이다(즉 구비전승이라고하나?)
하지만 이 글에서는 느낀점이 아주 많다.
느낀점은 아마도 교훈에 가까울꺼라고 생각한다.
아버지가 3 아들한테 보잘 것 없는 물건을 나눠주는데..
아버지는 아들들한테 자기 분수껏 살으라고 말씀하셨다.
3아들은 부자가 되서 다시 만나자고 하였는데.. 자기들의 지혜와 아버지가 준 유물들을 유용하게 사용하여 큰 부자가 되어 3 형제들은 행복한 결말로 끝났다.
즉 아버지들은 자기 분수껏 살으라고 말씀하시면서 그 말씀 안에는 특별한 뜻이 있었던 것 같다고 생각한다.
나는 마음속으로는 ‘내 분수껏 살아야지’ 이렇게 생각을 하지만 아직 실천이 따라 주지 않는다. 만약 나도 저런 상황이 처했더라면 나는 아마도 3 형제중 제일 거지가 됬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지금부터라도 지금 내 스스로 분수껏 살고, 남의 도움을 너무 받지 않을 것이다.
(남의 부탁을 꺼려하는 것은 아님)
내가 이 글을 읽고 난 느낌은 너무 비현실적인 요소가 너무 많다는 것이다. 도깨비가 나오고, 춤추는 호랑이가 나오고, 영혼을 콧구멍안에다가 다시 넣었는데 살아나고...
아주 비현실적인 요소가 많다.
하지만 이글은 아마 교훈적인 성격을 가진 글인 것 같다.
역시 옛날 이야기들은 지금 우리에게 교훈을 아주 많이 주고있는 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스스로 터득한 지혜)
내 생각에 여기서 나오는 도둑의 아들인 녀석은 버릇이 없는 사람인 것 같다고 생각한다.
무슨 자기의 도둑질이 자기 아버지보다 더 낫다고 자만하다니..정말 버릇이 없다.
이것을 사자성어로 하면 청출어람인가? 키득키득 지금은 (제자와 선생이 아니지만 아들과 그 아버지)
내 생각에는 자기 부모님 보다 더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을 것이다.
혹시 있을지더라도 부모님한테 말하거나 자만하지는 않을 것이다.
아버지는 이 아들을 이해하고 아직 자기보다 낫지 못하는 것을 알려주길 위해 자기 아들을 고난에 빠뜨리게 된다.
그 아들은 그 고난속에서 스스로 지혜를 터득했다.
아버지는 끝내 자기 아들이 자기를 능가했다는 것을 알고 지혜에 대해 말해줬다.
“도둑질은 얼마나 많이 훔쳐오는 것이 아니라 지혜가 있어야한다”라고 아들한테 말했다.
이 글을 쓴 글쓴이는 자기 아들에게 학문의 길에서도 지혜가 있어야한다고 말해줬다.
나는 공부를 하면 책에 나오는 방식대로 하는 습관이 있다. 스스로 공식같은 것을 구하는것도 스스로 터득하는것이라고 할수있다고 생각이 든다.
모든 자기가 가고자하는 길에는 스스로 터득해야할것들이 많다고 생각한다.
자기가 스스로 터득해야 할것을 터득하지 못한다면 끝내 자기가 원하는 것을 못한다고 생각이 든다.
나도 지혜나 아니면 필요한 것을 스스로 터득해야하겠다고 다짐할 것이다.
(옛날이야기 1)
이십년이 넘도록 내처 붓을 꺽거 오던 내가 새삼 이런 글을 끼적거리게 된 건 별안간 무슨 기발한 생각이 떠올라서가 아니라, 오랫동안 교원 노릇을 해 오던 탓으로 우련히 알게 된 한 소년과, 그의 젊은 홀어머니, 할아버지, 그리고 그들이 살아오던 낙동강 하류의 어떤 외 진 모래톱(중략)
건우란 소년은 내가 직접 담임 했던 제자다. 당시 나는 K라는 소위 일류 중학에서 교편을 잡고 있었다. 낙동강 하류의 조마이섬 사람들은 땅에 대한 한 (恨)을 지니고 있다. 자기네 땅을 가지고 살지 못하는 것이다. 그것은 외세의 압제와 제도의 불합리에 말미암아 오늘에 이르도록 토지 소유의 혜택을 입지 못하고 사는 것이다. 일제 때는 동양척식(拓植)회사의 땅으로, 그 후에는 문둥이 수용소로 소유자가 바뀌었다. 건우네 집도 마찬가지였다. 건우네는 아버지가 삼치잡이에 나가서 죽고 할아버지 갈밭새 영감, 어머니와 같이 지낸다. 할아버지인 갈밭새 영감이 아무리 발버둥을 쳐도 살길은 막연하기만 하다.
이런 절박한 현실에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장마철이 닥친다. 강둑을 파헤치지 않고서는 섬주민들이 살 수 없는 위급한 상황이 되어 섬 사람들이 둑을 파헤치고 있을 무렵, 소위 유력자의 앞잡이로 보이는 청년들이 나타나 이를 방해한다. 엉터리 둑을 막아 섬을 통째로 집어 삼키려는 우리들의 소행에 화가 난 갈밭새 영감은 청년 하나를 탁류 속으로 집어던졌고, 그 죄로 해서 영감은 구속되고 감옥살이를 하게 되고 건우는 행방 불명된다. 모래톱은 황폐해졌고, 나룻배 통학생인 건우는 학교에 나타나지 않고, 끝내 돌아오지 않았다. 조마이섬을 군대가 정지하였다.
