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욤
하옹이 입네다~*^^*
이번에 보브옴므 "닥터엠" 테스터를 하게 되었어요..^^
그럼 이제부터...~^^
제품라인은 "클렌징" "토너" "스킨에센스" 로
구성이 되었네요...
하지만 제가 테스터 해본 라인은
"클렌징폼과 클리어토너" 입니다.
★하옹이 관점에서 바라보는 닥터엠 클렌징 폼 편★
1.제품 디자인을 살펴보자!
제품을 처음 접할때 사람들은 눈으로 제품 디자인을 먼저 보게 된다.
특히나 남성들은 시각적인 것에 약하기 때문에 디자인이 괜찮으면 반은
먹고 들어간다고 보면 된다.
파란색 바탕의 하얀색 글씨 그리고 빨간색으로 포인트!
이제까지 트러블 라인의 디자인이라고 하면 갈색병 아니면 초록색의
여드름을 생각하게 되는 디자인으로 어찌보면 촌스럽기 짝이 없는 디자인이 대부분 이였는데
보브 옴므 닥터 엠 클리닉은 그렇지 않았다고 본다.
이국적인면서도 전문적인 이미지로 보여진다.
이제까지 여드름,클리닉 제품의 고정적인 이미지를 벗어버린 느낌.
남녀 노소 누구나 "디자인 괜찮다" 라고 연발하는 제품!
2.제품 내용물을 살펴보자!(내용물,질감,향)
닥터옴므 클렌징 폼의 타입은 내가 여태까지
써본 여드름 클렌징 제품의 질감과 전혀 다른 느낌이었다.
"쫀득쫀득한 느낌"
젤리타입도 아니고 그렇다고 완전 가벼운 라이트한 느낌도 아닌
쫀득쫀득 하면서도 촉촉한 느낌!
클렌징 내용물이 보통 얼굴에
닿으면 흐르게 되는데 비해 닥터엠 클렌징 폼은 전혀 그렇지 않고
피부에 착 달라붙는다. 그러면서 부드러운 크리미한 질감이라고
표현할 수 있다.
클렌징 폼의 향에 대해서 얘기하자면
오래쓰면 살짝 질리는 향...
분명 제품 뒷면에
"예민한 여드름성 피부에 순하게 작용하여"
라는 문구가 있다.
그러면 쫌더 향을 순하거나 아예 없게 만들수는 없는 걸까?
근데 닥터엠 클렌징 폼의 향은 어중간하다.
강하지도 않으면서 순하지도 않은 살짝은 인공적인 향이 쫌더 첨가되어
오래쓰면 질려버릴 수도 있다고 본다.
처음 한두번은 괜찮겠지만 쫌더 쓰면 쓸수록 인공적인 향에 질릴 수도 있다는 것이다.
화장품을 제조 할때 향은 그 성분 향이 아니라 가미하는 첨가향으로 알고 있다.
그래서 충분히 향을 없앨수도 있고 향을 짙게 할수도 있지만
내가 바라보는 여드름용 클렌징폼의 향은 쫌더 순하게 들어가거나 여드름 약 같은
향으로 들어갔으면 하는게 하옹이가 바라보는 시선이다.
3.세정력은 어떠한가?
세정력을 알아보기 위해 타브랜드의 비비크림을 도포하였다.
그리고 나서
클렌징 폼 도포하고 롤링하고
물로 씻어 보았다.
깨끗하게 씻겨졌다.
닥터엠 토너로 비비크림의 잔여물이 있는지 닦아보았다.
하옹이가 테스트 했을때 클렌징 폼의 세정력을 얘기해보자면
큰거품이 일어나지 않고 잔거품이 일어나면서 쫀득쫀득한 느낌으로
비비크림이 지워진다.
그러면서 비비크림이 잘지워진다.
진짜 롤링할때 마치 클렌징 크림쓰는 것 처럼 비비크림 분해되는게
깜작 놀랐다.
일부러 세정력 테스트 해볼라고 비비크림 한번 도포하고 그위에 더 도포했는데도 클렌징크림 처럼
지워졌다.
클렌징 폼은 세정력이 약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클렌징 오일이나 크림으로 1차세안 후에 클렌징 폼을 하는것이 특징인데
특히나 여드름용 클렌징 폼은 젤 타입이나 펌핑 타입의 클렌징 폼이 대부분이라
세정력이 약할 수 밖에 없는데
닥터엠 클렌징폼은 따로 1차세안을 하지 않아도 세정력이 강한 것으로 보여진다.
(토너로 닦아냈어도 잔여물은 묻어나오지 않았다)
그러면서도 세안후 땡기거나 자극적인 느낌보다는 순한 느낌으로
느껴졌다.
"민감한 피부라도 순하게 딥클렌징 까지 되는 클렌징폼"
"비비를 발라도 간단하게 클렌징 폼으로 끝낼 수 있는 폼"
4. 닥터엠의 클렌징폼에 대한 하옹이의 전체적인 평은?
닥터엠 클렌징폼을 쓰면서
기존의 여드름용 제품과 클리닉 제품들이 가지고 있었던
고정적인 이미지를 탈피했다고 보여진다.
파란색과 화이트의 이국적인 디자인
그리고 향과 질감.
이제까지 써본 여드름용 클렌징 제품과는 사뭇 다른거였다.
하지만 향은 좀더 순하게 들어가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디자인,질감,향,세정력 중에
대표적으로 뽑을수 있는게 "세정력" 이라고 생각한다
남자들의 특유의 귀차니즘을 원스탑으로
해결한 세정력...
강하면서도 부드러운 남자의 느낌
이라고 전체적으로 표현하고 싶고 점수로 매기자면
93점을 주고 싶다.
이상 하옹이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닥터엠 클리닉 클렌징 편 이였습니다.
★하옹이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클리니스 클리어 토너편★
1.제품 디자인을 살펴보자
클리어 토너도 디자인은 클렌징 폼과 다를게 없었다.
"이국적이면서도 끌리는 디자인이다"
근데 쫌 작은 느낌이다.
사이즈가 쫌더 커도 괜찮을 것 같다
외관적으로 보면서 뚜껑을 열어보았다.
펌핑타입이 아니었다.
저런 입구 타입이면 토너의 양을 조절하기 어려운 단점이 있다.
물론 화장솜에 묻혀서 닦아내는 타입이지만
토너를 화장솜에 묻힐때 많이 나온다.
실제로 사용해 봤을때 펌핑타입보다 양이 쫌더 오바해서
나오는 것으로 확인 되었다.
이런 펌핑 타입으로 개선되면 토너가 흐르는 것을 막아줄 뿐만 아니라 양조절도
용이하다고 보여진다
2.제품 성분을 살펴보자.
운슈오일이란?
여드름용 스킨이라고 해서 알코올이 강한 소주 스킨을 생각했었다.
하지만 전혀 달랐다.
그렇다고 끈적임이 있는 토너라고 보여지지는 않는다.
남성특유의 향을 살렸다고 보면 된다.
그렇다고 약냄새 나지 않는 맑고 깨끗한 향.
전혀 발생되지 않았다.
개인적인 느낌으로 봤을때 붉은기 효과는 있었다.
붉은기가 많이 진정이 된 걸 알수 있었다.
많이 줄어든 것이 육안으로도 확인 됐다.
용기 입구가 불편하다는 것만 빼고는 전체적으로 계속 써보고 싶은 토너이다.
우선 소주스킨 같이 토너를 사용했을때 화끈거리지 않는다.
전혀 끈적임이 없다는 것이다.
믿음이 가는 토너라고 보여진다.
첫댓글 한국콜마에서 만들어내는 브랜드가 몇 개인가가 급 궁금해지네요. 클렌징 폼으로 씻어내는 사진이 인상적이군요.
형이 한번 세보셈... ㅋㅋㅋ 이번에는 클렌징으로 포커스를 맞춰서...^^;
아,,,,,역시,,,,,하옹님,,,,,다음테스트에서는 이거 참고 해도 될까요,,ㅋㅋ
감사합니다...^^;;; 참고하셔두 돼욤...^^
성분 분석에다가~ ㅋㅋ 자세리뷰 몬가 얻어가는 리뷰군요!
과찬이십니다...^^;;;