나는 조마이섬에 사는 윤춘삼씨에게 이런 이야기를 들으며, 그의 눈에서 떨어지는 눈물을 이방인처럼 보고 있었다.
(갈밭새 영감은 청년들의 소행이라도 사람을 던지다니.. 하지만 타고난 선택이라고도 할수있다.
단편소설같이 짧은 글을 보았기때문에 완전한 내용은 모르지만 청년들이 나쁜 행동을 했기때문에 위 내용에 우리들의 소행에 화가 난 갈밭새 영감은 청년 하나를 탁류 속으로 집어던졌다. 흐르는 물안에서 청년은 살아 남았을까 궁금하다. 영감은 엉터리로 둑을 막아놓은 청년들을 절대로 용납을 못했을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도 만약 같밭새 영감이라도 용납은 못하겠지만.. 사람을 탁류속에 던지지는 않을것이다. 왜냐하면 난 감옥이 싫기때문이다.ㅡ.ㅡ)
(현대이야기)
지하철에서 꾸벅꾸벅 졸던 사람이 화들짝 놀라며 일어나
사오정을 찌르며 물었다.
"헉! 여기가 어디죠?"
그러자 사오정이 친절하게 말햇다.
"옆구리...."
만득이는 공동묘지 부근에서 초라한 통닭집을 하고 있었다.
그런던 어느 날 밤 12시..
통닭집에 전화가 왔다.
귀신: (음신하고 떨리는 소리로) 저, 거기, 통닭집 맞아요………?
만득이:(무서워하며)네,네,맞습니다
귀신: ...저 그럼 통닭 좀 바꿔주세요.. 헤헤헤
(현대이야기는 웃긴이야기가 대부분인것같다. 왜냐하면 요즘 현대사람들은 웃기고 짧막한 글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슬프거나, 감동을 주는 이야기들은 내용이 꾀 길고, 시간이 많이 빼앗긴다.너무 어려운 책들은 무슨말인지 이해가 안가는 책들도 있다. 그렇기때문에 내 생각에는 코믹하고 짧막한 글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대부분인것 같다. 이렇게 코믹적인 글을 읽고 나니 한결 기분이 좋아진것 같다. 현대이야기는 웃긴 이야기를 어디서 구할까 궁금하기도 하다.)
일본의 실화입니다.
일본에 '긴하진순'이라는 귀신이 있는데,
이 귀신은 머리를 풀어헤치고 있으며 온몸이 피투성이에
눈이 엄청나게 크며, 흰자가 없고, 까만 눈동자만 있으며
코가 두 갈래로 갈라져 있고, 입이 없습니다.
이 귀신은 꿈에 나타나는데 꿈에 나타나면 그 사람은 죽습니다.
하지만 꿈에 나타났을 때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은 2가지 인데
자신이 입고 있는 옷으로 온몸의 피를 다 닦아 주어야 합니다.
제 친구 중에 일본에 갔는데 꿈에 '긴하진순'귀신이 나타났다고 합니다.
평소에 일본에 관심이 많고 공포물에 관심이 많던
친구는 다행히 2가지 조취 중 한가지를 취하여 살아남았지만,
이 사실을 모르는 친구의 언니는 아침에 싸늘한 시체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이 또 한가지 있습니다.
이 귀신의 이름을 거꾸로 말해보세요... 정답:(순진하긴..)ㅋㅋ 선생님도 읽어보세요...
(키키 처음에 몸이 오싹하는 공포이야기가 나중에 허무하게 바뀌네..키키 긴하진순이름을 보고 순진하긴 이 생각을 하지도 못하고 내용에 열중하게 되었네.. 그만큼 공포이야기에 관심을 많이 쏟고있다는 뜻이 아닐까? 좀있으면 여름이 다가오는데 역시 공포이야기가 제일인것 같다. 공포 영화 또는 공포 비디오 추천해주세요,.~!)
독도와 울릉도 사이에 연예인들만 사는 섬이 있다.
그섬의 이름은? 설운도
그섬에 있는 약수는? 오연수
그섬의 종은? 최수종
그섬의 우물은? 길은정
그섬에만 사는 새 두마리는? 양택조,조광조
그섬에서 생산되는 살은? 김지미
그섬에서만 관측되는 별은? 전유성
그섬의 국기 이름은? 홍록기
그섬에있는 돌은? 유재석,강석,서경석
그섬에서만 쓰는 거울은? 성시경
그섬에서만 뒹굴고 있는 나엽은? 신동엽
그섬에사는 메뚜기는? 유재석(별명이 메뚜기니까)
그섬에서 사용하는 실은? 이경실
그섬에 있는 질병은? 최불암
그섬의 나라이름은? 장나라
(매우 썰렁한 글이다. 하지만 인터넷에서 보니깐 매우 인기가 높은 글이다. 솔직히 말해서 나는 이 글이 재미가없는데..그래도 볼만한 글이다.
전지현
지석진
현진영
이것을 가로,세로로 읽어보아도 똑같다. 좀 어이없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